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게 전라도 6천원짜리 정식

오! 전라도 조회수 : 12,931
작성일 : 2011-04-04 14:04:12
이게  전라도 6천원짜리 정식

근데  실제  4년전에  전주가서  5000원짜리  정식 먹었는데
저렇게  나왔어요
맛도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던  기억



http://www.bestiz.net/
IP : 211.206.xxx.5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전라도
    '11.4.4 2:04 PM (211.206.xxx.53)

    http://www.bestiz.net/

  • 2. 왠 미군병사
    '11.4.4 2:05 PM (115.139.xxx.30)

    왠 2차대전 미군 병사같은 양반 흑백 사진만 뜨는군요.

  • 3. ..
    '11.4.4 2:10 PM (1.225.xxx.79)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50&sn...

  • 4. ...
    '11.4.4 2:13 PM (115.137.xxx.21)

    반찬은 많은데, 특별한게 없네요.
    한정식이라기 보다는 반찬 가짓수 많은 백반상차림 같아요...

  • 5. 참맛
    '11.4.4 2:14 PM (121.151.xxx.92)

    오우~


    밥 2개이니까 2인상, 합이 12,000원.
    이 음식에 맛까지 있다면 반칙이당~~~ ㅠ.ㅠ

  • 6. 맞아요
    '11.4.4 2:15 PM (121.147.xxx.176)

    저 광주사는데요,
    저희는 그냥 저걸 백반이라고 불러요.
    6천원이면 비싸네요. 보통 5천원이면 먹어요. 기사식당가면 4천원이구요.

  • 7. ,
    '11.4.4 2:15 PM (121.179.xxx.87)

    가격을 생각하면 특별하네요.

  • 8. ㅇㅇ
    '11.4.4 2:16 PM (58.234.xxx.91)

    계란찜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 9. 음...
    '11.4.4 2:19 PM (180.64.xxx.147)

    나 학교 입학했을 때 반룡마을 백반이 5백원이었는데 반찬이 12가지였죠.
    저정도면 진짜 그 동네에선 한정식이라고 안하고 백반이라고 합니다.

  • 10. ㅋㅋㅋ
    '11.4.4 2:19 PM (211.228.xxx.201)

    여기 대군데요

    택시기사 아저씨가 광주에 손님태우고 가셨다가 기사식당 들어갔는데

    차번호판을 보고 대구에서 온걸 안 사람들이

    대구에서 왔다구 기사식당 아줌마에게 광주식당의 힘(?)을 보여주라고하더니

    정말 한상 떡벌어지게 차려주고 4~5000원내고 왔다고 해요

    정말 반에 반도 못먹고 왔다고

    그러면서 도대체 대구사람들은 뭐 먹고 사냐고

    대구가서 식당에서 밥 먹어보고 나선 차라리 빵사먹는다고 그러시더래요

  • 11. .
    '11.4.4 2:20 PM (218.38.xxx.34)

    가짓수 많은 백반은 반찬 대부분 재활용한다고 들었는데..아닌가요??

  • 12. 오! 전라도
    '11.4.4 2:21 PM (211.206.xxx.53)

    아 이런 내가 사진을 퍼올줄 몰라서
    저기 올려져 있는 사진에는 문어.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 꽂게 굴비
    등등 진수 성찬이었어요.

    여기 대전인데 대전에서 15000원짜리 정식보다 반찬이 더 훌룡한 상인데

    베티 게스트 천국 에 올려져 있는 사진인데

    여긴 대전인데 대전의 전주 향기라는 음식점에서도 저렇게 나온다고
    저 게시물 댓글에서 누가 그러던데
    함 찾아서 가봐야겠어요

  • 13. 제대로된
    '11.4.4 2:22 PM (119.200.xxx.98)

    한정식은 아니고 다른 분 말대로 백반이에요.
    제대로 된 한정식은 메뉴가 차이가 꽤 있더라고요.
    일단 상차림이나 그릇부터가 다르기도 하고요.

  • 14.
    '11.4.4 2:22 PM (125.186.xxx.168)

    저건 전라도 백반치고 그냥그런데요? 백반 말고도 반찬이 저만큼은 나오더라구요.
    저 오래전에, 광주신세계 건너편 기사식당가서 밥먹은적 있는데, 3500원에 반찬이30가지 넘었구요. 아주 작은 그릇에 조금씩 담아주던데.... 국은 동태국 줬어요.

  • 15. 오! 전라도
    '11.4.4 2:23 PM (211.206.xxx.53)

    요즘은 재활용 단속이 심해서 저 식당에서는 손님들 보는데서 잔반 처리한다고

    손님들 보는 바로 아에서 남은 반찬 섞어서 버린데요

  • 16. 참맛
    '11.4.4 2:25 PM (121.151.xxx.92)

    그라몬 전라도 한정식은 얼만가요?
    2인 기준?

