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보] 日정부, '확산 예측정보' 은폐 파문

참맛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1-04-04 23:06:58
IP : 121.151.xxx.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4.4 11:07 PM (121.151.xxx.92)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013

  • 2. ..
    '11.4.4 11:12 PM (119.192.xxx.164)

    이거 빠져나갈궁리 할걸요............

  • 3. 요건또
    '11.4.4 11:17 PM (182.211.xxx.203)

    제가 너무 무식해서 이해를 못하는 듯 합니다만... 한국과 일본같이 가까운 나라에서도 일본으로부터 기상 관측 데이터를 받아야 예측이 가능한건가요?

  • 4. 참맛
    '11.4.4 11:17 PM (121.151.xxx.92)

    ../ ㅎ "주어"가 없으니 빠져 나가던 말던지요 ㅋㅋㅋ

    오늘 기상청예보도 어제 여기서 뽀록 났잖습니까? 원글은 삭제되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그라고 현 "주어"정권이 뭐라고 하던 지지자들이 있는 한 겁도 안 낼 겁니다. 여태 이보다 더 큰 것도 아무 말 없이 다 넘어 갔으니까요.

  • 5. ..
    '11.4.4 11:18 PM (119.192.xxx.164)

    아마 기사 검색하면 일본에서 갑자기 기상정보를 안준다는 기사를 본것같아여..
    갑자기 일본쪽정보를 안준다.........라고..

  • 6. 참맛
    '11.4.4 11:20 PM (121.151.xxx.92)

    요건 또님, 일본에서 방사능 유출량, 농도, 풍량, 풍향을 받지 못하면 추측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워낙아 많이 숨기고 속여서요.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농도와 양을 원전에서 측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아나요?

  • 7. 요건또
    '11.4.4 11:25 PM (182.211.xxx.203)

    참맛//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농도와 양이야 당연히 자료를 받아야죠. 하지만, 기사에서 나오기로는 기상 관측 데이타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방사능 농동에 대한 데이타를 안 넘겨줘서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다고 하면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그 이야기는 없고 기상 관측 데이타라고만 하니 의문을 가진 것이지요.

  • 8. 요건또
    '11.4.4 11:30 PM (182.211.xxx.203)

    그리고 이번 사건 초반에 일본에서 누출된 방사능 양과 농도에 대해 자꾸 정보를 안 주려하고 은폐하는 시도를 한다고 독일 언론에서도 직 간접적으로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런 경우를 봐왔다면 우리 나라 정부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했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9천 킬로미터 가가이 떨어져잇는 독일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천 킬로 떨어져있는 나라가 위험 감지를 해야한다는 현실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 9. 참맛
    '11.4.4 11:32 PM (121.151.xxx.92)

    요건또/

    "방사능 확산 예측", "일본 기상청의 관측 데이타"에 관한 데이터라고 언급 되어 있지요.

  • 10. 참맛
    '11.4.4 11:36 PM (121.151.xxx.92)

    요건또/ 흐유, 그래서 초기에 "안전"을 주장하는 정부에 여기 82에서도 이런 우려를 했었지요. 두 말할 것도 없이 지도만 보면 알 수 있듯이 전 세계에서 일본과 가까이 있는 단 한나라가 한국입니다. 나머지 다른 나라들은 다 멀리 떨어져 있지요.

    이 정부의 외교에 대해서는 미국소고기 파동 때 지적된 거 그대로라는 걸 다시 한번 입증한 거 외에는 없다고 보이네요. 외교가 아니라 이건 뭐.....

    하다 못해 한 EU FTA 협정문도 번역본이 잘못되어서 무슨 협상을 했는지 알고나 협상을 했는지 의심스런 지경이지요.

  • 11. 요건또
    '11.4.4 11:41 PM (182.211.xxx.203)

    정확하게 알아야 일본 사이트든 다른 나라 사이트든 가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외국 사이트들에 글을 써서라도 주위를 환기 시켜야하지 않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동경전력 국유화도 이제 별로 이야기 안 나오고 그냥 일본 정부만 바라보다가는 속 터져 죽을 듯 해서 뭐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 12. ..
    '11.4.4 11:48 PM (119.192.xxx.164)

    동전국유화는구체적 시나리오 나와있는것같더군요..

  • 13. 참맛
    '11.4.4 11:59 PM (121.151.xxx.92)

    요건또님, 그 정도로 상세한 정보는 현재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일본에서 방사능양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주었느냐,
    제대로 주었다면 우리 기상청의 힘으로 예측 가능한거 아니냐 가능성을 묻는 것입니다. "

    <- 아래 기사를 보면은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104042120087...

