나이50대인데요
아이들 다 크고 각자 갈길들가네요
그래서 외로워서 이대로 있으면 안될것같아
가게를 하나 하고싶은데 어떤것이 날까요
돈은 1억정도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0대 외로워
중년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1-04-05 20:55:28
IP : 175.210.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50대..
'11.4.5 9:08 PM (211.207.xxx.110)내용을 좀더 상세히 적어주시면
댓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애매모호하네요..
예산..장소 등등...2. 진짜
'11.4.5 9:14 PM (118.223.xxx.185)나이50이 넘으니 외롭습디다.
3. jk
'11.4.5 9:22 PM (115.138.xxx.67)운동을 시작해보시고
아니면 등산모임을 가보세요....
요새 등산모임에 가보시면 대부분 4-50대 이상이지요...4. 제가
'11.4.5 9:25 PM (125.180.xxx.16)50대인데
월수금은 동네뒷산등산다니고 화목토는 수영다녀요
운동하다보니 외로운지 모르겠네요5. ^^
'11.4.5 9:31 PM (121.161.xxx.45)노력하세요...
외로울 시간이 어디있나요?6. 저도
'11.4.5 9:32 PM (110.10.xxx.57)50대에요.
늘 일하느라 바쁜데도 마음은 외롭던데요.7. 애셋엄마
'11.4.5 9:42 PM (116.35.xxx.195)50대 되면 외로워질까요?
애가 셋이라... 지금 40대 후반인데 아직까지도 정신 없네요. ㅠㅠ
(아~ 진정 외롭고 싶어라...ㅠㅠㅠㅠ)8. 헉..
'11.4.5 9:46 PM (115.40.xxx.139)외로워서 1억 투자해서 사업하신다고요?
전 반대입니다~9. 애완동물..
'11.4.5 9:47 PM (115.40.xxx.139)어떠신지..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옆지기가 싫어해서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