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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장자연

... 조회수 : 10,514
작성일 : 2011-03-07 11:00:41
남모르는 성인여성이 이렇게 불쌍한 건 이번이 첨이네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렇게 편지를 남기고 떠났을까요? 부모님제삿날도 불려가 그 짐승같은 것들한테 몸을 내맡겼다니...

같은 여자로 정말 치가 떨립니다.

다시 이슈화 된 거 정말 끝까지 관심가질거구요. 공개된다면 그 허울만 인간인 것들 이름 꼭 새겨두겠습니다. 꼭 세상에 진실이 밝혀져 저승에서도 눈 못감을 그 아가씨 원을 풀어주고싶네요.

다음 생엔 꼭 좋은 세상에 태어나시길....    
IP : 221.138.xxx.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1.3.7 11:06 AM (123.214.xxx.114)

    장자연이란 한 여성은 자존심이 있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돈에 미치고 돈에 팔려서 그냥저냥 살아가는 사람들도 아직 꽤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2. 성접대
    '11.3.7 11:07 AM (121.155.xxx.115)

    는 안하면 안됬나 싶어요 계약이 된상태라 그런가 연기 안하는한이 있더라도,,,그리고 그렇게 복수 하고 싶었으면 제작사대표 대화하는거 녹음이라도 해놓던가,,,,동영상 찍던가,,빼도박도 못하게 증거 남겨놓지,,,죽어서라도 복수 할려면 그 악마들 앞에 밤마다 나타나서 괴롭히던가,,내꿈 나를 이렇게 망신창이로 만든 놈들,,,

  • 3. ..
    '11.3.7 11:09 AM (114.207.xxx.153)

    장자연씨 사건..
    접대했다던데 그러면 거기 성매매도 포함된건가요?
    충격적이네요...
    그 접대 받은 남자들 다 밝혀내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짐승같은 놈들..

  • 4. 얼마나
    '11.3.7 11:11 AM (59.12.xxx.84)

    괴롭고 힘들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 5. 정말
    '11.3.7 11:14 AM (118.46.xxx.133)

    이용만 당하다 쓰러져간 여배우 너무 불쌍해요
    접대받은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처벌을 받기나 할런지....

  • 6. ...
    '11.3.7 11:16 AM (190.48.xxx.148)

    장양이 부모님이 없었다는 점에서 더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니까 소속사에서 더 만만히 보고 요리조리 돌렸겠지요. 다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7. ...
    '11.3.7 11:21 AM (61.74.xxx.243)

    대한민국의 권력층에 있는 남자들은 대다수가 저렇게 새파랗게 젊은 여자들 데리고 노는 재미로 사는 듯.. 하긴 이들 뿐이 아니죠. 대부분의 남성들이 대놓고 버젓이 성매매를 공공연하게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구역질하는 나라..

  • 8. mm
    '11.3.7 11:27 AM (125.187.xxx.175)

    성접대 싫으면 연예인 그만두었으면 되잖냐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렇게 했다간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물어내도록 덫을 쳐놨나 봅니다.
    장자연씨도 생전에, 부모님이 계셨다면 이렇게까지 나에게 함부로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요.
    너무 안쓰러워요. 도와달라고 할 부모님도 안 계시고, 나쁜 놈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길을 막아놓고, 치욕스러운 생활은 끝이 없어 보이니 죽음밖에 택할 길이 없었던 거죠.
    저 더러운 짐승들, 반드시 죄의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 9. 이것도
    '11.3.7 11:27 AM (121.166.xxx.188)

    이분 자살했을때 바로 터뜨릴수 있는걸,,종편나오면서 sbs가 터뜨리는것 같아서 참 죽은 사람 부관참시 하는구나,,싶더라구요,

  • 10. ㅡㅡㅗ
    '11.3.7 11:33 AM (125.177.xxx.169)

    이년전 당시에 장자연리스트가 인터넷 상에 돌았었는데 요새는 안보이네요... 스포츠조선 방가랑 롯데 임원 아주 어린 여자랑 재혼한 연예기획사 대표 이름이 생각나네요... 리스트 보셨던 분들 계시죠? 그거 확실한 건지 모르겠지만

  • 11. ㅡㅡㅗ
    '11.3.7 11:34 AM (125.177.xxx.169)

    근데 이년이나 지난 지금 에스비에스에서 이걸 다시 왜 꺼냈는지 의문이에요... 뭐지

  • 12. ..
    '11.3.7 11:38 AM (115.41.xxx.10)

    빠져 나올 수 없는 덫을 걸었으니 죽음을 선택한거죠. 폭행도 버젓이 했다잖아요. 나오려면 위약금 물어줘야 했고 .. 아휴.. 쳐 죽일 것들!

