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오천이 날아갈듯

[우째야쓸까요]

예전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부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입주일이 코앞인데 분양권 거래는 마이너스  네요;
그집만 봐도 오만정이 떨어지고 해서 부동산에 알아보니
오천만원을 까여야 거래가 된답니다..ㅠㅠ
계약금을 날려야 하는상황..
사실 집에 들어간 돈은 꼭 사이버머니 같아서 몇년뒤 제자리 회복이 안되면
어차피 나간돈이라고 생각을 해봐도..
살면서 자다가벌떡! 하는 후회를 하지않을까 고민이에요.
전세주고 전세살기도 사실 귀찮고, (세줘본적이 없어요)
아직 살고있는 집도 매도가 안돼요..
정녕 묘안이 없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단비]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2~3시간 DB입력/사이트관리,운영,판매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일로 선택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만 20세이상 45세미만 타자만 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http://ara010.id.ro
생활에 안정과 여유를 찾으세요^^

[푸하핫~]

단비님 댓글보고 웃음터졌어요..ㅎㅎ 이 와중에 광고라니.. 너무하시는거 아녜요??
나도 박복한득.

[oops]

L
불난 데 단비는 커녕 휘발유 끼얹는 분인 듯...ㅠㅠ

[...]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ㅠ 저도 부실덩어리 아파트 때문에 요즘 골머리 썩고 있네요.
저는 지금 소송중이고 그 회사가 법정관리 들어간 상태랍니다..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겪어보니 오천만원 작은돈 아니니 잘 생각하세요.. 나중에 후회 안하려면요..

[..]

울 이모님중에 한분이 용인에 좀 큰평수로 분양받아 입주하셨는데 분양가보다 2억 떨어졌어요.
참고하세요.

[부실이]

어느 정도인지 ,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요즘 전세는 그래도 잘 나가는 편이니 전세 놓고 잔금 치르는 경우는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