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이라고 여겨지는 내용들만 간단히 옮기겠습니다.
방사능 유출량 짐작을 위한 자료:
후쿠시마 사고 직후 발생한 방사능 수치는 시간당 8217 마이크로시버트. 방사능 최고 허용 수치는
500 마이크로시버트이트. 독일의 연간 방사능 수치는 평균 2400 마이크로시버트.
바람의 방향에 대한 자료:
후쿠시마에서 남서쪽으로 260Km 떨어져 있는 도쿄로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 수 있다.
이 기사는 Tepco라는 회사의 자료를 근거로 작성한 것이구요, 약 30분 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인문학도인 저나 남편이 이런 기술적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한국, 독일 기사를 다량 읽어보았습니다.
지금의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읽어 보시고 지적할 부분은 고쳐주시고, 제 의문 사항에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금은 핵연료봉이 폭발하는 원전 대폭발은 아니고, 격납고 파손에 따른 방사능 다량 유출 상황이니
한국에 있는 나는 외출 금지 등 극단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2. 바람의 방향을 외신을 통해 예의주시한다.
후쿠시마에서 남서쪽, 즉 한국쪽으로 위치한 도쿄로 방사능 물질이 날아온다는 것은 우리나라 쪽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일까요?
결론: 현재는 일상생활을 한다. 원전폭발의 규모와 바람의 방향을 예의주시하여 외출을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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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문 "차이트" 기사
방사능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1-03-15 11:38:37
IP : 123.212.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3.15 11:40 AM (121.151.xxx.92)저도 여태 들은 해설자들의 의견들이나 정보들을 모아 내린 게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은 오로지 바람의 방향만이 우리의 방패막입니다. 그리고 공중파 뉴스는 안 보시는 게 살 길이구요.2. ..
'11.3.15 11:41 AM (115.41.xxx.10)일본은 전역이 문제가 되는가요?
당장은 몰라도 서서히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될거 같아요.3. .
'11.3.15 11:44 AM (211.61.xxx.218)spiegel 들어가서 보니 바람 방향은 절대적으로 태평양으로 향해 있네요. 5000이든 2000이든 500이든 다 그래요.
4. ..
'11.3.15 11:47 AM (115.41.xxx.10)도쿄 외곽 가나가와현 방사선량 평소 9배 검출이라네요. 동경까지 가나봐요
5. ...
'11.3.15 11:47 AM (110.15.xxx.249)위에 .님
아까 와이티엔에 나와 설명하는 사람은 바람 방향이 바뀌었다고 얘기하던데....
도대체 뭘 믿어야 하는건지...ㅠㅜ6. 속보
'11.3.15 11:50 AM (115.41.xxx.10)후쿠시마 3호기 근처 허용치 400배 방사선 검출 ㅠㅠㅠㅠㅠㅠㅠㅠ
7. power
'11.3.15 11:50 AM (211.253.xxx.18)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가선 가족 모두 샤워 철저히 하기, 세탁도 철저히 하시는 것도 추가하시면 어떨까요?
8. 원글
'11.3.15 11:52 AM (123.212.xxx.232)이번 상황은 폭발의 규모와 함께 바람의 방향도 중요함으로 실시간 정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언어로 외신을 읽고, 서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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