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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재미없었나요?

엄태웅 조회수 : 8,967
작성일 : 2011-03-07 11:17:49
회사에서 내내 식상한 직원들 얼굴 대면하고 살다 참신한 신입 들어오면
왠지 분위기가 확펴지는 느낌 ...그런 느낌으로 어제 1박 2일을 꼭 보리라 했는데
집안일로 그만 시간을 놓쳐버렸어요

어제 1박2일 신입 엄태웅 나와서 재밌었나요..?
IP : 59.21.xxx.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3.7 11:20 AM (118.131.xxx.195)

    걍 소소하게 웃겼어요 집 쳐들어가는 거 대박 ㅋㅋㅋㅋ 엄태웅씨 참 인상좋구 순박하더군요

  • 2. ...
    '11.3.7 11:21 AM (125.128.xxx.115)

    저도 그 아이디어가 맘에 들었어요

  • 3. ....
    '11.3.7 11:21 AM (119.69.xxx.55)

    저는 엄태웅이 원래 비호감이라 별루였어요
    그런데 새로운 인물인데다 호흡도 잘맞아서 시청률은 괜찮게 나온모양이더군요

  • 4. ,,
    '11.3.7 11:23 AM (121.160.xxx.196)

    어제 뒷부분만 봤는데 좀 지겨웠어요. 재미없었구요.

  • 5. 광팬이었는데
    '11.3.7 11:25 AM (211.189.xxx.139)

    주말 저녁이면 삼겹살 구워 먹으며 일박이일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몽이가 빠진 후부터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
    호동이 일부러 오바하는 것도 보기 싫고, 어제도 전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그만 봐야 할때가 된 듯.

  • 6. ..
    '11.3.7 11:27 AM (115.41.xxx.10)

    어제 82가 안 열려서 얘기들 못 했을거예요. 저도 일이 있어 못 봤지만.

  • 7. 저는
    '11.3.7 11:27 AM (121.174.xxx.45)

    재미있었어용 ㅎㅎㅎㅎㅎ

  • 8. ㅋㅋ
    '11.3.7 11:28 AM (110.11.xxx.77)

    최근 일년정도 1박 2일 식상해서 거의 안봤는데,(주로 저녁준비...예전에는 닥치고 본방사수)
    어제 오랜만에 재미있었네요. 연출진들이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여요.
    엄태웅 안 좋아했는데, 새인물이 하나 들어오니 분위기가 신선하기는 하네요.

  • 9. 전 되게 재밌었어요
    '11.3.7 11:29 AM (118.46.xxx.17)

    처음 들어오는건데 위화감도 없고.
    순박하니 오히려 그 산만한 멤버들 사이에서 중심잡기가 되더라구요.
    원래 1박2일 큰 웃음 빵빵보다 편안하고 소소하게 웃긴걸 좋아하는터라 되게 괜찮았어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거 같았구요. 착하면서도 수줍고 그러면서도 부담되지 않는거 같아서 나PD 사람 잘 선택했구나! 했었어요. ㅋ

  • 10. 어제는
    '11.3.7 11:30 AM (222.234.xxx.52)

    워낙 나는 가수다가 화제라서...저도 하루도 안빼놓고 1박 시청했는데 어제는 나는 가수다 봤어요. 그거보고 인터넷이 들어와 나가수 잡담하느라고....

  • 11. ..
    '11.3.7 11:31 AM (121.170.xxx.77)

    김c느낌도 좀 나고...일부러 웃기려고 오버 안해서 더 좋았어요..
    보는 내내 광대미소로...

  • 12. //
    '11.3.7 11:33 AM (222.108.xxx.195)

    새멤버 나와서 간만에 봤는데 엄태웅씨 호감이라 좋았어요.
    그런데 옷도 못 입은(상반신 탈의에 가장 기본 언더웨어 ㅡ.ㅡ;;) 상태를 너무 오래 촬영해서 무례해 보였고 오바스러웠어요.
    그런데 엄태웅씨 카메라를 정면으로 못 보시던데 적응이 쉽진 않겠구나 싶었고.
    사람은 참 좋은 사람 같아보였는데 1박2일의 껄렁한 분위기엔 좀 안 어울리는 것도 같고.
    1박2일 이미지엔 상승분위기 일것 같았다고 어제 생각했는데
    오늘 쿡티비로 본 동시간대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이거 대박칠것 같아서 저는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보려구요. 틀었다가 화장실도 못가고 쿠션 끌어않고 봤다니깐요.
    정엽씨 지못미...