  • 17. 전주
    '11.4.4 2:28 PM (112.168.xxx.216)

    다 복불복이 있어요.
    전주라고 다 맛있고 다 잘나오고 그런 건 아니에요.
    하지만 평균 80%이상은 저정도 나온다고 생각하고 보통 백반이라 칭해요.
    한정식하곤 좀 다르죠. 한정식집이 또 따로 있고요.ㅎㅎ

    그리고 반찬 가짓수 많다고 재활용 한다는 생각은 참 ..
    반찬 가짓수가 많거나 적거나 재활용하는 곳은 재활용 하겠죠.
    점심 사먹는 식당 재활용 안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 곳 있나요?
    반찬 가짓수로 그런게 확신이 되던가요.ㅎㅎ

  • 18. 노란우산
    '11.4.4 2:28 PM (61.247.xxx.145)

    전라도에서 5천원짜리 백반도 저 보다는 낫던데요?

    전주에 첨 와서 얼마나 놀랐던지요.

    한정식은 보통 4인기준으로 점심은 십만원.저녁은 12만원.
    이건 전문 한정식 가격이구요.

    4만원,5만원 상도 꽤 괜찮아요.

  • 19. 전주
    '11.4.4 2:30 PM (112.168.xxx.216)

    전.. 전주 백반보다도
    카페에서 쿠키나 과일등 기본으로 주는 서비스가 더 놀라워요.ㅋㅋ
    무한리필까지...
    근데 아직도 그러려나.ㅎㅎ

  • 20. 전남은
    '11.4.4 2:33 PM (116.35.xxx.195)

    비싸던데요.
    물론 한정식 먹은 건 아니구요
    바닷가에서 매운탕 먹었는데 매운탕 자체는 맛있었지만...
    나온 반찬들이 죄 허접~ 그냥 매운탕만 먹고 왔다능~ ㅠㅠㅠㅠ
    (미리 검색 안해서 간 제 죄가 크지만요~)

  • 21. 올래~
    '11.4.4 2:35 PM (112.151.xxx.64)

    저도 얼마전 완도에 다녀왔는데용... 걍.. 보리밥정식 6천원짜리 먹으로 갔는데
    저케나와서..잘못시킨줄알았어요... 가지수 많으면 맛이 부실한데.. 제가갔던곳은 맛도 있고요..
    모든집이 다...저렇게 나오고 맛있진않지요..검색은 필수어요..
    전남맛집이 많던데 찾아서 가면 더 좋더라구요...

  • 22.
    '11.4.4 2:35 PM (125.186.xxx.168)

    http://blog.naver.com/4kf?Redirect=Log&logNo=90065413392
    이집 한번 가보고싶어요--85가지반찬....

  • 23. -
    '11.4.4 2:35 PM (121.179.xxx.107)

    저 가끔 가는 백반집보단 덜 나오네요 ㅋㅋ(전남광주에요)
    거기도 반찬 조금씩놔서 한상 가득 깔아주지요
    젓가락 두어번 가면 없어지는 양이니 별로 남기지도 않구요 아주 맛있게 먹고옵니다~
    가격은 1인 6000원!!

  • 24. ㄹㄹ
    '11.4.4 2:37 PM (124.51.xxx.106)

    전 전주사람인데 한정식은 좋아하지만 저런 백반은 입에 안맞아요
    조미료 많이 넣은 짜고 달고 매운 반찬들..ㅡㅡ;;
    많이는 나와서 많이들 좋아하시지만 전 차라리 종류 좀 적어도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 좋은데
    그래서 한정식(서울보다 훨씬 싸니..)을 종종 애용합니다.

  • 25. ...
    '11.4.4 2:37 PM (218.148.xxx.50)

    저 정도면 저 동네에서 놀랄 수준은 아닌데요.ㅎ
    가끔 내려가서 백반 시키면 맛있게 잘 먹으면서도 맘 한켠엔 뭔가 미안한 맘이 들기도 합니다.^^

  • 26. 4
    '11.4.4 2:47 PM (180.66.xxx.106)

    서울만 살다가 전라도 광주에서 한달 살아봤는데
    왜케 식당음식이 저렴하고 푸짐한지 넘 놀랐어요..
    순대 3000원어치를 만원어치 수준으로 퍼주는데 놀랐어요..
    그렇게 장사하고 남는데요?? 요새 야채 고기도 비싼데...신기해요.

  • 27. 저기
    '11.4.4 2:51 PM (220.124.xxx.89)

    전주 토박입니다.
    여..님이 링크달아주신곳은 구 도청 백반거리중에 한*식당으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곳은 반찬수가 많은대신 양이 적습니다.
    제가 왠만해선 먹어보면 대충 아는데 반찬재활용은 않하는거 같아요.
    실제로도 반찬재활용 검사할때 걸리지 않은곳이구요.
    그 옆의 모범음식점 지연식당 옆에 ** 식당이 재활용으로 걸렸구요.

