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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피해자는 변씨 부인인것 같아요.

.. 조회수 : 8,222
작성일 : 2011-03-23 10:04:38
대부분 남편이 바람을 펴도 혼자 속태우다 용서하고 시간지나면 잊혀지고 하는데..

어떻게 이분은 대한민국 언론이 남편 바람났다고

온 세상 천하에 한달 내내 알려주고...

이제 시간 흘러 잊어질만 하니
상간녀가 책까지 내네요.
게다가 첫키스며 첫관계까지 세세히 묘사까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IP : 121.133.xxx.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3 10:09 AM (175.117.xxx.241)

    정씨나 씨씨부인은 그려려니 할까요?

  • 2. ..
    '11.3.23 10:10 AM (118.45.xxx.61)

    부인도 그렇지만 애들은 어떻구요...

    진짜...............

  • 3. ㅎㅎ...
    '11.3.23 10:11 AM (58.145.xxx.249)

    그래도 신정아빠순님들이 열심히 책팔아주셔서 인세 두둑하게 챙기겠지요.
    불륜남들은 여기저기서 불륜저지르고있을테고..
    진짜 젤불쌍한게 불륜남들 처자식들...ㅉㅉ

  • 4. 5
    '11.3.23 10:12 AM (180.66.xxx.106)

    애들이 더 불쌍해요..
    변양균은 솔직히 안불쌍함 ㅉㅉ

  • 5. .
    '11.3.23 10:14 AM (117.55.xxx.13)

    ㅎㅎ...님 참 그래요 ,,
    저번에 최희진도 쉴드 쳐 주는 인간들 참 많던데
    지금도 믿고 기다린다는 ,,
    그래도 딱히 도움은 안 되고 있어
    정신이상에 호소하고 있지만 <최희진>

    마른하늘에 날벼락
    처자식들이 불쌍하죠

  • 6. ...
    '11.3.23 10:16 AM (221.139.xxx.248)

    그러게 말이예요..
    진짜 바람 핀..변씨야... 독든 사과인거 알고도 제어를 못해서 이 사단이 난거니...
    근데 정말.. 처자식들은..무슨.. 죄가 있어서..

    에라이..또라이 같은..신정아....
    그리고 밑에 신정아 부럽다고 하시는 분은...
    내 가족에게 이런일이 생겨도..신정아가 부럽다고 하실지..진짜 궁금합니다..

  • 7. 저는
    '11.3.23 10:22 AM (125.177.xxx.149)

    상하이 스캔들의 처자식들두 너무 안 되었드라구요. 남편이나 아빠 상하이 영사로 발령받았다고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근데 H 영사 부인은 맨날 두들려 맞구 결국 이혼 당하구, 나머지들두 온 동네방네 소문나서 애들 학교두 못 다닐 거 같애요. 다들 이혼당하고, 직업두 잃구 벌 좀 받았으면 좋곘어요.

  • 8.
    '11.3.23 10:23 AM (125.186.xxx.168)

    음 자식들이 정말 안됐죠. 아버지인건 어떻게 바뀌질 않는거니-ㅜ

  • 9.
    '11.3.23 10:23 AM (222.117.xxx.34)

    저두 변씨 와이프랑 아이들이 젤 불쌍한거 같아요.
    재경부에서도 엄청 엘리트였고 얌전한 사람이였다고 하더라구요(옹호하자는게 아니라)
    어쩌다가 저 미친짓을 해가지고...으이구 못난 놈...진짜..
    자기 남편, 아버지 최고로 생각하며 몇십년 살았을거 같은데..
    에휴~~~

  • 10. ..
    '11.3.23 10:25 AM (203.241.xxx.14)

    부인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무슨죄인지
    어디가서 아빠. 변~~ 소리만해도 아 똥아저씨? 신정아? 소리들을텐데... 그건 사실 오래 지나도
    잘 안없어질꺼같아요..

  • 11. 그당시
    '11.3.23 10:29 AM (121.162.xxx.218)

    소문이 변씨 부인은 암에 걸렸 투병 중이었고..아이들은 다 컸는데, 그 아들들인지 아들이 아버지 이해한다고 했던 적 있지 않았나요? 언론플레이겠지만..아들이 그랬던 것 전 기억해요.
    근데 정말 세세히 묘사했다구요? 정말 나쁜 여자네요.

  • 12. 돈에 환장한
    '11.3.23 10:34 AM (203.232.xxx.3)

    여자..그 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책까지 쓸까요..
    그런 쓰레기를 출판해 주는 출판사도 정말 저열합니다.

  • 13.
    '11.3.23 10:35 AM (125.186.xxx.168)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3867

  • 14. ....
    '11.3.23 10:37 AM (115.137.xxx.54)

    참........이래서 남자들은 서울대 나오고 일등으로 살아도 여자문제 한방이면 훅......

  • 15. ///
    '11.3.23 10:41 AM (211.53.xxx.68)

    상하이 허*준 영사 부인 이혼당한건가요? 본인이 이혼소송 낸걸로 아는데..
    그 영사도 엄청 엘리트에 얌전한 사람이었데요.. 저렇게 미친놈이 되기전에는
    이런거 보면 평소에 좀 노는 인간이 난건지...

