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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바람 방향이 바뀐다는데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 있는 게 최선인가요?

한숨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1-03-15 11:03:56
일기 예보 기사 읽으니 꽃샘추위 다시 오면서 오늘 내일 바람이 많이 불 거라네요.
오후부터 바람 방향이 바뀐다는 얘긴 이곳에서 읽었구요.

초기 이유식 시작한 젖먹이 엄마입니다.
초기라선지 이유식을 잘 받아먹지 못하고 소량이나마 삼켰던 걸 몇시간 뒤에 토해요.
미역 다시마 김을 직접 먹일 수도 없고.... 제가 먹고 모유를 주면 아기에게 전달이 되겠지요?

남편 사업 때문에 저와 아기도 함께 출퇴근하곤 하는데
남편은 어쩔 수 없더라도 저와 아기는 집안에만 있는 것이 나을까요?

지금도 사실 바깥인데 오후 되기 전에 생수 몇병이라도 사들고 집에 가야할지... 특별히 쟁여놓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수돗물이라도 욕조에 받아둬얄지...

며칠째, 일상을 영위하다가도 깜짝깜짝 섬뜩해지고
어린 딸과 즐겁게 놀다가도 불안함에 맘이 떨립니다....

횡설수설한 제 글에 참견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빕니다.
IP : 121.179.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5 11:09 AM (211.33.xxx.2)

    저도 어제 7살짜리 아들과 어린이집에서 오면서
    깔깔대고 장난치고 웃는 아들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이런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 될수 있을까 ...
    사실 나 하나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겠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ㅠㅠ
    제발 아이들에게는
    아픈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 .
    '11.3.15 11:14 AM (61.106.xxx.50)

    방사능 유출되면 바람방향만 가지고 안전은 확보안되는거 아닌가요?
    몇십년간 방사능물질이 남아있다는데..일시적 바람만 가지고서는 임시방편이고요.
    차분하게 더 지켜봅시다

  • 3. 물론
    '11.3.15 11:14 AM (203.90.xxx.20)

    불안함이야 있지만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우리가 무지 건강 조심해도 언제 교통사고로 죽을지 모르는거잖아요
    방관하라는게 아니라 조바심으로 살순 없다는거죠

  • 4. ...
    '11.3.15 11:17 AM (211.196.xxx.196)

    현실적으로 우리 같은 평민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안전해 질 때까지 외부 활동 줄이고 비는 절대로 맞지 않고
    물도 능력이 되면 생수 사서 몇달치 쟁여 놓고 아이들만이라도 그 물 마시게 하고
    지금 시점 이후 비 온 후 수확하거나 기른 채소는 피하고 우유도 피하는 것 외에는 없지 싶어요.

  • 5.
    '11.3.15 11:24 AM (59.12.xxx.55)

    학교가 휴교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학교를 안 보낼수도 없고....
    아픈 아이 병원에 안 데려갈수도 없고.....
    그냥 애들한테 화내지 말고 잘 해줘야 겠어요.....

  • 6. 한숨
    '11.3.15 11:34 AM (121.179.xxx.1)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그 어떤 매체보다 이곳이 가장 큰 도움이 되네요.

  • 7. 지금
    '11.3.15 11:51 AM (58.149.xxx.218)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외출 금지는 완전 오버입니다.
    바람이 우리쪽으로 분다고 해도 최소 하루가 넘어야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쯤 되면 일본 국내는....... 뭐 아시겠죠?
    여튼 지금은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 8. 내 걱정만
    '11.3.15 12:20 PM (124.61.xxx.40)

    하고 살기도 버거웠는데 민족의 장래와 지구의 운명까지 걱정하며 살아야 하다니 ....어깨가 무거워죽을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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