  • 28. .
    '11.4.4 2:57 PM (14.50.xxx.75)

    저집 백반 괜찮았어요. 저렇게 팔아서 남나 싶더라구요. 서빙하시는 분이 허리 아파뵈는 쟁반 들어드려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할머니들이더라구요. 한옥마을 찻집도 괜찮은데 많고, 아이들 하고 가면 좋더라구요.

  • 29. ....
    '11.4.4 3:17 PM (119.69.xxx.55)

    전주에서 8년살다 이곳에 이사온지 3년째됐는데요
    전주 음식 향수병에 걸렸어요
    그 당시에는 특별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던 동네 식당 음식들이 다 맛집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사는것 음식들이 형편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작년 생일때는 마침 토요일이라서 남편과 전주에가서 즐겨먹던 식당에가서 실컷 먹고 왔어요
    그 유명한 비빔밥이나 콩나물국밥은 안 좋아해서 딱 두번 먹었고
    동네족발 돼지갈비 함흥냉면 칼국수 횟집 순대국밥등 하다못해 중국집까지 이곳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어요
    남편이 그쪽으로 출장갈일 있어서 족발 사오라고 했더니 족발집이 없어졌다고 해서
    너무 서운했네요

  • 30. 그래그래
    '11.4.4 3:20 PM (59.17.xxx.174)

    아~~ 맛있겠다. 때도 아닌데 갑자기 배가 확 고프네...ㅜㅜ

  • 31. ..
    '11.4.4 3:32 PM (220.124.xxx.89)

    .님 맞아요.
    거기 좀 허리가 아파뵈는 할머니가 서빙해주시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더 잘 챙겨주세요..ㅎㅎㅎ
    시골할머니댁 가서 먹는 기분이예요^^
    족발은 어느 족발집 말씀하시는가요? 없어진 족발집이 어딜까..ㅜㅜ

  • 32. .
    '11.4.4 4:56 PM (116.37.xxx.6)

    이천에서 먹은16천원짜리 한정식 보다 백배이상 좋아보여요ㅜㅜ

  • 33. 보기에만
    '11.4.4 5:14 PM (222.238.xxx.247)

    거해보이지 막상 먹으려고하면 먹을게 별로없다는........

  • 34. 나른한 오후
    '11.4.4 5:59 PM (116.33.xxx.143)

    ㅋㅋㅋㅋ
    댓글중에 이런게 있네요
    "데친오징어랑 초고추장이랑 너무 멀리 떨어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35. ...
    '11.4.4 6:00 PM (178.3.xxx.140)

    하...부럽네요 ㅠ.ㅠ

    독일 사는데 6000원에 저 밥이면 하루 세끼 다 사먹을래요.

  • 36. ,,,
    '11.4.4 6:15 PM (61.252.xxx.195)

    댓글들 보다가 늙으면 전주나 광주에 가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1인....

  • 37. 저렇게
    '11.4.4 6:32 PM (112.170.xxx.100)

    반찬이 많아도 다 먹지 못하잖아요 맛이 있고 없고 진수성찬이고를 떠나서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만들어 상에 놓고 남겨 버리고 (아니면 재활용?) ... 음식쓰레기 문제는 문제군요

  • 38. 아뇨
    '11.4.4 6:40 PM (211.206.xxx.53)

    저 반찬 가지수는 많은데 양이 적어서 한두 젓가락 하면 없어요.
    접시에 놓인 반찬 한번씩 다 맛보면 없어지더라고요.

    4년전인가 가서 저렇게 반찬 많은 백반 먹었는데 반찬 안남기고 싹싹 다 먹었아요
    전주 어느 이름도 없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하다못해 계란 찜도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39. ..
    '11.4.4 6:40 PM (116.39.xxx.119)

    사진보고 입이 떡 벌어졌는데 댓글보고 입이 더 벌어지네요
    정말 전라도에 가면 다 저렇게 나와요? 울 집앞에 (서울)2만원짜리 반찬가지수보다 많고 종류도 더 다양한데요...
    전라도 여행 한번 가봐야겠네요. 태어나서 서울에서만 산 서울촌것이라 마냥 신세계네요

  • 40. ..
    '11.4.4 6:41 PM (116.39.xxx.119)

    아..헌데 저렇게 퍼주고도 이익이 남을까요?
    순대도 3천원어치 사면 만원어치만큼 담아준다는데 남을수 있나요?
    전라도 지역이 농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라 가능한건가요?

