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승훈씨 참 따뜻한 멘토 같아요

위탄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1-04-04 11:33:15
위대한 탄생 멘티들 네명 똘똘 뭉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그래서 조형우씨랑 미국에서 오신분도 패자부활전에서 꼭
부활하게 되길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두명은 내 그냥 제자, 두명은 생방에 나가는 내 제자라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히트곡 이외엔 수많은 노래들 대충 흘려들었는데
참 많은 노력과 고민이 숨어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놀러와에서도 그렇고 여러번 평생의 단 한번이었던
사랑하던 여자친구 얘기와 그 사연을 담아 작곡한 노래얘기들이 종종 나오던데
그 여자분 승무원이었고 비행기안에서 다른 승무원에게
그분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던데
그 여자분도 신승훈씨 이렇게 계속 미혼으로 사는모습보면서
많이 안타까울것 같아요
이분 좋은 여자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IP : 183.109.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1.4.4 11:37 AM (59.86.xxx.241)

    저도 위탄보면서 느낀게 신승훈씨가 인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될수있으면 남에게 혹평을 안하더군요.아끼던 멘티까 탈락했을때 같이 눈물흘리고..
    정이 참 많은 사람같아요.

  • 2. ㅇㅇ
    '11.4.4 11:37 AM (58.145.xxx.249)

    김태원씨와는 또 다르게 따뜻한거같아요.
    김태원 신승훈씨... 멘토역할을 보면서 더 좋아졌어요.
    필요이상으로 다그치고 혼내지않아도 훌륭한 가수가 될수있는다는거 보여주셨음해요.

  • 3. 예전
    '11.4.4 11:55 AM (211.217.xxx.176)

    무명 때 호프집 술집 심지어 미용실까지 노래하러 다녔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별 아픈 이야기 다 들어봐서 자신은 후배에게 그렇게 심한 말 못하겠더라 했어요.
    놀러와 나왔을 때 ..

  • 4. 찬물 얹어서
    '11.4.4 11:58 AM (220.124.xxx.89)

    죄송한데...전 왜 신승훈하고 김건모만 보면 세금탈세한것만 기억이 나는지..ㅠㅠ
    제게 그 당시 그 사건이 충격이 컸나봐요..ㅠㅠ

  • 5. 아닙니다
    '11.4.4 12:47 PM (115.21.xxx.153)

    윗 댓글님
    세금탈세 신승훈, 김건모씨의 잘못이 아닌것으로 전 알고있어요
    그 당시 기획사(라인기획 이었던가요)쪽의 잘못인데
    이 두분이 탈세한 것으로 기사가 나왔죠
    몇년전 신승훈씨가 이것때문에 인터뷰한 기사도 읽었었는데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하네요
    암튼 이 두분의 잘못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자세히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 6. 무혐의
    '11.4.4 4:51 PM (59.7.xxx.176)

    맞아요...
    그때 소속사 사장이 그런거구요...
    신승훈, 김건모는 무혐의 처분 결론났습니다^^

  • 7. 영심이
    '11.4.5 10:56 AM (219.255.xxx.138)

    신승훈씨의 그녀를 몇번 봤어요. 같은 학교출신이어서 소문으로 그녀에대해 좀 들었었죠. 아주 예쁘다고.. 어느날 둘이 몰래 손잡고 가는걸 봤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그땐 물론 신승훈씨 데뷔전이었어요. 그녀도 시집잘가 행복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770 아기 태어나기 전에 쓰던 세탁기도 청소하시나요? 3 // 2011/04/04 408
635769 정리의 달인 선배님들 한마디씩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2011/04/04 1,639
635768 옥션 지시장에서 사면 안전할까요? 1 암웨이 2011/04/04 151
635767 신승훈씨 참 따뜻한 멘토 같아요 7 위탄 2011/04/04 1,417
635766 제빵기 부재료 넣는 시간? 8 잘 만들고 .. 2011/04/04 338
635765 퇴비를 두둑에 뿌린후 바로 갈아 엎어야 하나요? 7 텃밭 2011/04/04 330
635764 오페라 오디션인가??? 그거 뭔가요?? 4 케이블에 2011/04/04 508
635763 '그 가방은 어디다 숨겨뒀던거야?' '내가 숨기고 그럴 처지인거야??' 7 여우 남편 2011/04/04 920
635762 버킨백이랑 켈리백 ... 5 알아야사지 2011/04/04 1,422
635761 압박스타킹 추천해주세요 1 하지정맥류 2011/04/04 403
635760 컴퓨터 화면의 글자 그림이 커졌어요 1 컴맹 2011/04/04 204
635759 성인발레 취미반 듣고싶은데 수업비가 얼만가요? 3 - 2011/04/04 722
635758 토마토 250g 칼로리가 50kc인데요. 토마토가 단 것이 있다면 칼로리가 더 높을까요?.. 토마토 칼로.. 2011/04/04 297
635757 한상률 ‘불구속 기소’ 가닥… ‘판도라의 상자’ 덮는 檢, 또 꼬리 자르기 4 세우실 2011/04/04 221
635756 진통오듯 아픈 통증 너무 걱정이.. 2011/04/04 190
635755 남편을 꽉잡고 사는 분들 부러워요.. 13 에효 2011/04/04 3,046
635754 6월말 출산아기, 에어컨 꼭 필요할까요?? 26 너무비싸요 2011/04/04 1,190
635753 4월에 출산하려면 몇월에 임신해야하나요 19 40주 2011/04/04 1,655
635752 [퍼뜨려주세요] 서양 사학자가 본 일본인과 한국인 5 ... 2011/04/04 1,304
635751 산부인과 생명 2011/04/04 172
635750 주중에는 안타깝다가 주말에는 열오르고...... 잘모르는나이.. 2011/04/04 241
635749 어제 점보고 왔는데 역시나입니다 7 헐~ 2011/04/04 1,793
635748 극성맞은 동네 유치원 모임 안나가면 애한테 안좋을까요? 6 . 2011/04/04 640
635747 1년 된 메이플 시럽 위에 하얀게 떠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4 조이씨 2011/04/04 1,771
635746 시부모님 병간호 12 심난 2011/04/04 1,730
635745 월요일 4월 2011/04/04 138
635744 내이름은칸 2 2011/04/04 430
635743 한은정씨 나온 '사백년의 꿈' 보셨어요? 6 이쁘네 2011/04/04 1,425
635742 스트레스 확 받으면 어지러워요. 2 어지러움 2011/04/04 336
635741 중국,대만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4 ss 2011/04/04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