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방사능때문에 많이들 불안하시죠??
저는 강박증 때문에 약 복용까지 하는 사람이예요..
불안장애의 일종이죠..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흠..주제 넘지만 다 잘될꺼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저도 너무 걱정이 많아 아이들 데리고 밖에 외출하는 건
첫째 유치원 보낼때..둘째 문화센터 데리고 가는 정도입니다.
지금 사태가 많이 심각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불안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좋은 음악들으시고..친한 친구와 좋은대화
나누시면서 긴장을 좀 푸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일본이 우리의 바로 옆이긴하지만..
그래도..원전이 터진 일본의 국민들 보단 나을테고..
집을잃고..가족을 잃은 그분들 심정은 정말 헤아릴수가 없네요..
오늘은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
다 잘될거다 하고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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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하시는 분들께..
힘내세요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1-03-30 14:10:09
IP : 125.176.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1.3.30 2:27 PM (125.142.xxx.233)저도 공감이 가네요.
2. 감사해요
'11.3.30 3:06 PM (218.55.xxx.198)네..원글님...
원글님이 좋은 글 올려주셔서 읽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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