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1회때부터 계속 시청하고 있어요..
첫 회때 김어준의 첫 멘트가 "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싫습니다" 였죠.
노무현 대통령 그리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싯점에서 그리 말 할 수 있다는 무모한 용감함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 이후로 기달리면서 시청하고 있는데
우리 사석에서나 할 수 있는 은밀한, 아니면 조심스럽게 할 수 있는 말을
아무리 인터넷 방송이나마 눈치안보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기까지 했네요.
그러한 표현때문에
정치평론가 김용민씨나 김어준총수는 방송에 다 잘렸지만요.
정치나 세상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모르시는 분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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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욕타임즈 보시는 분 계신가요?
하니tv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1-03-24 11:04:48
IP : 221.147.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표
'11.3.24 11:06 AM (118.221.xxx.195)매주 월요일을 기다리는 이유가 뉴욕타임즈 때문이라죠 후훗.
이번 월욜에 한꺼번에 세개가 업데이트 되어서 행복합니다라라라.2. 훗~
'11.3.24 11:21 AM (203.142.xxx.51)아 그런프로가 있었군요.
찾아봐야겠어요~저는 mbc라디오 2시 데이트 수요일 게스트로 나와서 챙겨듣고있었는데.3. !!
'11.3.24 11:33 AM (210.206.xxx.130)이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나중에 버스타고 생중계하는거 보고 싶어요..ㅋㅋ--욜심히 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4. 저
'11.3.24 12:12 PM (118.221.xxx.195)!!님 그러지 말고 같이 버스 타러 가요 ㅎㅎㅎㅎ
5. 저요~
'11.3.24 1:11 PM (122.153.xxx.50)저도 즐겨보고있지요.
6. ...
'11.3.24 1:55 PM (221.147.xxx.3)버스투어 꼭 같이 하고 싶어요. 우리 그 때가 되면 번개해서 같이 가입시다.
7. 저도
'11.3.24 2:41 PM (124.48.xxx.230)정말 완전 재밌어요..
김어준씨 노대통령 3년상 할꺼라고..그래서 3년동안은 검은 넥타이만 하겠다는 것도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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