  • 41. ..
    '11.4.4 7:12 PM (220.124.xxx.89)

    전주 토박이...
    윗님 말씀이 맞아요 접시에 놓인 반찬 한번씩 다 맛보면 없어져요 222
    저도 반찬 남김없이 싹싹 다 먹는데요 ㅎㅎㅎㅎㅎㅎ
    특히 전주에서 음식 장사하려면 힘들다더군요..
    예전에 스펀지에서 막걸리집 안주 보셨죠?
    막걸리 골목도 아주 유명해요.
    솔직히 다른 타지역에 가면 프렌차이즈만 가게 됩니다.
    양도 적고 돈이 아깝단 생각이..ㅠㅠ

  • 42. 고향
    '11.4.4 8:28 PM (116.45.xxx.56)

    전라도가 농업중심지이고 바다 근처라서 재료가 싸긴해요^^
    반찬종류는 저정도면 기본인데가 많고요
    수저를 보니 3~4인 차림인데
    오히려 반찬양은 적다 싶네요..한젓가락씩만 먹을수 있을양이네요

  • 43. 대구아줌
    '11.4.4 8:43 PM (118.220.xxx.202)

    아직 전주에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꼭 가서 저런것 먹고 싶습니다~~

  • 44. 전주
    '11.4.4 9:07 PM (220.88.xxx.119)

    가서 두 명에 10만원 넘는 한정식 먹었는데 저 반찬의 반도 안 나오던데...전주에서 제법 괜찮다는 곳만 다녔는데도 별로 맛있거나 떡벌어진 상을 못 받아봤어요. 제가 운이 많이 없었나보네요.

    전라도 사시는 분들이 댓글로 식당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 45. jk
    '11.4.4 9:47 PM (115.138.xxx.67)

    이상하게 생긴건 똑같은데
    맛도 똑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맛이 다르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에 알바했을때 주인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었는데
    그분 손을 거쳐서 나오면 그 어떤 음식도 다 맛있음...
    하다못해 생 배춧잎을 젓갈에 찍어먹는데 그 배춧잎까지도 맛있어효~~~~ 놀랬다능...

    저기 반찬들도 우리가 보통 먹는 반찬과 모양은 똑같은데 평범해 보여도 음식맛이 남다를거 같음..

  • 46. 나도 전대졸업
    '11.4.4 10:18 PM (59.0.xxx.212)

    아! 추억의 이름 반룡마을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지
    전대 상대뒤에 있던 식당 맞지요?
    라면은 250원, 백반은 500원이었던 기억이나요 서울서 놀러오는 친구는 다른 비싼 식당 놔두고 꼭 반룡마을 가서 미역줄기 볶음만 3그릇씩 먹곤 했는데;;;
    반가워요

  • 47. 저도
    '11.4.4 10:24 PM (222.109.xxx.21)

    광주에 처음 갔을때 백반 먹고 4천원 내고 나오는데 미안해서 자꾸 비굴한 미소만 나오더라구요. 흐흐흐...이렇게. - - 뭐가 남으시냐고 하니까, 주인 아주머니가 우린 자존심 상해서 음식 재료비 아끼느라 맛없는 음식은 못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 48. 긴수염도사
    '11.4.4 10:32 PM (76.70.xxx.167)

    옛날 제기억에 전북에서 전남으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백반집 반찬이 더 많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리 문둥이가 전라도 출장가서 처음 먹어본 백반의 놀라움이란
    한마디로 <억수로 맛있는데도 억수로 싸다> 였습니다.

    비록 서초동 법원 근처 한상에 800만원 한다는 판검사 접대용 정식집에는 못가봤지만
    사업차 한상에 4인 100만 정도하는 정식까지는 먹어봤는데도 여수의 두당 15000원짜리
    정식보다는 훨씬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라도 백반집들은 정말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라도 백반을 한번도 안먹어 보시고 눈을 감으시는 분들은
    정말 먹을 복은 지지리도 없는 것입니다.

  • 49. 마음비우기
    '11.4.4 10:46 PM (219.248.xxx.142)

    위에 전대 상대뒤라고 해서 방가방가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북대? 저는 전남대가 모교요...ㅋㅋ
    광주토박이인데 결혼후 대전에서 살고 있어요.
    타지에서 살다보니 흔하디 흔한 저런 상이 이곳에선 귀하다는 걸 자주 깨닫습니다.
    사실 저렇게 인터넷에 올라온 곳 말구요.
    직접 광주든, 가보셔요...
    맛있는 곳 너무 많고, 기본적으로 무슨 음식을 시키든 반찬 제대로 해서 냅니다.
    가짓수도 많구요.
    저는 우리나라 전체가 다 그렇게 먹고 사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전라도는 바다도 가깝고, 평야가 넓어 해산물과 농산물이 풍부해
    예로부터 요리법이 발달했다고 하잖아요.
    전라도 여행 많이 가세요^^

  • 50. zzz
    '11.4.4 10:59 PM (221.151.xxx.203)

    저긴 못 먹어보고 예전에 순천에서 비슷한 백반? 한정식? 먹어본 적 있어요 ㅋㅋㅋㅋ
    싫어하는 식재료라 손 안 댄 거 빼고는 다 맛있더라고요.
    밥 두 공기는 기본! 아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대체적으로 전라도(특히 남도)가 푸짐하더라고요. 조금 주면 사람들이 야박하다고 해서
    양도 못 줄인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ㅋㅋ

