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비상발전기, 내진설계 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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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술자들 대거 감원

이와 함께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침에 따라 고리원전의 현장 기술자들이 대거 감원되고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수원이 지난 2008년 정원 대비 13.1%를 감축하기로 한데 이어 고리원전도 2012년까지 직원 106명을 줄이는 인력감축안을 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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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김쌍우 의원은 "기장에 원전은 계속 지어나가면서 공기업 선진화라는 미명하에 인력은 줄이는 꼴이 아니냐"며 "고리원전과 신고리원전에서 2009년 이후 8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3건이 업무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졌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고 <부산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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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고리원전과 가까운  부산 <해운대> 사는데요

무서워서 내년 전세만기 되는대로 다를지역으로 이사해야 겠어요**

해운대에 아파트 안산서 후회했었는데...    이번일 터지고 안사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위험지역에 살기 싫어요

후쿠시마처럼 고리원전 1기  사용기한이 10년이 넘었는데 사용하고 있고
인원까지 감축 할려고 하고 있답니다.***

[써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769

[ㄴ]

정말 김집사 말대로 소름끼칩니다.

[청산 avec공자비]

잘봤습니다 저도 걱정이 태산이예요

민영화되면

안봐도 뻔한데

우리도 아마 일본원전처럼

그 전에 문제 많았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2007년도에도 기증 누출등 사고가 있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