    -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의 실험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만큼의 방사능이 열흘 동안 매일 균일하게 나오는 것을 전제로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sn1=&divpage=123&sn=off...
    - 왜냐하면 후쿠시마 현지의 방사능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일본 정부에서 정확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보시다시피 일본은 방사능양에 대한 정보는 정확한 걸 공개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몇 기사들에서 본 것들이 있는데, 다 찾지를 못하겠네요. 즉, 원전에서 방출되는 방사능 양이 공개되지 않고, 토양이니 해양이니에서 측정한 수치를 며칠에 한번 공개하니, 그걸로 유추해서 만든 시뮬레이션 같습니다.

  • 14. *
    '11.4.5 12:00 AM (203.234.xxx.67)

    요건또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걸 잘 모르겠어요.
    독일 기상청의 방사능 물질 확산 예측도를 보면
    농도의 높고 낮음이 상대적인 분포일 뿐이라고 전제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방사능 누출 근원지인 후쿠시마가 어느 정도인지
    일본 정부에서 정확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나오네요.

    제 생각엔 한국 기상청에서 자기들끼리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한국 쪽으로 확산 가능성 알면서도 얘기 안 한 것 같아요.

  • 15. 참맛
    '11.4.5 12:03 AM (121.151.xxx.92)

    *님, 오전에 봤던 님글을 겨우 찾아서 인용했네요 ㅎ

  • 16. 요건또
    '11.4.5 12:12 AM (182.211.xxx.203)

    참맛//
    저때문에 고생하셨습0니다. ㅎㅎ
    일본 사으트든 독일 사이트는 미국 사이트는 이제 해외 사이트에서 글을 써서라도 뭔가를 해야할 시기인거 같아서 보다 정확한걸 알려고했습니다. 일본이 방사능 누출 정도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게 계속 이어지고 있나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당연히 안 안녕합니다. 일본 정부가 은폐 시도를 하고 있는게 분명한지 근거를 잡아서 확 따져야 하는데.. 아.. 하기사 자기 나라 사람들도 그린피스 등에서 조언한 대로 대피시키질 않으니 뭐 다른 나라에게 정보를 제대로 주려고 하겠습니까?
    일단 동경전력 국유화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야하구요, 이런 모든 브리핑을 동경전력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전부 이루어지게 압박해야죠.

  • 17. 참맛
    '11.4.5 12:18 AM (121.151.xxx.92)

    요건또님 지금 일본이 은폐축소하는 건 분명합니다.

    원전의 각 호기별로 방출되는 방사능 양을 실시간으로 공개해야 한국등 다른 나라들이 제대로 예측이 가능함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동안 해양, 토양등에서 측정된수치들만으로 예측모델을 만들어서 자국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실정인 거 같습니다.

    또 원자로의 손상에 관한 사진도 공개하지 않고 있으니, 뭔 짓을 하고 있는지..... 하여간 일본과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하는 숨기기에는 진절머리나네요.

    이럴 때 우리의 시민단체가 나섰으면 하지만, 워낙 돈도 힘도 없는 거 같군요. 홈피보니

  • 18.
    '11.4.5 12:21 AM (59.25.xxx.40)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소름끼치고 싫은 종족이네요. 큰 피해 입힌것도 모자라 은폐..
    세계가 조용하게 느껴지는것도 다들 일본 눈치 봐가면서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면서요.
    재팬머니가 무섭긴 무서운가봐요.우리나라와는 예나 지금이나 악연이네요 악연...

  • 19. *
    '11.4.5 12:46 AM (203.234.xxx.67)

    요건또님 /
    저도 당연히 안녕할 수 없죠ㅠㅠ 일본 정부도 일본 정부지만
    원전과 방사능 관련된 공공 기관들 하는 거 보면 다들 뭔가 입을 틀어막힌 것 같아요.

    그 노르웨이 기상연구소도 어제 헤럴드 경제 기사에서는
    이게 진짜 연구소냐, 공신력 있는 데냐, 믿을 수 없는 데다, 가짜 개뻥이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오늘 어떤 신문에 나온 서울대 지질 연구하는 모교수 말로는
    그 노르웨이 기상연구소가 굉장히 권위 있는 곳이라네요.
    역사도 오래됐고 유능한 연구원들만 200명 가까이 되는 곳이래요.
    웃기는 건 그 교수가 겨우 이 정도 얘기하는 데도 익명을 요구했다는 거에요.