  • 51. 전주가고향
    '11.4.4 11:05 PM (121.178.xxx.115)

    지금은 전남에 살고 있지만 전주가 그리워요 아직 여기음식보다는 전주음식이 맛있고 푸짐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에서 싸고 맛있는 백반집 많지만 제가 가던집이 있어요 전주 평화동에 땅골이라는 작은식당인데 반찬수도 적당하고 정갈하고 맛도 있고...정말 그립네요 여기서는 아직 맛있는 백반집을 못찾았어요

  • 52. 전주가고향
    '11.4.4 11:06 PM (121.178.xxx.115)

    마침 검색하니까 땅골 소개하는 블로그가 있네요
    http://blog.daum.net/kimkj11/3

  • 53. 양파
    '11.4.4 11:43 PM (221.141.xxx.21)

    전 대전사람인데요
    한달 광주에서 산 적 있었는데 육전,굴비정식 제 스톼~일 입니다.ㅎ
    전라도 음식 짱 먹으셈.

  • 54. ㅎㅎㅎ
    '11.4.5 12:02 AM (211.176.xxx.112)

    십여년전쯤 전라도 지나는 길에 배고파서 길가에 허름한 식당에 들어가 그냥 백반 시켜 먹었더니 저기에서 반천 서너개 빠지는 정도로 나옵니다. 가격은 2천원대...친구랑 놀라서 서로 얼굴 쳐다본 기억이 나요.
    게다가 아주 맛있었다는거....ㅎㅎㅎ
    친정엄마가 전라도 분이라서 집에서도 원래 그렇게 먹는 줄 알았는데....남동생이 대학가서 처음 강원도 놀러갔다와서 투덜대면서 하는 말이....
    거기 가선 자장면만 먹고 와야 한다고....음식이 너무 맛없다고 투덜대던것도 기억이 나요.
    지금이야 반찬 맛이 전국 공통이 되었지만요.ㅎㅎㅎ

  • 55. dkgmr
    '11.4.5 12:37 AM (203.144.xxx.165)

    어흐흑 배고파!
    먹고 싶어 디지겠어요,
    여기 타국땅이란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56. 한말씀
    '11.4.5 1:26 AM (175.117.xxx.164)

    지나가다..한말씀 보태야겠네요^^저기서,돼지주물럭 빠진것 같아요^^
    전 갱상도 30년간 살다..남편 직장떄문에 전라도로 내려온지 십여년인데....첨,전라도 와서...
    추어탕 (5천원)시켰는데..반찬이 저렇게 나오는데..제가 중간에 벌떡일어나서..주방으로 달려갔지요.."아줌마 우리 추어탕 주문했는데요?" 하니...네..아직 두쟁반(큰 오봉?)더 나가야 돼요~
    해서...너무 황홀하고 죄송해서 무릎끓고 밥먹었어요..ㅎㅎ맘같아선 설거지라도 하고오고싶었는데...ㅎ
    그담주부턴 맨날 외식이었네요...

    전라도선 고기먹고나면..싹~치우고!반찬 7~8가지에 공깃밥.찌개로다가 한상 차려주는데...
    갱상도선 공깃밥만 달랑 가져다주고 된장찌개만 주니...뭐가 허전하더라구요..
    아니. 뭘로 밥을 먹으라는건지...고기는 이미 다 먹고 없는데....ㅠㅠ

  • 57. 좋은곳..
    '11.4.5 1:28 AM (58.227.xxx.106)

    대구 살믄서,,
    군산에서 간단 점심 먹게 되었는데^
    미안하구 감동이구,,
    계산이 지송하구,,,

  • 58. 꼬르륵
    '11.4.5 9:01 AM (116.34.xxx.35)

    제주도 사는데 .... 서울, 광주, 제주도 살아봤는데....
    제주도 분들께 죄송하지만 서울은 그래도 가짓 수 라도 많죠....
    이곳 제주도는 정말 먹을게 너무 없고 맛있는 집이 없어요... 소문난집 가봐도... 조미료맛만...
    광주선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맛 없는집은 없었는데.. 또 광주한번 가보고 싶어요!

  • 59.
    '11.4.5 9:26 AM (118.46.xxx.133)

    전라도로 맛집여행 떠나고 싶네요.

