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가며 직원들 중간중간 인터넷 하는걸 보면 대충 비슷비슷하더군요.
남자 직원들은 주로 스포츠 뉴스나 웃긴 컨텐츠를 보고 있고.
여자 직원들은 주로 온라인 쇼핑.
예전에는 옥션이나 지마켓이 많이 보이더니 요새는 티켓몬스터인가?
그것도 새로 생긴 쇼핑몰인가보지요?
갈수록 시사 뉴스나 교양물을 보는 젊은 직원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지금 시국도 참 심각한데 말이죠.
이런것도 단순한 세대차이인건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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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 하는 직원들이 하는걸 가만히 보면...
흐음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1-03-17 15:22:27
IP : 14.52.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7 3:25 PM (211.193.xxx.133)뭘또 그렇게 과하게 생각하세요??
잠깐잠깐 일하는 중간에 눈치껏 인터넷하면서 교양물까지 봐야합니까??
님이 안보는데서 뉴스같은거 안본다고 아예 그런쪽이랑은 거리가 멀다 생각하지마세요.
주제넘는 발상이십니다.
그리고 시국말씀하시는데 그럼 원자력 터질지모른다고 호들갑떨면서 불안해해요??
아오,,,나이든 상사는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2. ㄴ
'11.3.17 3:30 PM (124.61.xxx.70)어른들이 불안해 하면 아이들은 더더 불안할거라고 봐요
이럴때일수록 의연해져야 겠단 생각듭니다3. .
'11.3.17 3:32 PM (112.216.xxx.98)82하는 것도 스포츠 뉴스, 인터넷 쇼핑과 별 다른 차이 못느끼겠는데요?
괜한 호들갑이신듯 하네요. 원전 터져도 회사 나와서 일하는 생활에는 차이 없을 겁니다.4. 참
'11.3.17 4:01 PM (218.233.xxx.149)원글님도 82하지마세요.
그들이나 원글님이나 뭐가 다른지.......5. 헉!!
'11.3.17 6:53 PM (211.114.xxx.139)댓글들이 왜이리 까칠하신지..
딴짓한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글도 점잖게 쓰셨구만....
저도 20대 젊은이들 개인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고 사회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모습을 많이 봐서 참 걱정되던데...6. 시사는
'11.3.17 10:40 PM (1.98.xxx.190)업무중엔 안보게되던데요.
그야말로 잠깐 짬내서 딴짓하느라
가벼운 싸이트 방문한것일듯
단지 요새 아이들이 개인적인거...
그렇게 키운게 우리세대같습니다
하나 둘. 애지중지. 뒷쳐지지않게.
머든 모자르지않게. 너만은 ~~ 하고 키워낸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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