  • 13. ..
    '11.3.7 11:40 AM (114.205.xxx.15)

    사건해결도 안되면서 맨날 고인이름만 들먹거리고 진짜 넘안됐어요
    대단한 미인으로 태어나서 훌륭한 연기자가 되고싶었을뿐인데 그 인생이 참 가여워요
    같은 여자로서 진짜 분통터지네요,그인간들 싹잡아가 개망신주고 집어넣었음좋겟어요

  • 14.
    '11.3.7 11:42 AM (61.32.xxx.51)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가슴아픈 처자네요.

  • 15. 제대로 수사
    '11.3.7 11:47 AM (115.178.xxx.61)

    제대로 수사도 안할꺼면서..

    리스트에 있는사람한테 요즘 겁줄일 있나보죠???

    왜 이사건이 다시 올라왔는지.. 의도도 궁금하고..

    다시 불거진만큼 철저한 수사했슴 좋겠는데 성접대나 성매매한 증거를 이제와서

    찾을수있나요??? 장자연씨는 죽은사람이라 편지밖에 없는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 16. ㅡㅡ
    '11.3.7 12:00 PM (125.187.xxx.175)

    종편 불만 등으로 mb 까는 조선찌라시에게 겁 주려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들끼리 물어뜯든 쥐어뜯든 저는 대환영입니다. 둘이 서로 대그빡 터지게 싸우는 꼴 보고싶고요
    장자연씨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 17. 이시점에서
    '11.3.7 12:07 PM (211.212.xxx.143)

    여성가족부의 존재이유가 궁금합니다.
    위님 의견에 공감~

  • 18. 판결
    '11.3.7 12:15 PM (116.40.xxx.63)

    이 참 어이가 없었죠.
    언론사 핏줄들은 줄줄이 빠져 나가고 죄없는 장양 곁에서 고민 들어준
    억울한 누명 벗어줄려한 전 기획사 대표만이 유죄로 결론 났죠. 아마..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어떤 연예인이 몇십억대 돈 벌었다는 기사만 봐도 곱게 봐지지 않아요.
    그이면에 더런 더러운 세상이 있으니..

  • 19. 웃긴게
    '11.3.7 12:33 PM (115.41.xxx.10)

    소속사 전 대표는 장씨에 대한 폭행죄, 매니저 유씨는 김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명예훼손죄입니다. 무슨 명예가 있다고. 자연양이 죽음으로 밝히고자 했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처벌이었죠. 다시 재수사를 벌여야만 해요. 죄 지은 것들 반드시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20. redwom
    '11.3.7 1:50 PM (119.193.xxx.144)

    그러게요, 훼손 될 명예가 뭐 있다고.
    장자연씨 사건을 계기로 여성연예인의 인권문제 나아져야 할텐데,
    제 친구 조카 키 176 에다 예쁘게 생겼는데, 자꾸 기획사에서 지분 거리나 본데,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겁나더군요.
    성접대 먼저 시킬 거 같아서요.

  • 21. 진짜
    '11.3.7 1:54 PM (220.75.xxx.180)

    자살일까 의심되기도 하더군요
    영화 "레드"보니 거기서 국가안보요원이 그냥 죽이면서 자살로 위장하던데

  • 22. .
    '11.3.7 2:18 PM (211.176.xxx.4)

    댓글 중에...

    악의가 없는 억측이라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사람을 두고, 억측을 하는 것은 실례라고 봅니다. 본인이 죽었는데, 세상 사람들이 성폭행을 당해서 혹은 왕따를 당해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사실은 그냥 실족사 한 것인데 말입니다. 혹은 다른 이유로 죽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죽은 자신을 두고 세상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죽음의 이유를 이러쿵 저러쿵 말한다면, 본인도 별로 유쾌하진 않을겁니다. 되도록이면 확실한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23. ....
    '11.3.7 2:40 PM (218.55.xxx.198)

    제생각엔 성상납하는 자료등을 증거로 장자연 협박해서 두고 두고 이용해 먹으려
    했겠단 생각이 들어요...부모도 없고 보호자가 없으니... 다음작품엔 주인공시켜주겠다
    조건걸고.. 정작 다른 사람으로 주연 시키고...술만 따르게 하고..
    기획사 대표넘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넘이라서요..

