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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남편 만난지 9년째 되는날....
..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1-04-05 12:44:10
IP : 211.112.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5 12:46 PM (1.225.xxx.99)축하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날이 기념이 되고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신단 그 점에 축하를 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2. 와~~
'11.4.5 12:51 PM (180.71.xxx.8)축하드려요
저희랑 같은 해 만나셨네요... 결혼은 저희가 빨리 했지만...
저는 내년10주년 기념해서 남편 몰래 여행자금 모으고 있어요
아가도 순산 하시길 기원할께요~3. ^^
'11.4.5 12:56 PM (110.12.xxx.119)아 눈물난다..
좋으시겠어요. 그런 신랑 만나 이렇게 알콩달콩 사는거.
히히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쁜 아기 잘 낳으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해로하세요.
아기 축하드려요. ^^4. 감동
'11.4.5 1:06 PM (59.14.xxx.200)님의 이야기에 왜 제가 눈물이 나나요?
늘 , 한결같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5. 잊지못할식목일
'11.4.5 1:13 PM (96.234.xxx.162)저도 잊지못할 식목일이 있어요. 그때는 식목일이 연휴였죠..
저는 2003년도에 만났는데 4년후에 헤어졌어요..
물론 인연이 아니였겠죠.
저는 아직도 제 인연을 애타게 찾고 있는데
그 사람도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지죠.. 가끔 생각나네요 4월 5일이 되면요..6. ..
'11.4.5 2:14 PM (180.64.xxx.34)^^ 뭔가 공감되네요..저희는 2001년 10월에 만나서 2007년 4월에 결혼에 골인~~
원글님보다 몇달만 빠르죠? ^^ 저도 이번 10월이 만난지 10년되는 해라 기대가 많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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