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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야~님 촘스키가 뭐예요?
촘스키가 뭔가요?
1. ..
'11.4.2 9:20 PM (116.33.xxx.142)노암 촘스키.
2. 아이고
'11.4.2 9:20 PM (118.32.xxx.159)음 사람이름이었군요 그런데 왜 그 글에 촘스키라고 댓글을 쓴건지요??
3. 음
'11.4.2 9:21 PM (175.113.xxx.69)제가 알기론 노암 촘스키라는 미국의 유명한 언어학자이자 사회학자에요. 이십대인가 삼십대에 하버드 교수가 되고 블라블라~ 진보적인 성향으로 알고 있구요.
4. 매리야~
'11.4.2 9:21 PM (118.36.xxx.178)촘스키란 이름으로 글 올리는 남자가
있는데 글 내용이랑 원글 지운 후
댓글 단 사람들 야단치는 패턴이
똑같아서....짐작해본 거예요. 별 거 아님5. ..
'11.4.2 9:22 PM (59.9.xxx.111)저는 노암 촘스키는 매우 사랑하지만(..시험때 빼고)
저 촘스키는 싫습니다. ㅎ6. 아이고
'11.4.2 9:23 PM (118.32.xxx.159)아하 ~~ 나름 고정닉이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7. ..
'11.4.2 9:24 PM (114.207.xxx.160)고장난 미친 녹음기처럼
경찰대 갈까요, 여자분들 속으로 고졸 무시하죠, 그 분 아닌가요 ?
그분땜에 고졸남자에 편견이 생길지경이어요.8. ..
'11.4.2 9:24 PM (59.9.xxx.111)저 이외에도 세종대왕이라던가 그런 가지가지 닉 있어요.
마지막에 글 세개정도가 닉이 촘스키였죠.
참 답 없는 청년이다 해서 유심히 봤던 것 뿐. ㅎ9. ㅋ
'11.4.2 9:24 PM (125.181.xxx.54)..님 짱 !!!ㅋㅋㅋ
10. 아
'11.4.2 9:25 PM (175.113.xxx.69)그런 고정닉이 있었군요;;; 제가 무척 존경하는 지성인이라 급히 답글 달았네요. 무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놔둘게요..ㅎ 그래도 촘스키를 고정닉으로 쓸 정도면 뭔가 좀 생각이 있는 청년인것 같은데 왜 여기와서 열폭하고 가는지 왠지 안쓰럽네요;;;;
11. 아이고
'11.4.2 9:28 PM (118.32.xxx.159)덕분에 새로운 인물도 알게 되고 좋네요 흐흐
저는 촘스키라고 하셔서 이눔시키 이런것을 변형한 새로운 신조어인가 싶어서 여쭤 봤어요 ㅋㅋ12. 매리야~
'11.4.2 9:28 PM (118.36.xxx.178)이눔시키 ㅋㅋㅋ
13. ..
'11.4.2 9:29 PM (59.9.xxx.111)촘스키면 저노무스끼의 준말일까요 저놈스끼->좀스끼->촘스끼;;
14. ...
'11.4.2 9:31 PM (119.192.xxx.164)쉬풀어서말하면...............
조그 만한 새*야.............15. 저도
'11.4.2 9:33 PM (121.174.xxx.78)그 경찰시험 생각했어요 ㅎㅎㅎ 왜여기서 열폭하는지 모르겠네요
16. 노암 촘스키는
'11.4.2 9:47 PM (58.224.xxx.3)변형생성문법의 권위자이면서 미국 사회와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회운동가이기도 해요.
17. 방사능?
'11.4.2 9:51 PM (121.189.xxx.177)노암촘스키..유태인 아닌가요?
책 읽었었는데...미국인이면서 미국 비판 신랄하게 하는데...유태인에 대한 비판은 없어서...검색해봤더니..유태계였던 기억이 나네요18. 매리야~
'11.4.2 9:55 PM (118.36.xxx.178)여기서 말하는 촘스키는
닉네임을 촘스키로 쓰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실존인물 촘스키가 아니예요.
오해 없으시길.19. 깍뚜기
'11.4.2 9:57 PM (163.239.xxx.200)(실존 인물 촘스키 관련 딴소리 댓글)
촘스키는 유대인으로서 이스라엘의 정책과 미국과 이스라엘의 야합을 강하게 비판하는 편인데요. 최근에도 팔레스타인 대학 강연을 위한 이스라엘 입국도 거부되었구요.20. 방사능?
'11.4.2 9:58 PM (121.189.xxx.177)그런 댓글러 나온 김에..................................알아보는 것도 좋지요..
21. 방사능?
'11.4.2 9:59 PM (121.189.xxx.177)깍두기님/그래요? 전 오래전에 베스트셀러 읽었는데..좀..............그랬던 기억이 나서요..^^
22. plumtea
'11.4.2 10:05 PM (122.32.xxx.11)그러나ㅡ변형생성문법을 어정쩡하게 공부한 저는 촘스키는 대체 뭘 말하고자 했던거냐 했었네요^^
정치적인 문제도 촘스키에 대해선 워낙 호불호가 심하지요. 미국 내에서도요.23. plumtea
'11.4.2 10:07 PM (122.32.xxx.11)변혙생성문법 요즘은 어떤 평가받나요? 제가 마지막으로 자료본 게 2002년이거든요.
24. 매리야~
'11.4.2 10:08 PM (118.36.xxx.178)촘스키..이 분 나이가 많으시네요.
1928년생...흐미~
연세 지긋한 분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연세가 많은 줄 처음 알았네요.25. plumtea
'11.4.2 10:13 PM (122.32.xxx.11)여기서 다시 한 번 깍뚜기님 존경합니다.^^ 실생활에의 접목. 배웠다고 다 써먹는 거 아닌데.(저 같은 사람).
26. plumtea
'11.4.2 10:25 PM (122.32.xxx.11)에이. 깍님 왜 그러셔요^^
근 10년 잊고 지낸 변형생성문법을 던져주셔놓고는요. 역쉬 아직도 transform하는
중이군요^^27. dd
'11.4.2 11:10 PM (211.55.xxx.57)살아있는 지성, 살아있는 이 시대 최후의 지성인의 양심이라 불리우는 촘스키가 찌질이 고정닉이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