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근데 살뺀다고 운동하면서 쵸콜렛같은거 절대절대 먹으면 안돼죠?ㅜㅜ
운동 시작한지 2주째인데
계속 밥먹고나면 꼭 커피에 쵸콜렛을 한주먹씩 먹어요..코스코 아몬드쵸콜렛...
그리곤 저녁에 헬스장가서 땀빼고..
그래도 운동을 하니 몸은 좀 덜 피곤하고 덜 힘든데
살빠지는 건 불가능하겠죠?
근데 이 달다구리의 유혹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
1. 딱
'11.3.24 1:59 PM (116.37.xxx.217)하루에 한가지만 정해서 딱 한조각, 한모금만 드세요
안먹고 스트레스받으면 몸에서 안좋은 호르몬이 나온다네요
운동하신후에 본인에게 주는 상으로 아주적은량만 딱 맛만보세요2. 다이어트 대세
'11.3.24 1:59 PM (218.49.xxx.124)반식다이어트 ......... 뭐든 반만 먹으래잖아요..
3. ?
'11.3.24 2:03 PM (180.224.xxx.82)밥양을 줄이는건 하겠는데 간식은 정말 ,,,ㅠㅠ 자제가 넘 힘들어요.
아이들도 모르게 남편도 모르게 숨겨놓고 혼자 먹어요 ..잉잉 ㅠㅠ
딱님/ 말씀에 좀 힘이나네요.글쵸?넘 참다보면 더 안좋죠?
히~ 조금씩 먹을께요...근데 한주먹은 많긴많다... 반주먹씩 먹을께요4. T
'11.3.24 2:09 PM (59.6.xxx.67)괜찮아요~~ 라는 말을 듣고 싶으신거 같은데..
저는 쓴소리 할래요.
운동 힘들게 하고 살 안빠지면 너무 허무하잖아요.
간식을 달다구리에서 다른걸로 바꾸세요.
저는 주로 브로콜리나 토마토를 칼로리 약한 드레싱(요거트나 발사믹)으로 먹어요.
혹 다디어트에 안좋은 간식이 땡길때면 걔들 칼로리표 봐요.
헉. 내가 이과자 한봉지를 먹으면 트레이드밀 30분은 더 뛰어야 하구나.. 하면서요. ㅎㅎ5. ?
'11.3.24 2:16 PM (180.224.xxx.82)흑....T님 넘해요...근데 이런 쓴소리가 사실 필요하긴 하지만...
하지만 어떻게 쵸콜릿과 브로콜리를 바꾸나요...ㅠㅠ 도를 닦아야겠어요....
암튼 감사해요^^;6. 다요뚜
'11.3.24 2:17 PM (220.77.xxx.71)저도 운동하면서 반식...그리고 현미밥으로 바꾸고 나니...배가 허하진 않는데 안하던 군것질이 계속 하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자꾸 단 음식이요...(탄수화물과 당 중독인가봐요 ㅠㅠ)
꿀꽈배기 꼭 한봉지는 먹구요... 트리쉬 초콜릿? 고거 한자리에 앉아서 5개 이상은 먹은듯
그러다 결국 안되서 병원가서 식욕억제제 처방받아서 이틀 먹었어욤...ㅠㅠ
그렇게 저렇게 하다가 운동후 몸살을 아주 씨~~게 하고 나니 입맛이 똑 떨어졌어요
(세상에 식욕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 식탐 많은 사람인데도 말이죠...)
입맛은 돌아왔지만 그래도 양은 안늘리려고 지금도 무진장 애쓰고 있답니다.
저도 배고플때나 입심심할때 오이,당근,토마토 이런거 먹으란 소리가 귀에 들려도 절대 안해지고 그런거 먹고 나면 오히려 더 신경질?나던 사람였어요 ㅎㅎ
스스로 조절이 안되면 다른방법?을 살짝 써서라도 조절 하셔야 다요뚜 성공하실껍니다 ㅎㅎ
아예 먹을 시간이 없게 바쁘시던가...ㅎㅎ
우리 모두 다요뚜 성공해보아요 ㅎㅎㅎ7. ?
'11.3.24 2:25 PM (180.224.xxx.82)에효..다요뚜님 맞아요 겁나게 바쁘면 먹을시간도 없어 절로 살빠지는데...
