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태호 당선 확정이겠군요
선거 3주 남았는데 막판단일화해봐야
앙금이 저리남아서 지원유세나 해주겠나요
헐
유권자들도 진절머리나겠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옛말이
틀린게 없군요
참 유시민 씁슬하네요
1. ㄴㅁ
'11.4.5 8:05 PM (115.126.xxx.146)쥐새끼 운 좋다는 말이랑
툭하면 진보분열 어쩌구 하는 드립이랑..
알바들 특기라쥐...2. 포로리
'11.4.5 8:15 PM (222.108.xxx.2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405102841§io...
시선집중 김종배 시사평론가 글이예요. 저도 동의합니다.3. ..
'11.4.5 8:37 PM (220.93.xxx.211)민주당 이번 행태보면 돈없는 서민 협박갈취하는 조폭 생각나네요
4. 포로리
'11.4.5 8:39 PM (222.108.xxx.24)..님, 글쎄요. 전 유시민의 이번 행보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는데요.. 암튼 김종배씨 말대로 국민이 평가하면 될 듯 합니다.
5. ..
'11.4.5 8:56 PM (220.93.xxx.211)포로리님 전 이 글이 훨씬 와 닿네요
한쪽으로 편중된 글만 보시지말고 반대되는 글도 찾아 보세요
노무현 죽이기? 유시민 죽이기!
김해을 협상 결렬의 책임은 120% 민주당에 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503666. 글고
'11.4.5 9:04 PM (220.93.xxx.211)123.109.176/
보온상수알바 진절머리 나는건 너지
밥은 먹고 다니냐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0&sn1=&divpage=114&sn=of...7. 포로리
'11.4.5 9:07 PM (222.108.xxx.24)이봉수씨는 문국현 대통령만들기에 나섰던 사람이고 노무현 대통령 부정했던 사람이예요. 참여당이 김경수 후보를 냈더라면 민주당과 협상이고 뭐고 없이 그대로 단일 후보겠죠.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민주당 좋은 일 시킨다고 주장하는데 그 시민사회단체엔 이해찬 한명숙이 노무현의 유지를 받들겠다고 만든 시민주권도 있어요. 요즘 유시민 지지자들 보면 이해찬 한명숙 이기명선생 강금원 사장도 비난하고 부정하는데 과연 그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것일까요.. 유시민은 분명 만나기 힘든 정치인이고 그 역할이 분명히 있고 기대되지만 요즘 행보는 실망스러운것도 사실이예요...
8. 지겹다
'11.4.5 9:17 PM (125.180.xxx.16)[이봉수씨는 문국현 대통령만들기에 나섰던 사람이고 노무현 대통령 부정했던 사람이예요]
민주당은 이부분을 각인시키라고 했나봐요
유시민글마다 이부분을 강조하는글이 있는걸보면...9. 진짜지겨운
'11.4.5 9:45 PM (175.117.xxx.138)--->[이봉수씨는 문국현 대통령만들기에 나섰던 사람이고 노무현 대통령 부정했던 사람이예요]
민주당은 굉장히 떨고 있는거가테~~~~~~~~~ㅊㅊㅊ10. ...
'11.4.5 10:19 PM (175.253.xxx.195)독선 아집으로 정당사에 기록될듯
반대면 온갓 포악질에다 타당 당사까지 처들어가고
참대단한 참여당&유시민11. ...
'11.4.5 10:29 PM (200.126.xxx.51)과정은 어찌됐는지 모르지만 결과로만 볼 때 저는 신생당인 유시민이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12. 오류
'11.4.5 11:22 PM (118.217.xxx.12)김종배라는 평론가가 사실을 외면하고 상상을 근거로 평론을 한거에요.
사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꾀하는 건 이율배반이다. 민주당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탄생한 국민참여당이 민주당의 양보를 요구하는 게 어불성설이다. 다른 곳이라면 몰라도 김해을에서만은 그렇다. 자신들이 본거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자신들이 극복하고자 하는 상대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건 제 스스로 뿌리 없는 정당임을 고백하는 것과 같다.
참여당은 민주당의 양보를 요구하지 않아요. 민주당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여당과 민주당, 그리고 관전자 모두 기꺼이 결과에 승복하고 진심으로 연대해서 도울 수 있는 합리적 경쟁룰을 정하고 그대로 따르자는 거죠.
그리고 민주당을 극복하려고 생긴 정당이 참여당이 아니고 민주당의 부분적 비민주성과 타협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병완 실장과 천호선 수석 중심으로 만든 정당이고 유시민은 나중에 가입한 거에요. 민주당을 통째로 부인하거나 타파하자는 게 참여당이 아니에요.
어떤 경우라도 김해을에서 참여당과 이봉수 후보는 민주당 후보보다 불리합니다. 참여당 당원으로만 경선인단 만들지 않는 이상은요.13. 오류
'11.4.5 11:26 PM (118.217.xxx.12)축구경기를 하는데 어차피 올림픽대표팀과 중학생 팀하고의 경기에요.
근데 민주당은 자기네 11 명대 참여당 5 명으로 하자는 거잖아요.
참여당은 자기네가 불리해도 11 대 11로는 해야 승복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거구요.14. 음
'11.4.6 12:07 AM (211.40.xxx.134)듣보잡이 그랬군요.
어떤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은 균형감각,늘 진실에 근접하신 봄바리님이시죠.15. 봄바리님^^
'11.4.6 1:02 AM (211.40.xxx.134)왜 지워요???
선택이야 각자가 하는 거구,
그런 실제적인 사안들은 다수가 알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82에서 봄바리님의 그런 진정어린 글들에 대부분 동감하실거여요.감사하구요.
그리고,
봄바리님은 늘 올곧게 정도를 걷고 계시니 쓴 글 가지고 후회같은 건 마시구요.
저도 지방 선거 때 진보신당에 여한이 있지만 지금은 다 이해한답니다.
늘 원칙에 충실한 정당은 꼭 있어야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