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비..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생활을 어떻게 해나가야할까요.

[....]

그냥 다 포기하고
살던대로 살아야 하는건가요?

정부말대로
인체에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니
이번주 오는 방사능비도 그렇게 알고 그냥 지내야 하는건가요?

앞으로 먹을 물이며
그 비를 맞고 자란 농작물이며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며..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요..

방사능물질 걸러내는 정수기라도 있으면
빚내서라도 사고 싶어요.

저랑 남편은 괜챦아요. 아이들 때문에 그렇죠..

[끄잡아내리자]

요즘 절실히 이명박이 때문에 많은걸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겠어요. 무슨 이런 나라가 다 있나요.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끊어요. 또 한가지 느끼는건 대통령은 외국인을 시키면 안되는 겁니다.!!

[.]

지구를 떠나지 않는 이상 어쩌겠습니까..

[제발]

그정도아니니 제발 진정하세요
이번주말을기점으로 뭐가요?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