    원전 반대 여론이 생길까봐 굉장히 곤두서있는 사람들이 있는 듯.
    왜 안 그렇겠어요. 원전 하나에 수 조원이라는데.

  • 20. 참맛
    '11.4.5 1:01 AM (121.151.xxx.92)

    *님 그 기사도 없어졌더군요.
    친일어용이 무섭긴 무섭군요.... ㄷㄷㄷㄷ

  • 21. *
    '11.4.5 1:08 AM (203.234.xxx.67)

    무슨 기사가 없어졌나요?

  • 22. 참맛
    '11.4.5 1:14 AM (121.151.xxx.92)

    - 그런데 오늘 어떤 신문에 나온 서울대 지질 연구하는 모교수 말로는
    그 노르웨이 기상연구소가 굉장히 권위 있는 곳이라네요. -

    이 기사요. 분명히 열어 두고 있었는데, 새로고침하니 없더군요.

  • 23. *
    '11.4.5 1:36 AM (203.234.xxx.6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1313.html
    찾았어요^^

  • 24. 참맛
    '11.4.5 2:23 AM (121.151.xxx.92)

    *님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이 기사를 퍼올려고 글이 내려가기를 기다리다가 놓쳤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055 이번주 목금토일 여행가는데 심란해요 방사능땜시.. 7 이런.. 2011/04/04 988
636054 친구결혼식에 바지정장 9 .. 2011/04/04 1,026
636053 최종학력증명서는 어디서 7 궁금이 2011/04/04 764
636052 24시간하는 피자배달 아시는님??? 1 피자 2011/04/04 356
636051 낮은 층인데 이 시간에 줄넘기 하는 처자에게 태클 걸면 안되겠죠? 8 야밤에 줄넘.. 2011/04/04 1,046
636050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전세계약시 부부중 한명과 계약 3 딸랑셋맘 2011/04/04 896
636049 [속보] 日정부, '확산 예측정보' 은폐 파문 25 참맛 2011/04/04 1,442
636048 신부 언니는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요? 22 추천추천열매.. 2011/04/04 2,696
636047 앤틱가구를계약했는데.. 이태리앤틱 2011/04/04 304
636046 15년전 한국 외교관의 명쾌한 ‘독도 문답’ 4 참맛 2011/04/04 576
636045 셔츠형 원피스 밑에 뭔가 받쳐 입으면 웃기겠죠? 9 ... 2011/04/04 1,111
636044 비교적 저렴한 메이크업 제품 추천해주세요 11 메이크업 2011/04/04 772
636043 용기주세요 ㅠ 5 신보리 2011/04/04 420
636042 아람단복은 남자.여자 구분이 있나요? 1 아람단 2011/04/04 272
636041 성체조배 어떻게 하나요? 1 성당 2011/04/04 347
636040 개포동 신데렐라 미용실 가봤어요....그런데??? 6 숱많은 곱슬.. 2011/04/04 2,429
636039 화사한 컬러, 텁텁한 느낌 없이 청량한 넘으로 부탁드리와요 1 비비크림 2011/04/04 266
636038 집계약했는 데 집 구경 다시한번 가도 될련지요 6 비쥬 2011/04/04 1,151
636037 인터넷을 바꾸려구요 연락주세요 2011/04/04 130
636036 절친의 결혼식 8 .. 2011/04/04 946
636035 조언 절실. 두돌 지나니 아이가 좀 평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2 이상증상 2011/04/04 381
636034 냥이들 미용한거 구경하세요 ㅎㅎ 8 2011/04/04 810
636033 이런경우.. 맘상해하는거 속좁은건가요? 8 으이구 2011/04/04 1,199
636032 아파트에서 인터폰 없으면 안되나요? 9 인터폰 2011/04/04 915
636031 저처럼 주황색을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18 알고 싶어요.. 2011/04/04 1,516
636030 드라마 마이더스 이거 왠 ??? 2 ㅎㅎ 2011/04/04 1,587
636029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청 푸른꿈 독서인대회 목록.. 엑셀 없음..ㅡㅡ 1 초1엄마 2011/04/04 212
636028 7일 한반도 방사능 100배에서 1000배 퍼진다고!! 37 ㅠㅠ 2011/04/04 8,018
636027 요것좀 봐주세요. 3 트렌치 코트.. 2011/04/04 305
636026 문화센터 엄마들 9 아가 2011/04/04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