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에 알림장에 담임선생님 전화번호랑, 지각 결석은 문자로. 이렇게 적어왔더라구요.
오늘 결석시키면서 문자보냈는데, 오후에 전화도 할까, 관둘까 싶어 여기 여쭙니다.
작년엔 문자로 연락드리면 답이 왔었는데,
이 선생님은 답을 안주시내요..
선생님은 50초반 여자분이시구요.
평소 뭐 부탁할일 있을때 학부모에게 스스럼없이 전화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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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결석할때 문자로 하시나요 전화로 하시나요?
gkr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1-03-17 15:38:12
IP : 175.209.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7 3:40 PM (180.228.xxx.178)수업중일수도 있고 아마도 통화가 곤란할때가 많으신듯
저희딸 담임샘도 지각,결석은 문자로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보내왔더라구요.2. ㅁ
'11.3.17 3:41 PM (119.149.xxx.233)저희 선생님도 50대... 깐깐하신 여선생님이신데 며칠전 문자로 보냈어요. 선생님께서도 답문자 보내시구요. 오히려 전화가 업무에 방해될 것 같아서 전 그리했어요.
3. 알림장에
'11.3.17 3:41 PM (125.178.xxx.182)그러게 써 왔다면...당연히 문자로 충분합니다..
바쁜 아침에 전화받는것도 일이라 하시대요...
예전 담임샘께서...
근데 혹시 답장은 하셨던가요??간단하게라도.....
답장이 안와서 원글님이 고민하시는건지요...
간혹 답장 안하시는 샘도 계시더라구요...4. 위님,
'11.3.17 3:43 PM (175.209.xxx.207)딱 맞아요.
답문자가 안와서 고민중이랍니다..5. 당연히
'11.3.17 3:43 PM (122.40.xxx.41)문자로 하셔야죠^^
알림장에 적은건 선생님 생각인데요.6. ..
'11.3.17 3:59 PM (116.40.xxx.4)문자로 해요
7. 어제
'11.3.17 4:13 PM (125.187.xxx.194)총회때 샘께 물어보니..문자로 하는게 더 좋으시다네요..
샘왈..전화하심..특별히 할말도 없고..문자로 하세요~8. 문자로~
'11.3.17 6:55 PM (121.160.xxx.8)저희도 역시 알림장에 문자로 알려달라고 해서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답은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문자를 못받으셨다면 전화로 아이가 왜 결석했냐, 물어셨겠지만 안물어오시는걸 보면 받으신걸테고....^^
대신 보낸문자는 꼭 저장해 둡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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