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화가들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 많잖아요
정신병원 들락날락. 귀도 자르고..등등.
왜 그리들 정신질환자들이 많은건가요???
혹시 요즘 화가들도 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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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화가들 그림보다가 떠오른 궁금증
몬타뇰라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1-03-24 16:21:58
IP : 124.61.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
'11.3.24 4:51 PM (59.10.xxx.251)물감 재료 중에 독성이 있는 재료가 있었대요.
오랫동안 그걸 접하면 중독이 되어서 환각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술가들이 즐겨 마시던 압생트라는 술에도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었다고 해요.
그러니 요즘은 안그러겠죠.2. 몬타뇰라
'11.3.24 4:57 PM (124.61.xxx.70)아...그렇군요.!!!!!!!!!!
3. ㅁㅁ
'11.3.24 5:38 PM (125.128.xxx.31)고흐가 유명하다 보니 화가들이 좀 광기 어리게 느껴지시나 본데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은 단지 화가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있었죠.
지금보다 의술이 규명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다보니 미쳐서 -.- 죽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자처럼 살다간 분들도 많습니다.
르네상스때엔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인물이 화가이자 과학자이고
점점 찍어 그리는 쇠라 같은 경우에도 대단히 면밀하게 과학적으로 작업한 작가입니다.
일부분만 보지 말아주세요~
이러는 제가 사실 요즘 세상 보다보면 미치고 싶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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