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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데...

갑자기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1-03-09 09:14:49
오늘 친구들끼리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요
갑자기 한 친구가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수술 받으시고 회복중이셨던거 같은데 갑자기 이런 일이 있네요
이런 경우 저희가 가봐야하나요?
시댁쪽이라 저희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보통 시어른이 돌아가셨을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IP : 59.2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9 9:15 AM (1.225.xxx.97)

    가까운 친구라면 가지요.

  • 2. ..
    '11.3.9 9:26 AM (203.142.xxx.231)

    가보세요.

  • 3. 당연히
    '11.3.9 9:28 AM (112.216.xxx.98)

    가는 것 아닌가요?
    경조사에 시어머니 = 친정어머니로 알고 있는데..

  • 4. ..
    '11.3.9 9:29 AM (211.105.xxx.23)

    시댁쪽이라도 친구가 상주가 되는거고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가보는 거랍니다..

  • 5. ...
    '11.3.9 9:36 AM (61.254.xxx.129)

    가보셔야죠. 친구분한테 큰 힘이 되실겁니다~

  • 6. 플로랄
    '11.3.9 9:45 AM (14.32.xxx.61)

    가보셔야죠..

  • 7. 만나기로
    '11.3.9 10:23 AM (211.54.xxx.75)

    하셨으니 모여서 문상 가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통념상 시어머니 = 친정어머니는 아니죠.

  • 8. ,,,
    '11.3.9 11:15 AM (112.72.xxx.24)

    친구한테 물어볼거같아요 와주길원하면 가는거고 시어머니쪽보다는 친정어머니쪽이
    그리되셨을때 가볼듯해요 시댁쪽으로 하는건 나하나로도 족할듯해요
    그것도 품앗이인데 여러번 이지가지로 다받기도 그렇고 저라면 제친정쪽이나
    제일로 참여해주는것이 더좋아요

  • 9. *
    '11.3.9 12:23 PM (222.112.xxx.210)

    시어머니상은 큰 일 중의 큰 일이에요.
    며느리가 할 일도 많고 아들며느리 손님이 많아야 힘이 되니 꼭 가보세요.

  • 10. 제 친구들은
    '11.3.9 1:34 PM (112.148.xxx.28)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와서 저한테 따로 부조금을 주던데요. 정말 고마웠어요.
    다른 모임 친구들도 연락 안 했는데 어찌 알고 와 줘서 정말 남편 한테 면이 서던걸요.
    가 주세요.

  • 11. **
    '11.3.9 6:39 PM (110.35.xxx.244)

    친구들이라도 와야 며느리도 좀 앉아서 쉴 수가 있지요
    시집식구들 앞에서 낯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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