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쾌거 ...
연기를 참 열심히 하는 배우인데 여우주연상에 대한 기사가 별로 없어요
매번 어두운 역할로만 두각을 나타내서 그런지..
그래도 전 예전 시트콤에서 돌아이(또라이?) 바를 외치면서 빙빙돌던 코믹한
모습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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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씨 여우주연상 받았다는데.. ^^
여우주연상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1-03-08 14:26:42
IP : 125.130.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배우들이
'11.3.8 2:46 PM (202.30.xxx.226)왜 그렇게 예뻐보이려고 노력하는지 생각해보게 됐다고 할까요.
서영희씨가 주목받았던 작품들이 대부분,
화사한 레드카펫 위의 서영희씨 이미지를 깎더군요.
기사 별로 없는 것과는 상관없는 혼자만의 생각이네요. ^^2. **
'11.3.8 2:53 PM (58.232.xxx.10)서영희씨 8년전 여행사안내로 태국여행갈때 3가족과 같이 동행하게되었는데요
그땐 얼굴도 이름도 생소하던때라 본인이 탈랜트라해서 알게되었지만서도..
관광하던내내 소탈하고 착했어요
이렇게 크게될줄어떻게 알았겠어요^^3. 여우주연상
'11.3.8 4:38 PM (125.130.xxx.156)이 배우가 좀 더 이뻤더라면 (지금도 충분히 이쁘지만요 ^^)
고된역 마다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상까지 탓더라면 난리가 났겠지요?
그래서 너도 나도 얼굴에 칼대고 조금이라도 더 이뻐질려고 난리인가 봅니다.
솔직히 이렇게 반응하는 우리들을 보면 배우들 성형수술하는거 욕할것도 못되요 ;;4. ..
'11.3.8 4:45 PM (122.36.xxx.200)`어머...
정말 잘되었네요...
역시 열심히 하니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네요..
저도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 관심있는 배우예요........5. 저도
'11.3.9 10:27 AM (221.138.xxx.31)전에 시트콤에서 완전 사랑한 배우. 장르 가리지 않고 주조연 넘나들며 연기 하는 거 좋아보여요~ 얼마나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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