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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래봤자..내일도 내일모레도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내일은 오늘과 똑같을꺼구...내일모레도 그렇고....계속 그럴꺼라는...
82하시는 분들만 이런다는거..
동네아줌마들 몇명이랑만 얘기해보면 내가 너무 별나다는거 바로 인정...
모르는게 약...아는게 병..
딱 맞는말이죠?
1. ..
'11.4.5 7:42 PM (119.192.xxx.164)님 벌써 .......................................
유별나네 아직 시작도 안했구만..2. 아니죠
'11.4.5 7:43 PM (124.54.xxx.25)모르는게 무식이고 아는게 힘이죠..ㅋ..
그런데 우리 동네는 방진마스크 하고 다니시는분도 있던걸요.3. .....
'11.4.5 7:47 PM (203.248.xxx.65)어설프게 아는게 병입니다
4. 환성
'11.4.5 7:47 PM (125.187.xxx.132)203.248//ㅋㅋㅋㅋㅋㅋㅋ
5. ...
'11.4.5 7:47 PM (211.107.xxx.212)오늘 뉴스 보니까 직장인 상대로 설문조사했는 데 반수 이상이 방사능 공포 느끼고 있다고 나왔어요. 다들 공포느끼고 있을 듯...
동네 아줌마들 뉴스말만 믿고 괜찮은가보다 하고 있는거겠지요.6. ㅎ
'11.4.5 7:48 PM (58.228.xxx.175)걱정안되면 안하면 되고 그냥 마구마구 다니면 되고
걱정되는 사람은 조심하면 되고..
뭘 또 이런글까지 올리시나요?7. 자기 자신은
'11.4.5 7:48 PM (222.110.xxx.85)스스로 지켜야죠
남들이 괜찮다면 괜찮은걸까요?
방사능은 분진도 세균도 바이러스도 아닙니다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 이어지죠
게다가 하루 이틀에 해결되는 문제도 아닌데 영향은 축적되고
결과는 오로지 자기가 받게 되죠
당장 나타나는 게 아닐 뿐
투표 잘못한 죄가 대대손손 이어질 거예요 ㅠㅜ8. 무식이 자랑????
'11.4.5 7:48 PM (125.142.xxx.172)언론과 정부에서 제대로 안알려주고 은페하니 그 위험성을 모르는 분이 많죠..
하지만 다수가 모른다고 그 진실이 거짓이 되는건 아니죠......
체르노빌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갑상선암도 폭증한 역사적 사실도 있구요.....
그렇게 자신있으면,부디 내일 종일 돌아다니고,다음날 비도 듬뿍 맞으소서...
도저히 고운말이 안나오네.....9. 환성
'11.4.5 7:49 PM (125.187.xxx.132)58.228//동감...
10. 아뇨
'11.4.5 7:49 PM (124.195.xxx.67)무식이 죄
가 맞겠죠
님 주변 동네 아줌마 몇명
과 이야기한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11. ..
'11.4.5 7:51 PM (125.184.xxx.25)모르면서 아는줄 아는 게 제일 큰 병 같아요.
12. ㅋㅋ
'11.4.5 7:52 PM (119.149.xxx.233)모르면서 아는줄 아는 게 제일 큰 병 같아요. 22222
13. 맞아요...
'11.4.5 7:53 PM (122.32.xxx.10)그냥 알아서 걱정하고 대비할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범위내에서 하는 거고,
난 상관없어 하는 사람들은 또 그 사람들대로 사는 거고, 뭐하러 이런 글은... -.-;;14. 개구리신세
'11.4.5 8:16 PM (1.225.xxx.131)찬물통에 있는 개구리 , 물통온도를 서서히 놓이면 그냥 물온도에 적응 하다가 삶아지겠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따뜻한 물을 주셨구나~ 아멘15. 개구리신세
'11.4.5 8:18 PM (1.225.xxx.131)놓이면-> 높이면 ... 행복한 돼지도 뭐 좋긴하죠. 어떤 이가 왜 정부를 그렇게 못 믿냐고 하더군요.
참 해피한 분!!!16. jk
'11.4.5 8:36 PM (115.138.xxx.67)어쩌겠어요?
체르노빌이 오래전에 터졌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생활을 다 했잖아요. 지금도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한구르의 사과나무가 아닌 하나의 악플을 정성스레 한땀한땀 꿰매서 달아야죠.... ㅋ
걱정은 되어도 정상생활은 해야죠....17. 어쩔수없는...
'11.4.5 9:25 PM (122.34.xxx.178)상황이잖아요. 다들 무섭고 걱정은 되지만 그렇다고 일상생활을 접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외출도 출근도 아이 학교도 어쨋든 해야 하는 일이니 무덤덤하게 사는거지요.
18. 정상생활은해야죠
'11.4.5 9:33 PM (58.145.xxx.249)다만 친구들끼리나 가족끼리는 얘기합니다.
식품도 뭐가 위험하다. 비올때는 가급적 나가지말자..이런식으로요.
각자가 알아서 생활하는거죠.
위험에 노출될때는 노출되는거지만, 저와 저희가족은 아무렇지도 않게는 못살겠어요.
불과 1000km.
방사능수준은 이미 체르노빌보다 위인 상황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