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휴#으로

휴#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1-04-03 13:50:19
당근갈아 보셨나요?
큰거 5개이상 갈았는데 2잔 조금 못나오네요.
찌꺼기는 넘치구... 홈쇼핑에서 광고하는거 보면 찌꺼기는 아주 미소량 액기스는 엄청나오던데...
제것이 잘못된건지.... 이상해요.
다른분들도 그런지요... 갈아나온 찌꺼기 너무 아까워요. 버려야하는지도요.
IP : 110.1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3 2:01 PM (121.161.xxx.182)

    저도 당근 갈아보니 너무 아깝더라구요.
    당근 케잌이라도 해야하나 했어요.
    계란찜에도 넣고 볶음밥에도 넣고 ..
    사과갈때 조금 넣기는해도 당근만 갈기는 좀 그렇더군요.
    수분이 적은 채소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홈쇼핑은 유심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다 그럴껍니다.

  • 2. ..
    '11.4.3 2:08 PM (211.110.xxx.118)

    포도나 토마토, 오렌지, 귤... 뭐 이런건 괜찮은데
    정말 당근은 거기에 갈기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딸기나 키위 같은것도 마찬가지구요

  • 3. 휴#
    '11.4.3 2:28 PM (110.12.xxx.154)

    다 그런거였군요.. 에이 당근 20키로나 샀는데.. 저걸 어쩐다요...ㅠㅠ
    이건 당근 쥬스를 만드는게 아니구 당근을 가는수준이니....
    찌꺼기는 버리기 아까우니 냉동실에 넣어놨다 계란찜 볶음밥 부침게 또 여러음식에 넣어 먹어야겠네요.

  • 4. ...
    '11.4.3 2:51 PM (119.192.xxx.28)

    당근은 찌꺼기 진자 많이 나오죠. 전 노랑망 쓰는데(굵은거요) 당근만 갈때는 처음에는 당근즙을 내고 나머지 찌꺼기는 생수에 섞어서 또 내리고 또 내리고 해요. 주의할 점은 생수를 쫄쫄쫄 계속 부워줘서 구멍이 막히지 않게 하는것이고(구멍작은 망 쓰면 이 과정에서 잘 막혀서 전 그냥 노란망씁니다)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걸죽한 당근 간 것이 아주 많이 나와요. 3-4번 반복하면 찌꺼기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답니다. 이건 불린 콩으로 두유만들때도 마찬가지..수분이 있는것과 함께 여러번 내리는 게 요령이더라고요.

  • 5. 커피
    '11.4.3 2:53 PM (121.177.xxx.134)

    수분있는것만 좋더군요

  • 6. 휴#
    '11.4.3 3:22 PM (110.12.xxx.154)

    점3개님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해요. 한번 해볼께요. 당근은 정말 노랑망으로 쓰는게맞는것같아요. 하얀망은 주황색물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560 건강검진에 대해 어쭈어요.^^ 1 강남서민 2010/12/24 268
605559 에휴...... 전화 2010/12/24 98
605558 갑상선암 9 걱정 2010/12/24 1,067
605557 수경살때 사이즈문의예요 2 !! 2010/12/24 197
605556 지방 이사갈건데요, 초등교과서는 다 똑같지요? 1 예비초2맘 2010/12/24 189
605555 유방검사에서 검사 2010/12/24 306
605554 윤*이 1부 내용이 뭐였나요? 9 궁금함 2010/12/24 2,668
605553 미국산쇠고기 드시나봐요? 31 2010/12/24 1,962
605552 이런 행동 정상적이지 않은거죠? 7 그렇지 뭐 2010/12/24 1,061
605551 이런것도 자랑일까싶지만 저희아들 너무 대견해서요.... 26 고슴도치엄마.. 2010/12/24 2,304
605550 우리 아기만 이런가요? 5 임산부 2010/12/24 483
605549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재밌나요? 9 크리스마스 2010/12/24 1,074
605548 꼭 해봐야하거나 살거는??? 3 태국방콕여행.. 2010/12/24 270
605547 토지구입비 주의점있나요? 기획부동산이 파는거라던가.. 3 .. 2010/12/24 330
605546 택배관련해서 드는 생각 2 택배 2010/12/24 404
605545 오늘 그렇게 많이 춥나요? 9 고민중 2010/12/24 1,407
605544 아파트 거실에 놓을만한 화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답변대기중] 4 거실화분 2010/12/24 646
605543 ** 타임 정상하고 아울렛하고요.... 6 이영미 2010/12/24 1,258
605542 저...여행을 가도 괜찮을까요? 2 설렙니다~ 2010/12/24 345
605541 [여행 미루는게 좋겠죠?] 2010/12/24 216
605540 어떻게 혼내 줄까요? ㅠㅠ 2010/12/24 236
605539 키톡에서 사라진 사람.. 3 ? 2010/12/24 2,126
605538 하얏트호텔에서 3 메리 2010/12/24 782
605537 백만년만에 구입하는 가방 좀 봐주세요.. 22 .. 2010/12/24 2,009
605536 여동생 갓난아기 봐달라는데 19 언니 2010/12/24 1,893
605535 남편의사주좀 봐주세요 꼭요 1 힘든삶 2010/12/24 537
605534 한국이 넓진 않지만 택배가 하룻만에 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20 ^^;; 2010/12/24 2,337
605533 오늘 날씨 정~~말 추워요.. 3 오호... 2010/12/24 625
605532 딸아이 피아노 중고가 좋을까요? 아님 새걸로 사줄까요? 3 mori 2010/12/24 590
605531 항상 넘쳐나는 사업구상들..그리고 대박..그리고 포기 5 메리크리스마.. 2010/12/24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