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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 과자 기억하시는 분~
에센스...였나?ㅋㅋㅋㅋㅋ
그 에이스랑 똑같이 생겼는데
맛이 달랐어요.
커피맛도 있었고
카레맛도 있었구요.
제크도 이즈음에 나왔던 거 같은데
제크는 아직도 있는 거 같구요.
이 과자 기억 나시는 분~
1. 에이스
'11.3.17 3:14 PM (14.52.xxx.166)에이스 짝퉁도 있었던가요?
2. .
'11.3.17 3:14 PM (180.228.xxx.178)저요!!!
좀 조그마하고 동그란 과자 아니였나요?
정말 습관적으로 먹던 과자였어요.3. s
'11.3.17 3:21 PM (124.61.xxx.70)에이스보다 달달했던거 기억나요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더라구요4. ..
'11.3.17 3:23 PM (118.45.xxx.27)저는 제크보다 예전 해태에서 나온 "틴틴"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5. 커피맛
'11.3.17 3:23 PM (61.250.xxx.2)에이스랑 비슷하게 생긴..이클립스라고 달달한 커피맛과자가 떠오르네요.
카레맛은 모르겠고요~6. 원글
'11.3.17 3:25 PM (112.168.xxx.216)어느회사 제품인지는 모르겠어요.
생긴건 에이스랑 완젼 똑같아요.
다만...카레맛은 노란색, 커피맛은..커피색 또 매운맛도 있었던거 같고..
에이스보다 달달했나요?
전 달달해던 거 보다는 각각 다른 맛들이 있어서
특히 카레 맛을 좋아했는데.ㅎ
..님 맞아요 틴틴도 있었는데 틴틴은 좀 얇았죠?7. ..
'11.3.17 3:29 PM (121.190.xxx.113)저는 도대체가 왜 "왔다 초코바" 가 사라졌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정말 지존급의 과자 아니었나요? 응..? 지금 먹으면 맛이 없을래나?
8. 틴틴..
'11.3.17 3:32 PM (122.128.xxx.147)생각나네요..
쵸코틴틴도 있었답니다..
ㅎㅎ
추억여행 하는것 같아요...9. ....
'11.3.17 3:34 PM (211.193.xxx.133)초코틴틴 이제는 초코칩처럼 한봉다리에 두개씩 개별포장해서 나와요...
아오,,,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누구 코에 붙이라구...10. 왕
'11.3.17 3:35 PM (115.136.xxx.24)맞아요 왔다 초코바!!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11. 원글
'11.3.17 3:44 PM (112.168.xxx.216)저~ 여러부~~~운?
제가 궁금한 것도 해결을 좀 해주셔야..ㅋㅋ
맞아요. 초코틴틴도 있었죠. 맛 괜찮았는데.ㅎㅎ
근데 왔다 초코바는 첨 들어봐요.ㅎㅎ
검색해봐야지..ㅎㅎ12. ..
'11.3.17 3:51 PM (121.190.xxx.113)ㅎㅎ 댓글은 또 산으로...
13. 헐;;
'11.3.17 3:53 PM (124.5.xxx.18)왔다 쵸코바 이름 처음 들어봐요.
갑자기 사라졌다니 신비롭네요 ㅎㅎㅎ14. 원글
'11.3.17 3:56 PM (112.168.xxx.216)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제가 드뎌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롯데제과에서 나왔던 엣센스 크래커가 맞네요.ㅎㅎ
맛이 5가지로 구성되어 있었군요.
전 카레, 커피 맛은 기억나는데
생크림, 씨리얼, 참깨 맛도 있었다고...
카레맛 맛있었는데.ㅎㅎ15. ,,
'11.3.17 3:56 PM (59.19.xxx.40)엣센스로 생각됩니다만... 맛은 기억이 안 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6. ,,
'11.3.17 3:58 PM (59.19.xxx.40)ㅋㅋ 원글님이 더 빨랐네요...
저는 딸기콘 양많아서 좋아했궁... 뽀뽀리도 좋아했어요..