  • 13. 좋았어요
    '11.3.7 11:34 AM (175.117.xxx.186)

    드라마 <부활>부터 좋아했던지라 시간 챙겨서 봤네요.
    엄태웅씨 집으로 멤버들이 쳐들어 가는 부분에서 배꼽 잡고 웃었네요.
    타잔무늬 이불에서 빵 터지고 어쩔 줄 몰라하는 엄포스의 순수함이 보여서
    일요일 저녁을 가족들과 큰 웃음으로 보냈네요.

  • 14. 그냥
    '11.3.7 11:36 AM (175.112.xxx.228)

    그랬어요.예전에 몽이 있을때만큼 빵빵 안터지네요.
    그리고 오프닝하느라 KBS본관 앞에서 엄청나게 시간을 보내더군요.
    그리고 휴게소에서도 그랬구요.
    그게 좀 지겨웠어요.
    저는 일박이일볼때 우리나라 경치도 좀 보는 편인데 내내 휴게소랑 KBS만 봐서 좀 그랬어요.

    예전에는 배타고 고기잡이도 시키고 뻘배타고 꼬막도 잡는 모습 보여주면서
    흔히 겪지 못하는 어촌과 농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육체노동의 귀중함도 간접체험할 수 있었고 해서 참 좋았는데 요즘 좀 아쉬워요.

  • 15. ..
    '11.3.7 11:39 AM (1.225.xxx.4)

    시청률 조사는 KBS가 21% 나왔어요
    MBC는 그 시간에 8.9% 고요.

  • 16.
    '11.3.7 11:43 AM (59.28.xxx.80)

    원래 안보는데 어젠 엄태웅이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웃겼어요.

  • 17. ...
    '11.3.7 11:44 AM (125.180.xxx.16)

    나는가수다 끝나고 돌리면 할시간이었는데
    아들과남편이 1박 재미없다고 영웅호걸본다고해서 82에서 놀았네요 ㅎㅎㅎ

  • 18. 아기엄마
    '11.3.7 12:47 PM (119.64.xxx.132)

    엄태웅 나온다고 해서 간만에 기대하고 봤는데, 에휴... 억지웃음... 강호동 오버.. 엄태웅 꿔다논 보릿자루...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요.

  • 19.
    '11.3.7 1:01 PM (222.110.xxx.85)

    둘 다 못봤는데 동영상으로 받아보고 맘 굳혔어요

    이번 주엔 나는 가수다 본방 사수 할 겁니다~~~

  • 20. ..
    '11.3.7 2:27 PM (211.253.xxx.253)

    1박2일 엄코나온다 해서 챙겨봤어요..
    집쳐들어간거 완전대박 알몸 ㅎㅎ 짱 좋았어요..
    이번주도 1박2일 챙겨볼라구요..

  • 21. 49
    '11.3.7 3:13 PM (121.173.xxx.241)

    구구단 때문에 배를 잡고 웃었어요
    은근히 구구단 블랙홀....49만 외치는것
    보고ㅋㅋㅋㅋㅋ.....많이 긴장한것 같지만

    풋풋함에....알몸에ㅎㅎㅎㅎㅎㅎ....간만에 재미있었네요

  • 22. ㅎㅎ
    '11.3.7 4:00 PM (121.151.xxx.155)

    저도 대박일거라 생각하네요
    엄태웅 적응잘하고 잘 어울릴것같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ㅎ

  • 23. 역시 1박
    '11.3.7 4:01 PM (211.207.xxx.123)

    역시 새멤버가 오니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 24. ㅎㅎ
    '11.3.7 4:13 PM (115.137.xxx.110)

    광팬^^* 일주일을 기다렸어요..
    호피무뉘~담요두르고 양치하며 자신도 어이없어 ㅋㅋ 웃는모습웃겨요 ㅋㅋㅋ

  • 25. ..
    '11.3.7 4:14 PM (121.172.xxx.8)

    엄태웅씨 처음이라 어색해 했지만
    적응?하면 재밌을듯...

  • 26. 원래
    '11.3.7 4:29 PM (125.137.xxx.251)

    예전 부활때부터 왕팬이라....평소안보던 1박2일 챙겨봤어요^^ 그냥 얼굴만봐도 좋아요~ㅎㅎㅎ
    거기다 벗은상체라니............

