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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사람, 자랑하는 사람 둘중에 누가옆에 있는게 나아요?
전자랑 옆에 있는거 너무 힘들어요
저요 불쌍한 사람이예요 지금 좀힘들어요 근데 그런 내색은 잘못해요
근데 자기보다 안됐다고 생각하지도못하고
계속 미워하고
그리고 남이 잘 안되면 오히려 기뻐하는거같고
그리고 너무 미워서 정말 제가 부셔질때까지 끝까지 괴롭힐거같고
좀 많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그냥 힘들어하다가 올린 거예요
아래에 친구랑 비교하시는 글하고는 전혀 상관없네요...
1. 휴
'11.4.3 1:53 PM (125.177.xxx.189)둘 다 피곤하지만
전 한동안 자랑하는 사람 옆에 있어봤는데요,
이것도 어느 정도 내공 쌓인 사람 아니면 참 괴롭더군요..2. 친구 없는 사람
'11.4.3 1:56 PM (58.225.xxx.57)당연하죠 !!
자랑하는 친구... 참을성있게 들어줍니다
심하거나 늘어지면 살짝 멘트해주어야겠지만
그런거 친구라면 들어주어야지요. 우정으로......^ ^
질투하는 친구는 자릅니다.
질투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비교하고
샘이 많은 사람들은
니 불행이 내 행복 아니던가요 ??
열등감이 원인이라고 봅니다3. 질투..
'11.4.3 2:07 PM (124.55.xxx.141)질투하는 사람들은 무반응일때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말로 하는 독설또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심한 경우에는 작정하고 덤비기도해요.
질투하는 사람 마음은 오죽하랴 싶어서 심한소리 들었을때도 그냥 넘겼는데..
사실 짜증은 나도 상처받지는 않죠. 하지만 한계점이 오면 질려서 관계를 끊게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자랑이 나아요.4. 저도 차라리
'11.4.3 2:23 PM (121.181.xxx.102)자랑하는 사람이 나아요
제 주변에 질투하는 사람 자랑하는 사람 둘다 있었던 적이 있는데
질투하는 사람은 뭐든지 이 사람눈엔 하찮고 깍아내려야해요
열폭이 얼마나 심한지..같이 잇으면 제가 신경이 쓰이고 피곤해진다는
오히려 자랑하는 사람이 나아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남꺼는 무조건 질투하고 깍아내리면서 지 자랑하는 스탈은 절대 아니고
순수하게 오직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 -> 이런류는 받아줍니다5. 근데
'11.4.3 2:30 PM (14.52.xxx.162)제 주위에는 보통때는 자랑을 하다가 ,,남이 잘되면 바로 질투모드로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요,
그 둘을 분류할수가 없더라구요,,6. ^^
'11.4.3 2:38 PM (220.86.xxx.233)보통 자기자랑하는 사람이 남은 깍아내리고 질투하기 잘하던데요.
7. 100
'11.4.3 2:39 PM (202.150.xxx.94)질투를 안하는 사람이 되기는 어렵죠.. 전 제가 그럴거같거나 그러면 그냥 제가 떠나거나 옆에 두질않아요..
아 근데 위에 /질투/ 님은 상처안받으신다니 좋겠다
전 지금 궁지에 몰린 상황이라 저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약점이 잡혀서
앞으로 비난을 받을수밖에 없네요 아 정말 죽고싶을만큼 너무 힘드네요8. ./.
'11.4.3 3:06 PM (117.55.xxx.13)궁지에 몰려서 모든 비난을 받으실수 밖에 없다면
정정당당 그냥 솔직해지세요
변명하시지도 말고 ,,,
구차한것보다 덤탱이 쓰더라도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끝내는게 좋아요
뭔진 모르겠지만 스스로에게 당당한게 나아가서는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질투냐 자랑이냐의 공통 분모는
모두 상대방의 우위에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건데 그럴필요 있나요
우물안 개구리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에요
마음이 심난하시면 산에 한번 가 보세요9. 같은류
'11.4.3 3:47 PM (218.153.xxx.136)맞아요 자랑하는 백개하는 사람이 내가 한개 자랑하면 바로 질투모드로 들어가는걸 경험한사람이라 둘다 별개가 아닌거 같아요
10. 저는
'11.4.3 3:54 PM (124.195.xxx.67)차라리 두번째가 낫습니다.
다른 사람 질투하는 말도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안면 근육이 처치곤란일때가 많더군요11. 자랑하는
'11.4.3 5:56 PM (119.196.xxx.27)사람의 자랑을 가끔 들어 주세요.
그런 사람들은 뭔가 자신의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쁘거나 자존감이 낮을 때 자랑을 함으로써
자기 기분이 업되길 바래서 그런 거 같애요.12. 자랑도
'11.4.4 12:11 AM (221.144.xxx.71)정도껏 해야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지금 제 옆에 그런 분이 계시는데(나이가 많으신) 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넘 심해서..
바빠 죽겠는데 얘기 한번 하면 했던 얘기 또하면서 자랑자랑~~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외울거 같아요.
머리가 빙글빙글, 귀가 멍멍.. 한참 어른인지라 무슨 말도 못하겠고.. 난감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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