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수습도 안되고
지금 상황 대책도 없대고
앞으로 뾰족한 수도 없이 그저 일본이 내뿜는 방사능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그러다 병 걸리면 시름시름 앓다 그렇게 가는건가요?
그렇진 않겠죠?
그래도 무슨 대책이라도 있겠죠?
정말 속수무책 이렇게 손놓고 있어야 하나요?
정말 정말 일본이 원망스럽습니다.
정말 할수만 있다면 일본내에서만 방사능 가둬놓고 어떻게든 수습하라고 하고 싶어요.
아직 피어보지도 못한 우리 아이들은 어쩌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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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절망적인가요?
방사능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1-03-28 17:15:16
IP : 116.125.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1.3.28 5:17 PM (175.193.xxx.173)이제부터 목숨 내놓고 산다.. 생각하니 마음이 비워집니다만 서글프네요..
2. ...
'11.3.28 5:21 PM (125.128.xxx.115)구제역으로 인한 침출수문제는 저리 가라네요..
3. ㅈ
'11.3.28 5:31 PM (175.117.xxx.99)빨리 보도 마다 위에 투명한 둥근 터널 지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보도 블럭 파헤치는 비용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방사능 접촉을 피하려면 접촉을 줄여야 하니 말입니다.4. 제트기류만...
'11.3.28 5:32 PM (125.182.xxx.42)퍼져도 심하게 퍼지지만 말아다오. 남한도 문제지만, 생수조차 배급안되는 북한의 어린이들은 어쩌라고.... 직구로 미국서 요오드 주문하는 한국의 엄마들이 있지만, 북한에서는 아가들에게 나눠줄 요오드가 있을까. 싶어요.
미국에 주문한 요오드칼륨 받는 시일이 딱 우리나라에 방사능 들어올 시기와 얼추 맞춰집니다. 헐~~~5. ..
'11.3.28 5:55 PM (1.226.xxx.130)남북한 대치상태라 전쟁 걱정은 다소 해봤는데.. 일본 때문에 우리가 이리도 걱정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6. ,,
'11.3.28 6:13 PM (119.201.xxx.143)어느분 말마따나 구제역은 애교 였네요. ㅜㅜ
7. 그럼요
'11.3.28 7:11 PM (49.58.xxx.3)당연한 걸 뭘 물으셔요....
이제 원자력 줄어들고 화석연료 더 쓰면
한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들은 진짜 크게
피볼 겁니다.8. 요오드
'11.3.28 8:01 PM (118.223.xxx.170)비축분을 일본에 지원한다는 기사를 저번에 본것같은데 사실일지..
우리국민들이 쓸 요오드는 확보나 되있을지..
암담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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