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근히 춥잖아요..
그런데.. 좀 춥네요.. 지금 현재 아파트인데.. 실내 온도 23도예요..
물론 보일러 30분정도 돌렸고요..
현재 저의 추위로 인해.. 저가 전기장판위에 앉아서 오리털파카를 입고 있어요..
(그래도 추워요..)
남편은 반팔이고요..
이렇게 춥게 추위 타는 게 정상일까요..
남편은 그냥 지나가는 말로 병원 한번 가보라고는 하는 데..
다른 증상은 없어요.. 원래 추위를 좀 타기는 한데.. 나이 먹어서 좀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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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추위탄다면 병원에 가야 할가요? 아님 그냥 추위를 많이 타는 건지..
건강..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1-03-25 00:27:00
IP : 110.9.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5 12:29 AM (220.88.xxx.219)몸을 안움직이면 추워요.
체조도 좀 해보시고 밖에 나가서 한 30분 걷다 들어오시면 춥지 않으실 거에요.2. 분석
'11.3.25 12:30 AM (123.109.xxx.188)추위를 많이 타는 부분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하는것입니다. 유산소운동과 적당한양의 근육을 만드는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에 열을 저장하는 기능이 좋아져 추위를 덜 타게 됩니다.
3. 그지패밀리
'11.3.25 12:42 AM (58.228.xxx.175)우앙.저랑 같네요.저는 겨울이 너무 싫어요 저도 밤에 바닥에 보일러 돌려요. 무조건. 아침에도 잠시 돌려요. 그리고 저도 지금 파카 입고 인터넷해요 ㅎㅎㅎㅎㅎ 방사능땜에 운동나가기도 싫으네요.
4. ?
'11.3.25 1:16 AM (58.148.xxx.12)울집은 25도인데도 추워요..23도 절대 못해놓는데..
5. 요즘
'11.3.25 8:40 AM (116.37.xxx.10)날씨에 보일러 30분 ???
저는 추위를 타서
아침 저녁으로 세시간씩 돌려요
강아지들이 더워하지만
제가 추위를 타서요
원글님 좀 더 따뜻하게 하고 사세요6. 윽~~~
'11.3.25 9:28 AM (218.158.xxx.247)우리집은 15도 16도 왔다갔다 해요...
기름값 무셔서..어쩔수 없이..애들 오기전까진 냉골에 있어요..
가끔 장갑끼면서 컴퓨터 해요..
두달전 단독으로 이사와서 신고식 톡톡히 치루고 있어요...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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