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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밥에 햄?
이게 뭘까요?
6살 딸이 소풍을 갔는데 어떤 친구가 이런걸 가져와서 먹는데 먹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주 딸기따러 가는데 이걸 주문하는데
하얀 밥에 베이컨을 감았을까요
경험 있으신 맘 댓글좀 부탁해요
1. .
'11.4.4 11:27 PM (122.42.xxx.109)스팸밥초밥?아닌가요 키톡에서도 보고 며칠전 포털사이트의 요리 사이트에서도 본 것 같아요.
2. 저도
'11.4.4 11:27 PM (118.38.xxx.81)스팸초밥 생각했어요.
3. 도시락
'11.4.4 11:28 PM (58.141.xxx.91)어떻게 만드나요?
4. 스팸 광고에
'11.4.4 11:30 PM (210.121.xxx.67)그렇게 나온 적 있죠..햄이 짭잘하잖아요. 흰 밥에 먹으면 김치도 필요없게 맛있다고 해요.
케찹도 필요 없이, 그냥 구워서..밥 한 그릇 다 먹는다고요. 베이컨도 필요 없을 거예요.
햄에 흰 밥 좋아하는 식성이라면, 구운 베이컨도 물론 좋아하겠는데..
난감해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진짜 흰 밥에 햄만으로도 좋아하더라고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야채 종류를 곁들여 주세요.5. ..
'11.4.4 11:31 PM (123.212.xxx.162)원하시는 댓글은 아니지만 스팸이라면 입맛을 안 들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먹던 기억으로 스팸 좋아하지만 염분이나 지방이나
고기의 성분이나 정말 아이 먹일 음식은 아니다 싶어요.
베이컨보다는 닭고기햄인가 착색안한 햄으로 밥을 말아주면 어떨까 싶네요.
짜기도 덜 짜고 맛도 덜 맛있긴 합니다..6. 스팸초밥 괜찮아요
'11.4.4 11:34 PM (183.102.xxx.63)건강에는 안좋겠지만
저도 애들 소풍 도시락에 한쪽에 꼭 스팸초밥을 넣어줍니다.
애들이 좋아해요.
짭짤해서인지 식어도 맛있어요.
저는 스팸 구운 다음, 설탕간장물에 살짝 조려서
네모난 모양으로 초밥처럼 만든다음
1/3정도의 굵은 김으로 띠를 만들어줘요.
그런데 아이 친구들이 일본도시락이라고 놀렸다고하네요^^
맛은 있었지만
일본 도시락같아서 싫었다고..7. ^^
'11.4.4 11:35 PM (61.253.xxx.53)밥을 손가락 굵기로 모양을 잡은 후에
얇은 햄을 위 아래로 대고 얇은 김으로 배를 띠두르듯이 하시면 됩니다.
가끔은 저희도 그리 해먹고 싶잖아요. 그리 버섯도 맛살 과일도 올려서 초밥처럼 해먹는 분들 계셔요.8. 도시락
'11.4.4 11:45 PM (58.141.xxx.91)다양한 의견과 설명 감사합니다. 해볼게요^^
9. 저도
'11.4.5 1:29 AM (118.44.xxx.93)스팸초밥생각했어요
몇년전 잠실의 정확하게는 신천의 술집에서 안주로 접하고는
집에서도 잘 해먹는 메뉴예요 꼭 식초 안 쓰시고 맨밥에 하셔도 맛나요ㅡ10. ..
'11.4.5 5:13 AM (1.225.xxx.72)스팸말고 CJ에서 나온 구이한판이라고 바비큐 맛. 구워서 김처럼 밥에 싸먹는 햄이 따로 있어요.
11. 도시락
'11.4.5 9:48 AM (58.141.xxx.91)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