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방파리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1-04-02 00:19:06
하트 거꾸로 해놓은 모양의 날개를 가진 벌레요.
몇주전부터 화장실에 나방파리 한두마리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그 수가 증가하더니 화장실은 들어갈때마다 몇마리씩 죽여도 계속 있구요.
거실, 안방, 옷방 등등 없는 데가 없네요.
화장실에서 비롯된 것 같아 좀 건조시키려고 화장실 문을 열어놨는데 그때 여기저기 날아간 것 같아요.
아기가 있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ㅠ.ㅜ
벌레 죽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육아도 뒷전이구..
베이킹소다에 식초 섞어서 세면대나 하수구에 뿌려도 봤는데 효과 없어요.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저희 어머니 말씀으론 그거 잘 안없어진다던데..정말 그런가요?
방법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IP : 112.184.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
    '11.4.2 12:29 AM (124.54.xxx.32)

    우리집도 그래요..그게 하수구에 뜨거운물부으면 알들이 죽는지 일주일정도 안나오고 또 나와요.

    그래서 하수구에 뜨거운물 붓고난후 박스테잎을 곂쳐서 하수구(화장실이 건식이라 상관없거든요) 완전 밀봉햇어요.세면대물내려가는곳은 닫구요.

    참 그리고 욕조있으면 욕조하수구에서도 나옵니다,,거기는 어쩔수없이 뜨거운물 붓습니다.

    이제 안나오는듯..

  • 2. 우울한 밤
    '11.4.2 1:11 AM (115.139.xxx.30)

    하수구, 정화조에 경유
    위력 큽니다.

    다른집하고 하수도가 이어져 있다면,
    우리집에서 경유 부어도 다른집 쪽에 남아있던 녀석들이
    순식간에 번식합니다.

    한 건물 사람들이 날 잡아서 같이 박멸에 나서야 효과가 커요.

  • 3. ...
    '11.4.2 1:22 AM (211.44.xxx.91)

    먹이를 없애면 가능할지도,,,나방이 주로 오래된 탄수화물종류에 많이 생겨요
    집을 조사해보시면 국수나 밀가루 튀김가루나 곡류에 이것들이 왕창 알낳고 살고있을지 몰라요
    친정에서 하도 나방이 날아다녀 찾아보니 밀가루에서 떼지어 살고 있더군요
    그러고 나면 한동안 없어져요

  • 4. ㅜㅜ
    '11.4.2 10:45 AM (59.12.xxx.60)

    작년에 제가 그 놈과 싸우느라구......ㅠㅠ
    알을 하수구 젤라틴(때같은거) 낀대가 낳는데요.
    그리구 방충망에 깔따구같은 샴쌍둥이같은 벌레 생기지 않아요?
    저 그거 생기고 나방파리 엄청 생겨서 그게 나방파리 되는건가 생각했는데

    생물전공친구한테 물어보니깐
    락스같은거 배수구에 뿌리고 뜨거운 물 부으래서 왠만큼 해결봤어요
    수산화나트륨이 젤라틴 녹인대요.
    (사실......ㅋㅋ 저 조언 듣기전에 지식인에서 염산부으래서 부었다가 욕먹었어요.
    배수관 녹거나 깨지면 돈 더 들어요)
    근데 많이 줄었었어요. 하수구 바로 윗집이라 다시 여름이면 다시 나타날텐데 흑흑.
    엄청 뜨거운물 막 붓고 락스 붓고 엄청 여러번하고
    머리카락 때문에 락스 안 묻을까 배수구 청소도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771 내가 본 김태희.. 2 ~ 2011/04/02 2,204
634770 정작 병원은 돌팔이가 많아요 3 신토불이 2011/04/02 966
634769 김지수는 왜 티비에 계속 나오는 건가요? 9 김지수 2011/04/02 2,064
634768 거위털 베개 1 이만하면 o.. 2011/04/02 398
634767 이별을 고했어요, 하지만 제가 차인거죠. 19 우울한 밤 2011/04/02 3,388
634766 소주 다섯 병 마시고 글 쓰빈다. 8 노트닷컴 2011/04/02 1,457
634765 sbs 에서 방사능 안전한가 토론하네요 2 .. 2011/04/02 567
634764 김현주 다큐도 좀 방송했으면! 47 제대로 2011/04/02 4,941
634763 버거킹 와퍼 쥬니어 2600원에 드세요 1 아들하나끝 2011/04/02 641
634762 주말 이틀 암스테르담에서 어찌 보내야할까요? 3 네덜란드에 .. 2011/04/02 463
634761 기가 약해졌나 봐요. 무섬증이 생겼어요. 5 공포여인 2011/04/02 940
634760 시작부터 끝까지 김태희 찬양 37 버럭 2011/04/02 2,830
634759 돈벌레 없애는법 제발 부탁드려요 ㅠ 21 벌레 싫어 2011/04/02 3,104
634758 님들은 앞으로 미래가 불안하지않으세요? 8 2011/04/02 1,384
634757 드라마, 왜 그렇게 촉박하게 찍나요??? 3 궁금 2011/04/02 590
634756 작년 이맘때 떠올려보세요..정말 시간 빠르지 않나요? 2 ... 2011/04/02 450
634755 나방파리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요? 4 도와주세요 2011/04/02 1,284
634754 한우 40프로 세일에 3 한우의 유혹.. 2011/04/02 667
634753 서울 근교 토종닭 파는곳~ 3 꼬꼬 2011/04/02 900
634752 재수없는 어제 하루가 지났습니다. 6 광팔아 2011/04/02 1,135
634751 만든지 1년넘은 유자씨스킨 만든것 냉장고에 있는데요 사용해도 될까요? 2 유자씨스킨 2011/04/02 285
634750 남이섬안에 밥 먹기 적당한 곳 혹시 아세요? 3 내일 2011/04/02 722
634749 아이들 이불 적당한 가격에 예쁜곳 추천해주세요 5 소미 2011/04/02 903
634748 약한 울 아들 옆집 아들램이랑 너무 비교되요. 6 비교 금지 2011/04/02 723
634747 고등 아이가 학교 합창단에 들어갔네요. 6 아들 2011/04/02 682
634746 황신혜씨는 정말 늙지않는군요.. 42 동안 2011/04/02 8,542
634745 궁금-방사능물질을 왜 xray노출과 비교하는거죠? 2 방사능 2011/04/01 822
634744 박원미씨....운 것 말이예요. 66 ??? 2011/04/01 11,324
634743 조형우씨 매력 있어요. 22 ** 2011/04/01 3,261
634742 풍수지리상 꿩이 똥을 누는 자리가제일 명당이래요 17 풍수지리학 2011/04/01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