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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정은이가 가엾죠?
전금란이가 너무 영악한거같아 좀걱정되고 정이안가네요
키운엄마를 떠날준비를하는데 아~너무 인간적인 정마저 아주 칼같이 끊으려하네요
반면 정은인 정말 아무짓도 안했잖아요
걔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인데..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성격도 쿨하고 밝아서 자기 처지를
금방 받아들일것같아요
갠 미움받는게 제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 모두 피해자고 안타까운일이죠
부모도 금란이도 정은이도..
1. ㅋㅋㅋ
'11.3.14 12:31 PM (58.224.xxx.49)옛날 82의 귀여운 알바 정은양 얘기인줄 알았어요...ㅋ
욕하면서 정들었나봐여...
딴소리 해서 죄송...2. ..
'11.3.14 12:32 PM (124.49.xxx.214)모두 피해자지요.
정은이가 소금 얻어맞는데 황당하더군요. 고두심 입장에서야 딸보다 난 입장의 처자한테 사윗감이 홀렸다 믿는 겁니다만
그 놈은 원래 그리 생겨먹은 놈이니 그 놈이 소금에 켜켜이 재워져야할 놈일뿐
어떤 선 자리라도 달려갈 마음가짐의 놈인데 말이죠.
스토리 만드느라 고두심한테 소금맞고 황금란이 정은이한테 이를 갑니다만
결국 해피앤딩이겠지요.3. ...
'11.3.14 12:32 PM (125.180.xxx.16)금란이 살아온 인생을 생각하면 금란이 입장에서는 다 빼앗긴거잖아요
하다못해 애인도...
애인이 배신하고나서 착했던 금란이가 돌아버린것 같아요4. 정은?정원?
'11.3.14 12:36 PM (121.154.xxx.97)정원이 아니에요??
저도 우리의 정은인줄 알고 ㅎㅎㅎ5. ...
'11.3.14 12:36 PM (119.192.xxx.164)나도 그옛날 정은인줄알고 반가워서 크릭..
급실망..
정은이글 검색 해 볼까나..........6. ..
'11.3.14 12:38 PM (124.49.xxx.214)저도 알바 정은이 생각하고 왔더니 그거더라는..ㅋㅋ
7. ㅋㅋ
'11.3.14 12:38 PM (116.39.xxx.99)정은이가 아니라 정원이인 것 같은데...ㅋㅋㅋ
어제 고두심이 소금 뿌릴 땐 정말 황당하다 못해 화가 나더군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그리고 자기 새끼가 제일 귀하다지만
생판 남한테 그렇게까지 패악을 부려야 하나 싶더라고요. 단순히 선본 여자라는 것 때문에.
삼십년 동안 그런 엄마 밑에서 큰 금란이 성질도 만만치 않겠더라는...T.T8. ㅋㅋ
'11.3.14 12:41 PM (211.182.xxx.2)세상도 꿀꿀하데.. 제목보고 욱하고 들어왔다가..
낚였어용~~ 낚였어요~!~ ㅋㅋ9. ㅎㅎㅎ
'11.3.14 12:52 PM (122.128.xxx.139)저도 낚였어요..
그 정은인줄알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0. ㅋㅋㅋ
'11.3.14 1:05 PM (58.227.xxx.121)저도요. 첫줄 읽을때까지도 그 정은이가 무슨 옷을?? 그러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11. 저도
'11.3.14 1:12 PM (211.226.xxx.225)정은이라니깐
유럽에 다녀온 정은이가 생각 날까요~!
금란이는 정은이 2인줄 알앗어요12. ㅎㅎ
'11.3.14 1:16 PM (110.12.xxx.154)이름이 정원이가아니라 정은이 맞아요...
13. 방가운
'11.3.14 2:23 PM (218.233.xxx.149)정은이 ㅎㅎㅎ
14. ..
'11.3.14 2:59 PM (221.138.xxx.212)정은이 아니고 한정원으로 나옵니다.
저도 82의 정은이 인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