    그런데 전 그 k 영산가 하는 사람 부인이 더 불쌍해요.. 같이 상하이에 있으면서
    남편놈이 덩씨랑 바람핀거고 또 사실은 아니라지만 그 H 영사 부인하고 맞바람
    핀다고 소문 났었다쟎아요..

    그 허영산가 하는인간은 상하이에서 덩씨 한테 단물만
    쪽쪽 빨리고 쪽팔려서 한국은 당분간 못들어오다가 덩씨한테 구박당하면서 살겠죠..
    영사로 출퇴근 할때야 멋있지 맨날 옆에서 죽치고 있으면 퍽이나 좋겠네요..
    1억 들고간것 다 쓰고 난후에 버려지는건 시간문제죠..

    허영사 부인은 의사라고하네요... 먹고사는건 문제없겠고
    재혼도 얼마든지 할수 있겠어요..
    덩신명 술집여자출신에 근본도없이 제나라 글도 제대로 못쓰는 무식한
    보따리 장사하던 여자랑 비교도 안되건만...
    욕정에 눈이 뒤집혀가지고 가족도 부모도 다버리고간 그인간 이름은 허ㄷㅈ

  • 16. ...
    '11.3.23 10:44 AM (124.49.xxx.83)

    정말 미친@이 따로 없네요... 어쩜 끝까지 지저분할까요......
    여튼 서로서로 고소하고 까발리고 해서 차라리 끝까지 저 바닥깊숙이까지 한번 가보는것도 좋은방법일듯... 그리고 변양균 처자식은 아비를 버리는 수밖을 없을거 같아요.... 어리석은 인간..

  • 17. ..
    '11.3.23 11:46 AM (118.46.xxx.133)

    호칭도 그렇고 변아저씨에게 원한이 있는거 아니면
    좋은 감정이 눈꼽만큼이라도 남아있다면 이런책 못낼것같은데
    사람하나 제대로 파뭍네요

  • 18. 이여자는
    '11.3.23 12:04 PM (175.114.xxx.199)

    그러니까 신정아는 뭐 더이상 가릴 것도 없잖아요. 호기심에 사보는
    사람들 많을거고 그럼 자기 지갑 두둑해지니 좋고 이슈화 되는 거
    즐기는 것 같아요. 보통여자들 처럼 살라고 하면 그거야말로 감옥일겁니다.

  • 19. ...
    '11.3.23 12:10 PM (1.101.xxx.126)

    신정아 처음부터 변씨는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무시했던 거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그러다 귀국하고 청와대의 모종의 지시를 받고 변씨 혼자 독박쓴 거 아닌가요?
    인터넷에 떠돌던 메일은 가짜구요.. 그런 사정이 있으면 자식도 아버지 이해할
    법 해요. 부인도 변양숙여사 만났다고 하던데...

  • 20. ///
    '11.3.23 12:24 PM (211.53.xxx.68)

    권양숙 여사 죠..

  • 21. 그게
    '11.3.23 11:30 PM (14.52.xxx.162)

    공부만 하던 샌님들이 뒤늦게 불타오르는 진정한 사랑(?)에 눈이 멀면 앞뒤 가리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변씨도 얌전하고 나름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던 문청이었다고 하던데,,이런 류의 스캔들에 딱이죠
    저는 조영남이나 변씨 정씨,,아주 제대로 개망신줘서 남자들 왠만하면 후환이 두려워 바람 못피우게 해야한다고 봐요,
    삼대가 개망신 ㅠㅠ

  • 22. 라퓨타
    '11.3.23 11:57 PM (125.178.xxx.159)

    변양균의 진술서가 사실일까요?
    미치지 않고서 무슨 진술서에 출혈이 어쩌구 첫경험이 저쩌구 ...
    이것도 미친*의 과대 망상 소설이 아닐지...
    변씨 정말로 인생의 똥통에 지대로 빠졌군요.자업자득입니다.
    미친**들...

  • 23. ..
    '11.3.24 7:50 AM (125.177.xxx.99)

    남편이 바람 안피우고 열심히 사는 이유는 남성호르몬이 덜 분비되어서 일까요?
    자식 생각해서 자기관리하는 거죠.
    바람 피우기 전 자식 한 번만 생각한다면 그런 행동 하지 않았겠죠.
    감춘다고 자식이 안불쌍하나요?
    어차피 존경 받지 못할 아버지....
    감정이 앞선 그냥 그런 아버지인거죠.

  • 24. ..
    '11.3.24 8:58 AM (125.241.xxx.106)

    남자들의 세상은
    안보고는 모른다지요
    완전 범생이인둘 알았던..

  • 25. 그말들은
    '11.3.24 9:23 AM (124.48.xxx.211)

    동감합니다...
    제대로 개망신들 줘서 남자들 바람 함부러 못피우게 해야하는거요...
    이래서 덮어주고 저래서 덮어줘서...
    남자들 나쁜버릇 못고치는거예요
    신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까발리는거에는 대환영이에요
    이왕 쓰는거 다 쓰지 이니셜은 뭐고, 다밝히기 뭐해서 감추는것도 많다는데...이건 맘에 안드네요
    신씨가 그런거 까발렸다고 비판하는 여자들은 뭔지, 원....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에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만...

  • 26. ...
    '11.3.24 10:00 AM (121.129.xxx.98)

    변양균씨는 제대로 탑골공원 꽃뱀에게 걸려 지금 땅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부인 안됬지만 지난 세월도 있는데 그 남편 잡아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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