정말 저는 물살이라 좀만 하면 샥 빠질듯하거든요...
실제로 3년전에 재취업해서 간식먹을시간 없고 밥만 꼬박 먹었는데 6개월도 안돼서 5키로가
쑥 빠지더라구요...
얼마나 행복했던지...돈벌고 살도 빼고,,,
근데 아이들땜에 다시 들어앉으니 늘어나는건 살과 식탐뿐...
에효 누가 절 눈부릅뜨고 지켜보는 사람 있어주면 좋겠구만....
다요뚜님 감사합니다.....
정신차려볼께요 ^^8. 다요뚜
'11.3.24 2:32 PM (220.77.xxx.71)물살이라...^^ 부러운데요? ㅎㅎㅎ
전 근육질에 뼈까지 튼튼한 스탈이라 운동하는 곳에서도 살 빼기 참 힘들꺼라그러고
제가 정말 흐늘거릴정도 빼빼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ㅋㅋ
그리고 비만 클리닉 가서도 그렇게 상담하니까 거기서도 힘들꺼라고 고개를 내 젓더군요
아마도 마른걸레 비틀어 짜는것처럼 힘들꺼라나?
물살은 정말 식단조절하고 운동 제가 하는 강도로 이정도만 해도 쏘~~옥 빠질텐데...부럽습니다^^
전 그래도 죽을힘?을 다해 빼보렵니다. 뭐 다른 분들도 다요뚜 죽을힘 다해 하는 사람들만이 성공하니까요 ㅎㅎ
다요뚜 해서 이제 더워지는 여름 비키니에 도전해보아요!~^^9. 저는
'11.3.24 2:34 PM (115.41.xxx.10)초코렛이고 뭐고 잘 먹어도 살이 빠지네요.
10. ?
'11.3.24 2:39 PM (180.224.xxx.82)ㅋㅋ다요뚜님 저는 비키니는 언강생심 꿈도 안꿔요 ...그저 예전 옷들을 그냥 입어만 볼수 있길 바랄뿐,,,암튼 저도 죽을힘다해 식탐을 억제하는것이 제일 필요한듯해요.근데....저는/님은 뭐임?
완전 염장질 ㅡ,.ㅡ
부러워 죽슴다,,깨꼬닥11. 전 유지기인데요
'11.3.24 3:04 PM (122.42.xxx.21)믹스 커피 , 밀가루음식 특히 과자류 다~~ 먹으면서 했어요
제가 나이 40넘었어도 군것질 마니아거든요
근데요 조금씩 먹으니까 살은 빠지더라는거지요 ㅎㅎ
운동도 물론 했구요 지금 유지기 5년차 접어들어요
지금도 건빵 , 새우깡 등등 먹어요
오늘 아침도 호두과자4개랑 치즈케익1/4조각 먹었어요
..........칼로리 조절하시지요
.........대신 콩이랑 현미밥 ,채소류도 한끼정도는 꼭 먹습니당 ㅎㅎ12. ㅎㅎ
'11.3.24 3:18 PM (115.41.xxx.10)저는이에요.
염장질 아니고요.
2주째 되셨으면 아무 효과 안 보여요.
몇 달 지나면 이거 살 너무 빠지는거 아냐? 하실거에요.
먹는 족족 살로 안가고 빠져요 ㅎㅎㅎ13. !
'11.3.24 3:23 PM (180.224.xxx.82)와우~ 유지기님 같은 4학년인데 다드시면서 빠지신다니 넘 감사해서 눙물이...^^;;;
아싸 힘난다!
저는님..ㅋㅋ글쿤요
몇달 지나 저도 그런 탄성지를날이 오기를 ..!!14. ..
'11.3.24 3:33 PM (183.99.xxx.254)딱 한조각도 아니고 한주먹은??? 너무 하십니다^^
운동 힘들게 하신 노력이 물거품으로...15. !
'11.3.24 3:39 PM (180.224.xxx.82)..님 ㅜㅜ
두주먹까지도 먹다가 줄이는 중이랍니다 ㅎ~~16. 그냥.
'11.3.24 6:23 PM (203.234.xxx.3)카카오 90% 초콜렛은 안될까요? 초콜렛이 살찌는 게 아니라 거기에 들어간 당분 때문에 살찌는 건데.. 카카오 90%로 바꾸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