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아이인데..
다음주에 아이와 저만 해외여행을 갑니다.2주정도..
오늘 체험학습신청서를 가지고왔는데..
담임이 신청서를 주면서..
선물은 어떻게 할꺼니??하면서 웃으셨다는데...
참고로 50대후반 여선생..
뭔..이런 경우가...
농담이라고 받아넘기기에 신경쓰이는 발언이네요...참...
뭐라도 하나 사다줘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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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는데...선물은 뭐할꺼냐고...
담임선생이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1-03-30 14:32:25
IP : 211.202.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0 2:34 PM (124.49.xxx.214)김칫국부터 마셔대니 가그린 추천이요.
2. ..
'11.3.30 2:35 PM (125.134.xxx.223)뜨헐 대놓고 선물은 어떻게 할꺼니... 라니 정말 놀랍네요 ㅡㅡ;;;
제 친한 언니가 절대 말할수업는 교육열 수준높은 동네에서 고등학교 무슨 과목 선생님인데
제가 몇년전에 언니네정도 수준의 학교에서는 스승의날 선물 어떤게 들어와요 물어보니
루이비통 지갑에 돈넣어서 주는 학부형들도 꽤나 많데요. 그걸 선생님들도 센스있다고 좋아한데요3. 정줄놨네요
'11.3.30 2:36 PM (58.145.xxx.249)이렇다니까요 선생들...-_-
여기서 촌지안받는다는 선생들은 대체 어디분들인지. 외계에 계신분들인지.4. -ㅇ-;;
'11.3.30 2:46 PM (220.79.xxx.115)가그린이 딱이네요. 헐.
5. ...
'11.3.30 2:55 PM (119.64.xxx.151)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선생이네요.
6. 촌지
'11.3.30 3:14 PM (203.170.xxx.2)돌려보내시는 샘들도 많습니다
일반화하지는 마세요7. ^^
'11.3.30 4:57 PM (116.37.xxx.183)초콜렛 한봉지...나눠드삼ㅋㅋㅋ
8. ..
'11.4.13 11:50 PM (221.146.xxx.105)짝퉁에게는 짝퉁을 ㅋㅋ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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