참크래커 예전에 개별포장 안 하고 300원에 팔때가 개념이었는데... ㅠ.ㅠ17. 원글
'11.3.17 3:59 PM (112.168.xxx.216)..님 뽀뽀리는 또 뭐래요? ㅋㅋㅋㅋㅋ
과자 찾기 검색 들어갑니다.ㅎㅎㅎㅎ18. 봄비
'11.3.17 4:31 PM (221.150.xxx.56)아! 왔다초코바 진짜 좋아했었는데...
거기서 나온 네모스티커 엄마장롱에 주르르륵 붙여놓던 기억이나요.
(지금생각하면 우리엄마, 참 싫었을텐데.. 그걸 어찌 참으셨을까요...)
저는 "티나크래커"가 이따금씩 생각납니다~19. 왔다 쵸코바!!!
'11.3.17 4:35 PM (123.248.xxx.254)저 그거 알아요!!!
바삭바삭한 쌀튀김같은 직사각형에 쵸콜렛으로 코팅되어 있었구요,
요새 많은 아몬드랑 땅콩들어가고 찐득한 쵸코바랑은 질적으로 다른!!!(그 쫀뜩하고 치밀한 조직은 싫어욧!! ㅠㅠ)
상큼하고 아삭하고 바삭하고 환상적인 그 맛!!!
그거 아는 분요,
혹시 겉봉지에 소년같은 어린 암행의사(삿갓아닌 도롱이 쓰고 허리에 마패같은거 차고 짚신신고) 만화그림 있지 않나요?
맛은 같은데 봉지도 몇 개 색깔이 달랐어요. 주황색...초록색 파랑색도 있었던 것 같구요.
맞죠맞죠? 흑흑...
요샌 왜 그렇게 찐득하고 땡땡한 쵸코바밖에 없는지...
<왔다쵸코바>없어졌을 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그 초등학생시절에...
그리고 이건 제가 또 찾아헤맨 건데요, 라면종류예요.
<청보스파게티> 혹시 아시는 부운.....
청보 스파게티~! 하면서 발랄한 씨에프송까지 기억나요.
그 새콤달콤한 맛... 진짜 맛있는 한국최초 스파게티라면이었는데 왜! 왜! 없어졌단 말인가!!
그리고 마지막 3대 찾아헤맴 추억의 맛...
떡볶기인데요, 이것도 아마 최초의 시판떡볶기일거에요.
근데 떡이 아니고 당연히 밀가루로 만들었는데, 가운데 구멍이 뽕 비어있었구요,
소스에 비벼먹으면 아주 조미료스런 그 맛이 그땐 어쩜그리 땡기던지...
지금의 짜장범벅정도 크기의 용기에...나왔었어요. 물부어 3분...20. 청보..
'11.3.17 4:48 PM (122.128.xxx.147)가 청보 핀토즈.. 잠깜 프로야구팀이 있었던............................
맞죠??21. 아...
'11.3.17 4:53 PM (180.64.xxx.147)주황색 셀로판지 같은 포장에 쌓여 있던 티나크래커 진짜 맛있었는데...
22. 사루비아
'11.3.17 5:34 PM (110.11.xxx.121)요즘에도 나오나요??
전 사루비아좋아했었는데^^23. ..
'11.3.17 5:49 PM (121.190.xxx.113)사루비아는 계속 나오더라구요~
24. ..
'11.3.17 5:51 PM (121.190.xxx.113)봄비님~ 맞아요~ㅎㅎ 스티카랑 초코바를 감싸고있던 마분지같은 종이(은근 세련됐었던듯~)노랑 주황,초록... 맛은 똑같은데 엄청 고민했었던~ 주머니에서 쪼물딱 거리다가 약간 녹은후에 먹으면...흑흑..죽음인데..
25. 강시바
'11.3.17 7:19 PM (125.177.xxx.169)아이스크림 중에 강시바 기억나는분 계신지요... 불량식품스러운 색소, 그 맛 너무 그리워요. 바나나맛 아이스바에 얼음박힌 보석바도 너무 좋아했는데 ㅎㅎㅎ 또 산으로 가는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