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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는 아이 친구엄마

뒷담화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1-03-25 01:48:39
딸애가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 몇명을 초대했었어요.

직장다니는 엄마가 늦게 오는바람에 7시 넘어서까지 8명이

놀았는데 어떤 엄마가 안가고 있는거에요

애아빠가 데리러 오기로 했다고 8시까지 있다갔어요.

생각해보니 처음 방문에 그시간까지 앉아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아이 종일반인데 7시에 끝나거든요

그엄마만 교회다니고

나머지는 거의 성당다녀요.

그엄마 교회다니라고 하면서

일본이 하나님 안믿어서 지진난거 보래요.

야밤에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고 이상한 엄마같아서

주저리주저리 하네요
IP : 116.3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5 1:50 AM (125.180.xxx.16)

    컥...
    순복음교회 다니나보네요

  • 2. 원글
    '11.3.25 1:51 AM (116.39.xxx.218)

    아뇨 온누리 교회에요

  • 3. 그냥
    '11.3.25 1:53 AM (59.6.xxx.22)

    솔직히 교회에 빠진 사람들은 사상이 대부분 다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멀리 하시는 게 좋아요

  • 4. ...
    '11.3.25 1:54 AM (119.64.xxx.151)

    바로 <개독>을 만나셨군요... 무조건 멀리하는 것이 상책!!!

  • 5. ,.
    '11.3.25 2:38 AM (125.176.xxx.140)

    에고,, 그리 말하는거 듣고 가만계셨어요??

  • 6. ....
    '11.3.25 2:47 AM (59.187.xxx.59)

    왜그렇게 염치가 없대요. 애아빠가 데릴러오던 말던 그 시간까지 거기있다는게...;;
    아니 그건 교회를 다녀서라기 보다 사람자체가 좀 그렇네요.
    남한테 피해주면서 절대로 모를 사람...!! 알면서 뭉개는 사람보다 모르는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 7. ..
    '11.3.25 8:24 AM (121.181.xxx.155)

    담에 그런일이 있으면 애 아빠랑 저녁먹으러 나가기로 해서 지금 나가봐야된다고 잘 가시라고 대문열어 드리세요.

  • 8. 친구
    '11.3.25 9:25 AM (175.117.xxx.138)

    멀쩡하던 친구가 개신교 다니더니 변했어요,,,조용기 목사의 발언을 비난했더니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빙긋이 웃더니 교회내에선 다들 그렇게 말한다고,,맞는 거라고
    인정하는 그 모습.....으ㅡㅡㅡㅡㅡ

  • 9. g
    '11.3.25 10:00 AM (112.163.xxx.192)

    그냥 그네들은 그렇게생각하구나.. 하고 마세요
    누구에게나 맹신하는 가치관이 있듯이, 그들은 교회에 빠져서
    그게 무엇보다 진실이라고 믿으니까요.
    님한테 교회다니라고 하는것도, 님이 싫어서 그런거 아니고, 좋으니까 그런말 하는거에요
    좋은거 남한테 권유하는 것처럼.
    그래서 무엇보다 기독교들은 가족들을 먼저 교회데리고 가려고 하죠.

    그들이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너는 그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넘어가심 됩니다.
    최소한 나라 경제 좀먹고 여성인권 유린하는 이슬람같은 종교는 아니쟎아요.

  • 10. 온누리교회는
    '11.3.25 12:33 PM (123.214.xxx.114)

    다르다고 좋다고 하던 사람들 많더니만 다르긴 개뿔.

  • 11. 어머나
    '11.3.26 3:12 AM (59.6.xxx.22)

    윗 윗 댓글...
    개독이 심하게느껴질 땐 그냥 넘기면 된다고요?
    이슬람 보단 나으니까요?
    허 참...개독들이 진실이라고 믿고 헛소리 해대는 걸 그냥 묵과한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개독들이 전도하는 건 아주 무례한 행동이니 당연히 욕 먹는 게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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