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장이사 도움좀 아무것도 안해도도나요?

도움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1-03-30 21:24:08
포장이사는 처음 이예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어도되나요
물론 귀중품은 챙기겠지만...
제가 뭘해야 하는지
IP : 110.10.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려요
    '11.3.30 9:28 PM (220.70.xxx.199)

    언제 이사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사하기 한달전쯤부터 집정리 좀 하셔야 해요
    부엌이나 장롱 안에 보면 안쓰는 물건이나 버릴 물건들 다 정리해서 버릴거 버리시고 내놓을거 내놓으세요
    이사 당일에 버리려면 정신도 없구요 또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버릴 물건이 또 나와요
    장롱 밑에 애들 구슬이나 고무줄 생각도 못한 것들이 튀어나오기땜에 까만 비닐봉지 한개와 하얀 지퍼백 한개를 손가방에 넣고 계셨다가 버릴건 까만 비닐봉지에 가지고 가야 하는건 투명 지퍼백에 넣으셔서 가지고 가세요
    이사 한 후에는 정리정돈 더 하셔야 하구요
    사실 아줌마만 잘 만나도 할일이 반으로 줄긴 하죠
    엉뚱하게 냄비는 씽크대 하단에 냄비뚜껑은 찬장에 넣어놓는 그런 아주머니들 이따금씩 나오니까요

  • 2. 111
    '11.3.30 9:29 PM (121.174.xxx.97)

    하실거면 포장이사 부르실것 없습니다.. 포장이사의 장점이 이사 정리 청소 요 3부분 되겠습니다.
    본인이 하실일 귀중품 챙기기(현금 금 카드 등 아이챙기기 되겠습니다)

  • 3. ..
    '11.3.30 9:33 PM (125.130.xxx.175)

    도와준다고 꺼내놓는게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그쪽에서는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귀중품만 챙기시면 되요.. 포자이사 전문적으로 하는곳만 모아놓은곳이니 함 둘러보세요.
    http://www.khbest.co.kr/searchlink.asp?k=%C6%F7%C0%E5%C0%CC%BB%E7

  • 4. ..
    '11.3.30 9:35 PM (119.70.xxx.148)

    한참 전부터 집에서 버릴거 미리 버리세요.
    안입는 옷, 창고에 쳐박혀있는 뭐가있는지도 모를 상자들 같은거요.

    그리고 이사하는날 전 걸레들고, 침대 밑이나 가구 뒷면 좀 닦았어요.
    귀중품, 카메라, 오디오, 명품가방 같은건 미리 차에 실어두었구요

    이사전에 쓰레기봉투 큰거 준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사하면서 버릴거 나오는건 거기에버리구요.

  • 5. .
    '11.3.30 9:36 PM (119.70.xxx.148)

    아..당일에는 정신없으니,
    가방하나에 이사짐센터잔금, 부동산관련서류, 통장, 도장같은건 미리 넣어서
    차에 따로 실어두세요

  • 6. ..
    '11.3.30 9:40 PM (119.70.xxx.148)

    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찜찜해서,
    이불이랑 밝은색 외투는 따로 보자기에 잘 싸놓았고
    매트리스도 큰 비닐사다가 싸놓았어요.
    거기 포장재가 그리 깨끗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703 맛있는 시판믹스커피 추천좀 해주세요~ 17 ^^;; 2011/03/30 1,929
633702 방사능 수치 어플 다운 받았는데 .... 지금 2011/03/30 465
633701 영화 한 편 봐야지 안되겠어요. 개봉영화 중 추천 부탁드려요~ 9 백만년만에... 2011/03/30 1,047
633700 집에 놀러오셨던 어머니가 일곱시에 꼭 나가셔야 한다고 그러시기에.. 4 어머니 2011/03/30 1,517
633699 핵의학 채혈 이 뭔가요? 3 ,,, 2011/03/30 459
633698 지방이식 회복기 오래가나요,,? 경험자나 목격(?)자 분들,, 3 지방이식 2011/03/30 643
633697 선생님 정말 제대로 만났습니다.ㅠㅜ 65 에효 2011/03/30 8,913
633696 어릴 때 내가 오해했던(?) 것들 210 ^^ 2011/03/30 13,194
633695 동해야~~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4 ... 2011/03/30 1,842
633694 초저녁부터 두통으로 머리가 흔들리다가 두통약 먹고 이제야 가셨는데... 1 으으 2011/03/30 273
633693 직장맘분들 팁좀주세요... 2 . 2011/03/30 441
633692 해물없이 파만 가지고 파전해도 맛있을까요? 11 2011/03/30 1,408
633691 냉장고대신 김냉플러스 살까하는데 1 ,,, 2011/03/30 448
633690 헐~전세값이.. 3 전세값 헉!.. 2011/03/30 1,873
633689 중국의 일본에 대한 인해전술.. 1 .. 2011/03/30 348
633688 저녁에 생선전 먹으며 일본만화 '맛의 달인' 생각했어요. 1 정서적인맛 2011/03/30 346
633687 중1 국어교과서 출판사의 자습서의 문제랑 문제집의 문제가 많이 다른가요? 9 .. 2011/03/30 599
633686 입덧이 심해요.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마셨으면..... 23 ㅠ.ㅠ 2011/03/30 1,624
633685 전에 영어강사님...후기 어떻게 되었나요? 1 ... 2011/03/30 499
633684 광고를 선전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 아닌가요? 1 광고와 선전.. 2011/03/30 230
633683 방진마스크 효과 없나요? 5 마스크 2011/03/30 1,338
633682 원두 커피 마시려고 하는데...어떤 원두 드세요? 8 커피... 2011/03/30 940
633681 김성민때 다른 사람도 조사한다고 하더니 1 마약 2011/03/30 473
633680 <이끼>의 작가 윤태호 좋아하세요? 5 ^^ 2011/03/30 529
633679 포장이사 도움좀 아무것도 안해도도나요? 7 도움 2011/03/30 795
633678 저 요즘 우리애한테 음청 잘해줍니다..ㅋㅋ 9 그지패밀리 2011/03/30 1,713
633677 어쩌지요? 무선조종 트.. 2011/03/30 118
633676 ‘표만 노린’ 공약, 되고 나면 ‘뒤집기’…조중동 무비판 1 그놈짓이다 2011/03/30 131
633675 동해야 7 .. 2011/03/30 1,561
633674 치과에서 금 씌우 것 말고 좀 더 저렴한 건 얼마나 하나요? 31 매리야~ 2011/03/30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