  • 60. 맞다
    '11.4.5 9:28 AM (118.46.xxx.133)

    제주도는 정말 유명한 집도 음식맛이 그냥 그렇지만
    그냥 이름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먹다가 맛이 너무 없어서 눈물날뻔했어요.ㅋㅋ

  • 61. 정식?
    '11.4.5 9:42 AM (220.80.xxx.28)

    뭔 정식?
    그냥 백만집이고만요.. ㅋㅋ (여기는 광주)
    전라도 정식이라 이름붙을려면 최소 삼합은 있어야 정식에 껴줌.. ㅋㅋ

    그리고 재활용한다 하시는분들.
    저거 재활용하는게 손 더 갑니다. 차라리 그냥 싹 버리고 새로 차리는게 더 빠름
    바빠죽겠는데 언제 고대로 가져가서 붓고 섞고 하나요?
    재활용하는집은 한가한집.작은집.반찬가짓수 적은집이나 하지..
    저런 백반집(정식집)은 그럴시간 없네요~~

  • 62. .
    '11.4.5 10:04 AM (112.153.xxx.33)

    전 그럴듯하게 거한 정식보다
    소소한 밑반찬 나오는 저런 백반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저식당 옆에 살고 싶네요
    밥하기 싫으면 가서 먹구 ㅋㅋ

  • 63. 제주도
    '11.4.5 10:13 AM (183.101.xxx.8)

    지난 주에 한라산 등반후에 서귀포 시내에서 갈치국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다른 곳에선 보통 갈치구이만 먹는데 제주도에선 싱싱한 갈치로 국 끓여먹죠.
    배추 듬뿍넣고 청양고추로 매운 맛 낸 갈치국 끝내줬어요.

  • 64. 저기...
    '11.4.5 10:24 AM (125.135.xxx.39)

    전라남도 저기 아래쪽에 가니 진짜 싸고 반찬 많이 주고 맛있더라구요..
    완전 감동했어요.

  • 65. 제가
    '11.4.5 10:36 AM (112.168.xxx.216)

    전주에서 살았을땐 어딜 가도 이정도는 나오는 줄 알았어요.ㅠ.ㅠ
    근데 아니더군요.ㅎㅎ 전주는 먹거리의 풍부함. 서비스가 매력있는 거 같아요.
    그렇지 않은 곳도 당연히 있지만 흔하지 않다는 거.ㅎ
    저런 백반집 반찬은 한 두 젓가락 집으면 다 먹을 양이니 남아서 버릴 건 거의 없죠.
    전주는 먹거리 선택의 폭이 넓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순대국도 맛있고 콩나물해장국도 맛있고 상추튀김 같은 분식도 맛있고
    칼국수나 자장면도 맛있고 커피숍의 서비스 쿠키나 과일 등의 무한 리필에 감동이고
    오랜 전통의 풍년제과 빵도 맛있고
    떠나고 나서는 참 그리운 것들이 그때 당시엔 기본인 줄 알았다니까요.ㅎㅎ

  • 66.
    '11.4.5 10:40 AM (125.186.xxx.168)

    3천원짜리 밥도 보실래요 ㅋㅋㅋ.
    http://hghwp.blog.me/40048620381 오징어젓 너무 맛있어보임 ㅎㅎ

  • 67. 하..
    '11.4.5 10:43 AM (121.143.xxx.89)

    전라도 저도 전라도 맛집 여행 가보고 싶네요.ㅠㅠb
    전라도 음식은 뭔가 특별해보여요!

  • 68. 아놔...
    '11.4.5 10:49 AM (119.200.xxx.98)

    위에 3천원 밥상 보니 갑자기 엄청 배고프네요. 먹고 싶어라... ㅠ ㅠ

  • 69. 진홍주
    '11.4.5 10:57 AM (175.210.xxx.60)

    헐.....주문진갔다가 먹을게 죄다 횟집과 생선밖에 없어서 며칠간 있으면서
    곤욕을 치뤘는데....저기다 양푼과 고추장 달라고해서 비벼먹으면
    생각만해도 군침 도네요

  • 70. 그래서
    '11.4.5 11:04 AM (112.168.xxx.216)

    전주영화제에 오는 사람들이 그런다고 하던데요.
    전주는 먹거리 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정말 좋다고.ㅋㅋㅋㅋㅋ

  • 71. 댓글 안 달려다..
    '11.4.5 11:20 AM (221.156.xxx.136)

    지금 광주 살아요.
    친정이 전주고 학교와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해서 광주 왔어요.
    그런데 저 광주 음식 맛있는 줄 모르겠어요.
    남편이 결혼 전 광주 맛집이고 유명인들도 많이 왔다간 집(싸인도 많이 붙어있었음)이라며 갈치조림 사줬는데, 나중에 제가 익산에 있는 음식점에서 갈치조림 사줬더니 승복하더이다. 비교도 안되게 맛있다며. 맛뿐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로 비교되었거든요.
    임신해서 냉면이 먹고싶어 잘 한다는는 데로 갔는데 울고 싶었어요. 맛이 없어서.
    전주 가서 함흥냉면 실컷 먹었네요.
    모악산 비단길로 등산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먹은 토종닭탕... 넘 그립네요.
    광주에서는 무등산 갔다 내려오는 길에 똑같이 토종닭탕 먹었는데 에고했네요. 여기분들이 무등산 보리밥집 맛있다고 데려가기도 하는데 전 정말이지 이분들 버스 대절해서 전주에 데려가 음식맛 좀 보여드리고 싶어요.
    전주 광주 비교하자는 게 아니고 서울에서도 8년 살았는데 전주만한 곳이 없어요. 서울에 있을 때는 서초동에 있는 한정식집에 일부러 한 달에 한 번 정도 갔네요.