  • 27. 넘..
    '11.3.7 4:37 PM (125.135.xxx.26)

    착하신 듯...
    그러니까 1박2일 했겠지만요...

  • 28. 부끄
    '11.3.7 4:44 PM (112.150.xxx.170)

    건강(?)한 남자의 근육은 아름답도다... 하면서봤어요.. 나뵨태??

  • 29. 저는요
    '11.3.7 5:07 PM (118.221.xxx.122)

    부활 때 엄포스 팬인데다 원래 1박 멤버들 이뻐라 해서
    아주 잘 봤답니다.
    이젠 큰 재미로 본다기보다
    그냥 일요일의 꼭 거쳐야 할 일상처럼 1박을 보기 땜에
    남들이 재미없다 시끄럽다 해도 전 그냥 잘 보고 있습니다.
    승기 나갈지도 모른단 소리에 덜컹했는데
    이쁜 승기군도 잘 붙어 있고
    이제 엄포스도 들어 왔으니
    더 볼 맛이 날 것 같아요.

  • 30. ..
    '11.3.7 5:41 PM (115.138.xxx.37)

    자다가 습격?을 당하고도 양치하면서 허허 웃는데 사람좋아 보이더군요....
    엄정화도 착하다는 말 많던데.... 남매가 성품이 곱나봐요...

    구구단하는거 보니... 나 피디 이제 구구단게임 많이 할듯..ㅋㅋ

  • 31. .
    '11.3.7 6:38 PM (1.225.xxx.122)

    저도 오버해서 웃기려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엄태웅 괜찮던데요.

  • 32. 재밌었어요
    '11.3.7 6:59 PM (203.142.xxx.241)

    1박이야 워낙에 자리 잡힌 프로그램이니까 물이나 공기처럼 딱히 이슈화가 안되도. 항상 친근하죠. 기본 시청율이 따라오고
    나는 가수다도 좋은 프로같은데 저나 남편이나 1박보면서 일주일을 웃으며 정리합니다. 밥먹으면서요

  • 33. 1박2일
    '11.3.7 8:12 PM (14.46.xxx.165)

    서서히 식상해지고 있었는데 엄배우 들어와서 신선했어요..
    아직 좀 서툴던데 그게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1박 밀기로 했어요..
    재미있었어요^^

  • 34. 82가
    '11.3.7 8:37 PM (203.236.xxx.24)

    안열린탓도 있구요.
    원래 1박은 청률에 비해 여기에서 그닥 글이 올라오는 건 아니예요.
    엄태웅 엄포스라고 해서 무게만 잡고 그런 인물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진한거 같더라구요.
    간만에 신선한 재미였어요.ㅋㅋㅋ

  • 35. 저도
    '11.3.7 9:06 PM (112.148.xxx.28)

    다시보기로 봤는데 재밌던데요.
    웃는 모습이 정말 순수해보이고...

  • 36.
    '11.3.7 10:39 PM (110.8.xxx.2)

    재미있던데.....

  • 37. 늦바람
    '11.3.7 11:12 PM (211.63.xxx.199)

    전 뒤늦게 빠져서 1박2일 챙겨보기 시작한지 이제 한 3개월 됐나봐요.
    cook 티비로 작년 5월꺼부터 쭈욱 다시 보고..2007년꺼부터 다~ 다시보기 해보고 싶더군요.
    어제 엄태웅집 습격사건은 대박이고, 완전 아수라장이 따로 없는..김종민 가위,바위보도 웃기고..도데체 몬 소린지..완전 웃김..그래도 대충 알아듣고 통한다는것도 신기..
    구구단도 넘 웃기고..암튼 잼나게 봤습니다.

  • 38. 저도
    '11.3.7 11:17 PM (58.230.xxx.215)

    재밌었어요...

  • 39.
    '11.3.8 1:15 AM (125.176.xxx.21)

    아 엄태웅 ㅋㅋ 너무 귀엽던데요 ㅎㅎㅎ

  • 40. 잼나던데
    '11.3.8 9:33 AM (121.125.xxx.32)

    인사할때마다 모자벗는 모습이 괜히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 41. 제가 좋아
    '11.3.8 10:27 AM (121.157.xxx.69)

    하는 남자 연애인중 한명ㅋㅋㅋ 엄태웅...
    너무 재미 있었어요.
    다음주가 기대되요..
    순진하면서 어리버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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