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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했는 데 집 구경 다시한번 가도 될련지요

비쥬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1-04-04 22:51:41
가락도 삼환 작은 평수 매입계약을 했는 데
집보러갔을 때 곰팡이, 습기. 그리고 화장실 물틀어보고. 베란다확장된거 확인하고. 싱크대교체됐나 확인하고. 그정도 스윽 보고 계약했는 데 내내 내가 너무 설렁설렁 본게 아닌지 걱정되어서요. 게ㅖ약시 현 상태로 매수함이란 문구를 보고,하자있으면 어떻하나요? 라고 부동산에서 여쭈니 잔금 전까지는 현주인 부담이고, 잔금 이후는 제부담이 통상이라고 하네요. 설핏 둘러보기는 깨끗하고. 좋은 느낌의 집이었는 데 85년도 지어진 거라 중도금내면서 다시한번 양해를 구하고 보러가려고 하는 데, 여기서 질문요
1. 그런 제가 예의 없게 보일까요?
2. 낡은 아파트인데 어떤부분을 주의깊게 봐야할까요.
     물론 잔고장은 제가 입주하면사 수선할테지만요.
감사합니다!
IP : 1.107.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경우도있죠
    '11.4.4 11:01 PM (58.145.xxx.249)

    저도 신혼집보러갈때 시부모님이 계약하시고 나중에 한번 더 보러갔어요
    어떻게 고칠까...하고요.ㅋ
    오래된아파트는 어느정도 각오하고 가셔야되요. 고칠각오요...

  • 2. ..
    '11.4.4 11:06 PM (119.201.xxx.192)

    다시 가도 됩니다..저같은 경우는 인테리어 어떻게 할지 견적 뽑는다면서 업체분과 두어번 오셨던 것 같아요...^^

  • 3. ^^
    '11.4.4 11:09 PM (175.112.xxx.136)

    저는 판 경우인데요
    계약하고 다음날 전화와서 사이즈도 재고 집을 자세하게 잘 못 본거 같다고 구경 좀 하면 안 되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서(어차피 계약도 했고^^;;)
    괜찮다고 보러 오시라 했네요
    그리고 제가 집을 보러 다니면서 집주인이 말을 안 했는데
    전기확인을 하다 방하나 전등을 전체로 갈아야 하는 거 발견? 해서 고쳐달라 했네요
    전화 해보세요 안 된다고는 안 할거 같아요

  • 4. 비쥬
    '11.4.4 11:11 PM (1.107.xxx.7)

    네. 이렇게 빨리 답변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중도금 낼 때 간단히 문안여쭙고 한번 다시 둘러

  • 5. 저도
    '11.4.4 11:11 PM (118.216.xxx.17)

    인테리어 때문에...양해 구하고 세 번정도 방문했었습니다.
    예쁘게 말하면..아무도 거절하지는 않을거에요.

  • 6. 비쥬
    '11.4.4 11:13 PM (1.107.xxx.7)

    아이고,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오타도 많고 영 어설프네요. 따뜻하게 용기주셔서 감사하고 중도금 낼 때 공손히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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