  • 72. ??
    '11.4.5 11:21 AM (125.131.xxx.103)

    특별한 게 없다고 댓글다신 분...
    6천원짜리 백반에서 뭘 기대하셨나요?
    가격을 생각하면 특별한 것 맞습니다222222222

  • 73. 서울,경기도
    '11.4.5 11:32 AM (112.168.xxx.216)

    오천원짜리 순두부찌개에 반찬 4가지
    맛도 없고..ㅠ.ㅠ 분식집이나 식당이나 똑같은 맛.ㅠ.ㅠ

    6천원짜리 백반 특별하죠
    그리고 댓글 중간에 삼천원짜리 밥 정말 맛있겠네요.
    저런건 여기선 맛보기도 힘든거죠.
    시레기국에 들깨로 맛낸 호박이나 고사리나물...쩝..이런거정말 좋아하는데.

  • 74. ..
    '11.4.5 11:45 AM (180.70.xxx.227)

    저는 집이 전라도라서 거기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하다가 고향 방문차기차타고 정주역에서 내려서 바로 역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먹으면서도 맛있다, 양이 정말 푸짐하다, 음식에서 정난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외식을 안해봐서 몰랐는데 투박하지만 음식에서 정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반찬을 모자라게 준다거나 음식이 어딘지 빈약해보이면 먹으면서도 맘이 좋지 않은데 상을 받는순간 푸짐하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게 저는 정처럼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서울에서 살아서 그런데 일년동안 살았던 전주는 음식이 참 정갈하고 넘치지 않으면서 알차고 사람으로치면 단아하더군요. 중앙동 풍년제과가 아직도 있나봐요? 거기도 멀지 않으곳에 늘봄이라고 거기 콩나물 해장국도 좋고 음식들이 그립네요. 벌써 이십년도 더 된 얘기지만요.

  • 75. ..
    '11.4.5 11:48 AM (180.70.xxx.227)

    전주는 그냥 기차 타고 혼자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예전에 다녔던 곳이나 추억이 있는 곳들,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 76. 저런반찬이
    '11.4.5 11:55 AM (121.132.xxx.108)

    특별한 게 없다는 분은 요리를 전혀 안하시는 분.
    시장 봐서 절대 6천원으로 저런 밥상 못 만듭니다.
    아무리 적게 반찬 올리고 그런다 해도 말이에요.
    그리고 몇가지는 빼고 다 손이 가는 많이 가는 음식이고
    밥도 그냥 밥이 아니고 뚝배기밥(이것도 지을려면 일)이네요.

  • 77. 근데
    '11.4.5 11:57 AM (112.168.xxx.216)

    전주도 가끔 잘 못 들어가면 만나기 힘들다는 맛 없는 집을 만날 수 있어요.ㅋㅋㅋㅋ
    제가 3년전에 덕진공원 뒷편 근처 식당에서 비빔밥을 친구들과 사먹었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반찬도 별로고 (제가 전주에서 좀 살았고 친정이 전주랑 가까워요)
    그러다 친정에가서 엄마가 해주신 밥과 반찬을 먹더니 친구들이
    그 식당보다 훨씬 맛있다고.ㅋㅋㅋ 친정엄마 음식 솜씨가 좋으시거든요.ㅎ

    여튼 전주도 운 없으면 맛없는 곳 찾아 들어갈 수도 있어요.ㅎㅎ

  • 78. 광주보다는
    '11.4.5 12:04 PM (119.200.xxx.98)

    전북쪽에선 전주가 음식맛이 유독 좋기로 입소문 난 곳이고,
    전남쪽으로 가면 해안가 지방으로 갈수록 음식맛이 훨씬 좋아져요.
    위에 전주에서 음식 맛있게 먹은 분 입장에선 광주 음식 별로란 분있는데
    어느 정도 동감입니다. 확률적으로 해안가 지방으로 갈수록 맛있는 음식점
    만날 확률이 많아요.
    제 친구가 여수가 고향인데 같은 전라도 내에서도 또 음식맛있기가 달라요.
    여수 친구는 광주 음식 맛 별로라고 항상 투덜대더라고요.ㅋㅋㅋ
    그런데 그 친구 따라서 여수가서 사먹으면 확실히 광주쪽 음식보다는
    재료도 훨씬 신선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고요.
    여수나 목포,가 특히 맛있고 여수와 가까운 순천도 괜찮고요.
    그리고 오히려 일반 가정집 음식맛이 더 맛있었어요. 친구 어머니 음식솜씨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식당 하시면 정말 장사 잘 되겠다 싶은데 정작 그 지역민들은 외식 비율은
    높지 않은 듯... 어쨌든 집에서 먹는 음식도 솜씨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할 때 어중간한 솜씨면 금방 망하기 쉬우니까
    음식문화가 좀더 발달한 원인도 있을 거예요.

