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한국초딩 여교사들은 학부모에게 숙제를 부담시킬까?
1. 정말이지
'11.3.14 12:51 PM (175.118.xxx.69)공부는 학교에서 끝내고 왔으면 해요. 초등학생 글쓰기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일기3번에 독서록 3권 언제 그런거 다 할 까요? 강박적인거 같아요. 어른들도 일주일 일기 3번 4번쓰는게 쉬운 건지..
2. 청소도시키는마당에
'11.3.14 12:54 PM (58.145.xxx.249)숙제라고 안시키겠냐며...
3. 센트륨
'11.3.14 1:15 PM (150.183.xxx.253)학교에 여교사만 있나요 -_-
정책 관련된 위로 교육감이나 교육청가면
남자들이 훨 많네요4. 맞아요
'11.3.14 1:19 PM (125.141.xxx.78)학교 학습부분에 있어서는 아이가 혼자 해결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5. 절실
'11.3.14 1:45 PM (182.212.xxx.200)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이혼자서 감당할수 있는 숙제좀 제발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엄마가 닥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런 현실에서 학교생활하는 아이들도 넘 안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아니지만, 영어학원숙제가 넘 힘들어서 학원에 자체에서 숙제담당 과외선생님을 두고 있다네요(유명 학원)그래서 수업하고 숙제때문에 1시간넘게 따로 과외선생님과 수업하고 오는데 물론 비용은 숙제담당선생님께 봐주는 아이만 추가로 지불하구요. 그말듣고는 저게 뭔가 싶더군요
6. 숙제뿐만 아니라
'11.3.14 6:14 PM (183.101.xxx.43)초등 아들둘인데 급식에 환경미화 대청소 간식만들어 넣기. 정말 학교보내는거 신경쓸게 너무 많아요. 아예 나라 차원에서 일절 못하게 하면 안해도 맘도 몸도 다 편할텐데.. 금지가 되어 있지 않으니 안하면 불이익 당할까 기죽을까 걱정됩니다. 숙제 또한 애들이 할수 없는 숙제일지라도
엄마들이 해주면 그걸 잘했다고 칭찬하고 상까지 주는 선생님이 더 많으니까 엄마들이 기를 쓰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엄마들이 한숙제는 혼을내야지. 이게 바뀌지 않으면 엄마들 기를쓰로 숙제 해줄테고 선생님도 계속 그따위 숙제 내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