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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층인데 이 시간에 줄넘기 하는 처자에게 태클 걸면 안되겠죠?

야밤에 줄넘기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1-04-04 23:10:29
줄넘기 소리가 귀에 착착 감기네요.
이 시간마다 나오셔서 열심히 하십니다.
그나마 지금은 추우니깐 문을 닫아놓으니깐 괜찮은데
제 개인 마당도 아니고
뭐라 할 수는 없겠죠?
가끔은 자매인지 둘이 나와서 한시간을 찰싹 찰싹 소리를 내네요.
추위가 가는 게 반가우면서도 두려워지네요.
이사를 해야할까 고민해봅니다.

이렇게 차분히 글을 쓰다가도 불끈! 내려가서 줄을 끊고 오고 싶어요 ㅠㅠ
IP : 110.14.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1.4.4 11:12 PM (112.223.xxx.70)

    그냥 말하세요. 저기 ~~~좀 멀리가서 하라고요.
    친절하게 말하세요.

  • 2. 모모
    '11.4.4 11:15 PM (121.146.xxx.247)

    오-
    애들 때문에 이번엔 1층으로 이사할
    생각인데 이런 복병이...
    근데 이 시간에 그러면 안되지않나요?
    놀이터가서하든가..

    공동주택이니 서로 이해해줘야하기도 하지만
    공동주택이니 서로 조심해야할 부분도 있어요

  • 3. ...
    '11.4.4 11:18 PM (180.67.xxx.116)

    먼저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애기를 해보세요.

  • 4. 1층
    '11.4.4 11:19 PM (122.36.xxx.74)

    사는데 줄넘기 소리 은근 커요. 신경 거슬리죠.
    저도 여름에 밤늦게 그러길래 나가서 부탁했더니 알았다고 딴데로
    가더라구요. 얘기하세요
    공동주택이니 서로 이해해줘야하기도 하지만
    공동주택이니 서로 조심해야할 부분도 있어요 222

  • 5. 양반
    '11.4.4 11:57 PM (222.107.xxx.94)

    그정도는 양반이네요. 제 윗집 중딩 가시나는 집에서 줄넘기 해요. 중딩 머스마는 농구공인지 튕기고 있구요. 그 어미는 방바닥에 앉아서 마늘을 찧어요. 에효....

  • 6. ...
    '11.4.5 12:41 AM (180.67.xxx.116)

    저희 아파트의 경우엔 특정장소에서 못하게끔 공지가 붙어 있습니다.
    첨엔 가능했은나 1 층 주민의 항의로 바뀐 듯~

  • 7. ...
    '11.4.5 2:14 AM (180.66.xxx.55)

    10시반이후로는 소리못내게하더만
    어느날부터 9시이후로 운동못하게 하더군요.(걷기는...해도 된다고 하더라는 말이 들려요)

  • 8.
    '11.4.5 6:47 PM (211.178.xxx.53)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저도 일층 사는데,,, 줄넘기 소리 장난 아니에요
    나름 자기는 시간 정해놓고 나오는데, 저에겐 그 시간이 지옥 같답니다
    착착 감기는 소리,, 채찍 소리처럼 들리고... 배드민턴 치는 소리도 고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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