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근데..이 무시무시한 사태에 미국이 조용한 이유가...이해가 안됩니다.
가상 시물레이션을 보면..미국전역에도 벌써 쫙 퍼졌드만...
미국이 참 조용하지 않나요?
남편말로는 일본 건드렸다가는 미국내 경제위기가 불보듯 뻔해서 뭐
알면서도 할 수 없을거라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이건 뭐 경제위기가 와도 인류의 대제앙인데...
막을건 막아야하지 않나요?
정말 돈이 무섭네요.
1. 미국
'11.3.28 2:05 PM (115.41.xxx.10)미국도 자기 코가 석자라서일까요?
저무는 미국도 대응방법이 없나봐요.2. ,
'11.3.28 2:12 PM (121.179.xxx.1)미국 경제는 빚에 빚을 내서 돌아가늠 모양이에요. 겉으오 무너지지 않은 게 신기할 만큼...
3. 참맛
'11.3.28 2:13 PM (121.151.xxx.92)미국의 특공대가 들어간다느니, 미군의 물을 넣는다느니 하는 걸로 봐서는 뭔가 룸딜이 있는 거 같은데요?
4. 그지패밀리
'11.3.28 2:13 PM (58.228.xxx.175)미국은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cnn보셨음 그 느낌이 전달되었을텐데요.
우리나라가 너무 안전하다 안전하다 이러고 있었던거죠.다른나라는 아주 냉정하게 대응하고 자기나라 국민 챙겼어요.
우리는 이제 너무 심해지니깐 지금 조금씩 정보가 나오고 있는거고
전 제가 어디 공산주의 국가에 사는기분까지 들었답니다 그동안.5. 대재앙
'11.3.28 2:20 PM (121.130.xxx.228)미국도 방독면 사재기에다 요오드화 칼륨 동나고 장난이 아니였죠
아마 지금도 국민들 알음알음 대비중일꺼구요 워낙 땅이 넓은 나라라 국민들 전부를 통재하듯이 발표하는건 힘든가봐요6. ..
'11.3.28 2:25 PM (115.41.xxx.10)원글님은 미국의 수동적인 방어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일본에 대고 목소리를 내며 막을 방법을 왜 찾지않냐는 얘기인데요.7. jk
'11.3.28 2:30 PM (115.138.xxx.67)엄청나게 적은양인데요.. 뭘..
차라리 많은양이 쏟아지는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걱정하겠음...................................
세상에서 자외선이 젤 무서워효!!!! 하악하악!!!!!8. 윗님
'11.3.28 2:39 PM (116.125.xxx.153)지금 농담하는 건가요?
아님 진담으로 하는 말인가요?
사람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비웃으면 스스로 잘나 보이나요?9. ,.
'11.3.28 2:44 PM (125.176.xxx.140)점두개님 댓글이 빙고~
10. 저도
'11.3.28 2:59 PM (124.195.xxx.67)남편분처럼 생각합니다.
어차피 타격이야 입겠지만..11. 특별이
'11.3.28 3:49 PM (125.178.xxx.205)대재앙 앞에서도 있는자 가진자는 다르네요~ 구호물자도 가려받고 자기네보다 못사는나라 음료수나 식품은 거부하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민폐를 끼쳐도 가만히 있고~~ 에잇! 더러븐세상 -_-
12. 언론통제의
'11.3.28 4:15 PM (121.147.xxx.151)위력을 새삼 느낍니다.
13. 분당 아줌마
'11.3.28 4:45 PM (121.168.xxx.112)지구에 사는 한 어쩌겠나요?
그러나 여름이 되면 동해안에 놀러는 안 갈 거 같아요.
일본으로 여행도 안 갈 거 같구요.
그래도 정부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 라인 정도는 알려 주고 정부가 신경 쓰고 있다라는 것을 당신들이 낸 세금으로 당신들을 지켜 주겠노라는 시늉은 해야 하는데...
삼국지 시대인지 바람만 믿으라 하고 그 바람만 안 믿고 어쩌네 저쩌네 하면 잡아 가겠다고 하니 이게 정부인가요?
저는 강원도 재보선 나오는 인간들 대처법 지켜 볼랍니다.
지금 니들이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차라리 머리에 두건 두르고 바람한테 제사를 지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