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제가 알고 있던 모습이 아니네요
저는 쉰발이로 알고 있었거든요
아님 쉰발이와 돈벌레는 서로 다른 종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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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 검색해보니
쉰발이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1-04-02 01:35:11
IP : 211.44.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4.2 1:35 AM (118.36.xxx.178)쉰발이는 또 뭔가요?
저는 처음 들어요.2. .
'11.4.2 1:37 AM (61.102.xxx.73)발이 쉰개인가봐요.
3. 쉰발이
'11.4.2 1:38 AM (211.44.xxx.91)사투리일지도 모르겠네요
4. 쉰발이
'11.4.2 1:40 AM (211.44.xxx.91)음.....저는 여지껏 공벌레를 돈벌레인줄 알고 좋아했다능.......
5. 휘~
'11.4.2 1:51 AM (123.214.xxx.130)발이 쉰개인가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포 미티게뜸 ㅎ6. ㅎㅎㅎ
'11.4.2 1:53 AM (218.50.xxx.182)넘 시크한 답변ㅎㅎㅎㅎㅎㅎㅎㅎ
발이 쉰개인가봐요.
짧고 강한ㅎㅎㅎㅎㅎ7. dma..
'11.4.2 2:18 AM (63.224.xxx.52)ㅋㅋㅋ
구글에서 쉰발이 이미지 검색했더니 찰리쉰 얼굴이 잔뜩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신발이 래요.
'11.4.2 2:39 AM (218.50.xxx.182)그리마의 경남 방언이라네요.
그리마: 절지동물문 그리맛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지네와 가까운 종류로 다리가 여러 쌍이며 머리에 긴 더듬이가 있다.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라고 나오네요..
윗님 찰리쉰이 알면ㅎㅎㅎㅎㅎ9. ^^
'11.4.2 7:35 AM (221.133.xxx.251)전 그리마라고만 알고있는데
어제 여기서 돈벌레는 잡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울었어요 ;;
며칠전에 안방에 뜬금없이 커다란 그리마가 벌벌 기어다녀서
약을 작신 뿌려서 죽였는데 돈이 들어올 기회를 놓친거였군요
아까워라 ㅠㅠ
그런데 부산인가 어디선 바퀴벌레보고도 돈벌레라고 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
전쟁직후 구호물품들에 묻어서 들어온 바퀴를 보고 그리 불렀다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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