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짜 이쁜 사람은 이쁘다고 해도 아니라고

진짜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1-03-28 19:50:56
부담스럽다고 겸손해 하는데
평범한 사람은 스스로 이쁘다고 글 쓰고 이쁘다고 말 하고 그러너요
제가 지금까지  자연미인?을 본 대부분은 스스로 이쁘다고 말 안하고요
이쁘다고 말 해도 겸손해할줄 아는데

평범한 사람은 자기 최면을 걸려고 하는지 이쁘다는 말 수도없이 하고요
혼자서 글 쓸때도 나는 이쁘다 이쁜 누구누구 블로그에 이렇게 올려요

그렇지 않나요?
IP : 121.143.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8 7:53 PM (119.69.xxx.22)

    ㅋㅋㅋㅋ 사람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요?ㅋㅋ
    제가 아는 진짜!!! 눈 튀어나오게 이쁜 애도 되게 겸손해요.ㅋ
    근데 지가 이쁜 줄은 알고 있음ㅋㅋ 겸손할 뿐ㅋㅋ
    솔직히 지도 눈 달렸는데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ㅋㅋㅋ

  • 2. ㅋㅋ
    '11.3.28 7:55 PM (218.37.xxx.67)

    그런 여자랑은 눈마주치는것도 조심해야되요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줄 안대요

  • 3. ㅋㅋㅋㅋㅋㅋㅋㅋ
    '11.3.28 7:57 PM (112.144.xxx.7)

    진짜 이쁘니까 겸손할 수 있는거고
    별 이쁘지 않으니까 인정 받고 싶어하는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1.3.28 8:02 PM (121.181.xxx.162)

    그게 서울대 다니는 사람은 자기 학교자랑 안해요..어정쩡한 대학 다니는 사람이 자기학교 좋은학교라고 자랑하고 다니죠..서울대 다니는 사람은 자기 학교 좋은줄 지가 말 안해도 남들이 다~알아 주니까 자기 입으로 말 할 필요없고 오히려 겸손하게 상대방에게 그쪽도 좋은학교 다니시네요..라는 멘트를 날립디다...--;;;

  • 5.
    '11.3.28 8:10 PM (112.223.xxx.70)

    근데 예쁜 사람 다 자기가 예쁜지는 알아요 ㅋㅋ 그냥 겸손한것 뿐이지요 ㅋㅋ 평생 예쁘다는 말만 듣고 살았는데 모를까요 ㅋㅋ

    근데 서울대 다니는 사람은 정말 서울대 다닌다는 말 안해요. 그런 말 하기 싫다네요. 민망하대요
    제 가족중에 한명 있어요 그런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jk
    '11.3.28 8:17 PM (115.138.xxx.67)

    저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그럽니다. 말 할 필요가 없잖아요? 얼굴만 들면 되는데.... 쩝...
    솔직히 제 외모가지고 뭐라고 말하는거 자체를 싫어함
    (니네들이 말 안해도 잘생긴거 알거든????? 귀찮거든?? 하루이틀 들은게 아니거든?? 그래서 어쩌라고!!! 난 당신들에게 관심없거든?????)

    여기야 얼굴이 안보이니까.... 쩝...

  • 7. ??
    '11.3.28 9:38 PM (61.43.xxx.1)

    jk님,
    You win!!

  • 8. ..
    '11.3.29 12:40 AM (116.39.xxx.119)

    예쁜 사람은 자기가 예쁜거 압니다. 아는데 자꾸 옆에서 이쁘다고 하니깐..그때마다 맞아 나 이뻐!이럼 돌 맞으니까ㅋㅋ 아니야~~그러는거예요. 아니야~라고 이야기해도 그 사람은 예쁜 사람이니까요
    헌데 이쁘지 않은 사람이 저러는건..본인 스스로 그런 말 안하면 평생 못들어보니까 그러는건가요? 아님..최악에 비해 지금은 좀 이뻐졌다는 뜻인가요?
    그러고보니..ㅋㅋㅋㅋ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82에서 젤 못난이는 jk.

  • 9. ..
    '11.3.29 10:18 AM (220.121.xxx.176)

    저는 칭찬들으면 너무 무안해져요.ㅡㅡㅋ.

    그냥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줄 알았더니...저 미인이였나요?..흐흐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75 강력한 알람시계나 알람방법(?)없을까요?? 7 맨날지각ㅠ... 2010/12/17 677
602274 오늘 긴급출동 sos꼭 보세요!! 19 긴급 2010/12/17 6,950
602273 올해 남편에게 들은 말 worst 3 8 .. 2010/12/17 1,680
602272 숭실대와 인하대 조언 부탁드려요^^ 11 고3엄마 2010/12/17 1,572
602271 펌) 개신교 ‘범어사 무너지게 해달라’ 동영상 파문 8 답이없다.... 2010/12/17 818
602270 연하장에 함께 적어보낼만한거요~ 1 좋은글귀나 .. 2010/12/17 241
602269 초등1학년 영어학원 어떨까요..학원비는 얼마 정도 하는지요.. . 2010/12/17 973
602268 프린터가 현재 문서 인쇄를 인식하지 못하고 전에 인쇄했던 문서를 반복해서 하고 있네요. 2 프린터가 오.. 2010/12/17 347
602267 후시딘을 눈썹 밑에 발라도 괜찮나요? 5 약사님 계신.. 2010/12/17 1,998
602266 뜨개질 진동부분 수정하는 법...!!! 알려주세요~~~~ 가디건 2010/12/17 248
602265 웃어라 동해야에서 도지원씨 있쟎아요... 8 2010/12/17 1,830
602264 눈 내리네요~ 2 미끄러~~ 2010/12/17 235
602263 강남 근처로 선보기 적당한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4 2010/12/17 358
602262 던킨에서 기프티콘 사용? 2 아메리카노 2010/12/17 352
602261 30개월 딸 크리스마스 선물 교육적인것 뭐 없을까요? 3 부모 2010/12/17 387
602260 치킨집 월 순수익이 200??? 이면.. 11 푸헐 2010/12/17 2,220
602259 아이가 셋인데(아기포함) 호텔에 성인2명이랑 투숙할 수 있을까요? 11 아기엄마 2010/12/17 709
602258 (서울)호텔 실내 수영장 추천 좀 해주세요 2 제니 2010/12/17 835
602257 문화 상품권 생일 선물로 ... 3 초5남아 2010/12/17 218
602256 방풍비닐에 붙인 찍찍이가(벨크로) 쭈글거려요ㅠㅠ 울지마 2010/12/17 227
602255 지금 서울하늘 왜 요렇죠? 1 노오래요 2010/12/17 365
602254 눈이 옵니다.......... 8 명일동 2010/12/17 619
602253 렌즈삽입술 해보신 분 계신가요? 12 눈나쁜여자 2010/12/17 1,315
602252 중성지방 하고 어혈하고 다른거예요? 1 꺄오 2010/12/17 244
602251 "서울시의회, 예산안 연내 처리키로… 오세훈은 검찰 고발 " 1 .. 2010/12/17 264
602250 윌튼 쿠키 커터 101 쿠키 2010/12/17 273
602249 커텐을 꼭 해야할까요? 3 도움좀 2010/12/17 588
602248 아들자랑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15 아들자랑 2010/12/17 1,989
602247 李대통령 "10년 내다보고 교육정책 만들라"(상보) 2 verite.. 2010/12/17 266
602246 초등학생아들괴롭히는놈들 3 어떻게 2010/12/17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