  • 79.
    '11.4.5 12:16 PM (125.186.xxx.168)

    http://yjoshjh.blog.me/110105419389 여수 게장집과 함께 꼭 가보려고 생각중인 이집ㅋㅋㅋ백반은 아니지만, 아이디어 넘 좋지않나요 ㅎ.

  • 80. ..
    '11.4.5 12:17 PM (180.70.xxx.227)

    저 상차림을 보니 입에서 침이 고여요. 지금 점심시간이라서 그러지 눈 버렸어요.ㅠ

  • 81.
    '11.4.5 1:31 PM (112.168.xxx.216)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간식이 더 땡겨요.
    상추튀김도 생각나고
    풍년제과의 술빵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쌀가루로 만든 술빵이 배가 불러서
    먹어도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렇게 맛있는지?

  • 82. 전주토박이..
    '11.4.5 2:13 PM (220.124.xxx.89)

    윗님..저도 못먹어봤는데..
    요즘 전주의 명물 풍년제과도 파리** 뚜레**같은 프렌차이즈에 밀려 하나둘 문닫고 있어요..
    정말 아쉽구요...풍년제과도 예전의 그 맛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제일 유명한 제과는
    군산에 위치한 이성당 입니다.
    여긴 100년 전통인 곳인데 빵 만들어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야만 살수 있는곳이예요.
    불티나게 팔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890 김혜수씨 이미지가 잘 포장되어 있네요. 36 흠흠 2011/04/04 16,825
635889 내집마련...어떤식으로 하셨나요? 7 새댁 2011/04/04 1,252
635888 안양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 5 안양으로 2011/04/04 526
635887 첨가는 유럽여행, 패키지 또는 자유여행 어느게?? 18 기달려유럽!.. 2011/04/04 1,321
635886 엘지 냉장고 살려는데요, 직원이면 몇 % 할인되어 살수 있을까요?? 4 엘지 2011/04/04 867
635885 체벌 안 하고 아이 키우신다는 분들께 궁금해요.. 15 ... 2011/04/04 1,596
635884 초등 1학년 남아 수영복 어디서 사야 하나요?ㅠㅠ 2 알려주세요 2011/04/04 363
635883 길거리에서 신문구독 권하는사람한테 구독신청해도 되나요 6 두아이맘 2011/04/04 595
635882 지금 입기 좋은 얇은 이너웨이 살 만한 쇼핑몰 알려주세요 3 봄옷장만 2011/04/04 669
635881 아이들 유치원에서 오면 뭐 하세요??? 오늘 계획은... 3 궁금 2011/04/04 406
635880 콩쿨준비는 뭘해야하나요? 2 처음이라 2011/04/04 280
635879 밑위가 길어서 편한바지.. 홈쇼핑 아시는곳좀^^ 2 바지타령 2011/04/04 451
635878 부산에, 괜찮은 숙박 업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5 부산 2011/04/04 468
635877 초등 아이가 쓸 스탠드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1/04/04 223
635876 명품가방좀 보려고 했더니,, 3년만에 보는 엄마들 너무 늙어버렸더라구요 34 공개수업 다.. 2011/04/04 12,354
635875 이게 전라도 6천원짜리 정식 82 오! 전라.. 2011/04/04 12,931
635874 김해을 협상 결렬의 책임은 120% 민주당에 있다 10 저녁숲 2011/04/04 380
635873 블라우스좀 골라주세요. 급하게 사야해서...(린과 에꼴 드 파리 제품이에요) 5 블라우스 골.. 2011/04/04 946
635872 저 클났어요~~윤도현한테 완전 빠졌어요 ㅠㅠ 14 도현사랑 2011/04/04 1,197
635871 운전연수하려면 보험 들고 해야겠죠? 그리고 연수선생님 질문.. 6 운전 2011/04/04 491
635870 대기업 법무팀에 있다는건..사시 패스 했다는 건가요? 18 법무팀? 2011/04/04 1,950
635869 중학생교복...물빨래하고 안 다리는 법 있을까요? 14 교복 2011/04/04 1,249
635868 철산역 쪽 정형외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어깨가 아파.. 2011/04/04 975
635867 “못참겠다, 살인 등록금” 2 세우실 2011/04/04 289
635866 얼마전에 산 썬크림이 발암물질 들어있다는 썬크림이더라구요. 3 이럴땐 2011/04/04 2,558
635865 퇴근후 땀흘리는 운동하시는분들,,샤워하고 오시나요? 8 ^^ 2011/04/04 926
635864 위탄 정인이..개막전 애국가 부르네요? 6 위대한 탄생.. 2011/04/04 1,622
635863 딸기체험 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1 서울근교.... 2011/04/04 302
635862 전세가 사라지니 슬슬 겁나네요 10 세입자 2011/04/04 2,411
635861 새치 염색 한 번 하게 되면 계속 해야 돼요? 2 익명 2011/04/04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