  • 24. 위에
    '11.3.7 3:22 PM (180.64.xxx.198)

    님, 요즘 같은 자유세상에서 왜 계속 그런 짓을 했냐니요?
    위약금이라는 족쇄가 걸려있는만큼 요즘같은 자유세상이라는 말이 통합니까?
    말씀하신것처럼 유명하고 좋은작품을 한것도 없는 연기자가 무슨수로 위약금을 물고 풀려날수
    있었을까요? 유명하고 좋은작품을 했어야 소송이라도 걸고 다른 기획사로 갈아타기라도 하지요.

  • 25. ...
    '11.3.7 3:27 PM (121.169.xxx.129)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기획사측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자유세상에, 성인여성이, 원치않는 접대에 끌려나오겠느냐....
    하지만, 그녀에게 이세상이 과연 자유세상이었을까요?
    편지 내용 구구절절한 사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 26. .
    '11.3.7 3:30 PM (211.176.xxx.4)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그 당사자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사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폭행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사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현실은 피해자를 침묵케 하는 경우가 많죠.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말하는 것이 본인에게 손해로 돌아오는 현실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제 2의 피해자를 양산합니다.

    그런 분위기 위에...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죄를 지은 자를 비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겠지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들도 종종 있으니까요.

  • 27. ...
    '11.3.7 3:42 PM (119.64.xxx.134)

    지금까지 악플또는 우울증때문에 자살한 걸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 중 한 두명을 빼 놓고는
    다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이름은 다를지라도 같은 사장이 운영했던) 소속이었다고 하죠.
    장자연양도 그 사장과 법적으로 싸우려고 준비하려다 죽었기 때문에
    타살가능성도 제기되었었는데 묻혔죠.
    어찌됐든 그 사장이라는 인간이 악마같은 악질인 건 분명합니다.
    넙죽넙죽 그 접대를 즐기신 양반들도 동급의 인간들.

  • 28. 에휴
    '11.3.7 4:04 PM (218.158.xxx.149)

    정말 치가 떨리죠..
    장자연씨 생전 인터뷰보니까,,참 착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던데..
    모쪼록 어느 의롭고 강한 누군가 이 사건 가해자들 모조리 강력처벌시켰음 싶어요
    천벌받을것들..

  • 29. .
    '11.3.7 4:08 PM (211.176.xxx.4)

    일반인 여성의 경우도, 회사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경험을 하더라도, 인사상의 불이익을 염려하여 그냥 넘기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이런 경우 피해자의 적극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힘의 불균형이라는 현실도 감안하여 그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해야할 겁니다.

    더구나 소속사 사장과 소속 연예인은 직업의 특성상...일반회사와 달리 공사구분이 명확하지가 않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군에 비해 구성원간에 신뢰가 더 중요한 직업군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이런 특성으로 인해 악의를 가진 소속사 사장이 낚시질을 하면 걸리기가 쉽다고 봅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려면, 연예계에도 노조가 활성화되어야 하고, 피해연예인이 피해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더라도 그 공개로 인한 피해는 없어야 합니다. 피해자를 존중하는 문화가 중요하죠.

    대중의 입장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문제에 좀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소속사의 소속 연예인 길들이기로 허위사실 유포도 가능한 이야기지요. 또한 대중의 허위사실 유포도 종종 목격하는 일이구요. 즉, 유명인을 비난하고 싶다면, 사실관계 확인이 늘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뇌물을 바치고, 술을 접대하고, 인간의 성을 도구화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누군가를 모함하는... 우리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돌아보게 됩니다.

  • 30. 죽은자
    '11.3.7 4:37 PM (175.116.xxx.76)

    죽은자는 말이 없지요. 억울하면, 살았을때 단 한 명이라도-방가방가면 좋겠지만- 걸고 넘어가야 했는데, 혼자 죽어버렸으니까 이렇게 두 번 세 번 이용당하는거죠.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나온 건 의도적인 느낌이 듭니다. SBS가 들춰냈고요, 민심을 그쪽으로 쏠리게 할 이유가 많잖아요. 무릅꿇고 기도하는 MB의 대통령 중립성, 도곡동땅의 관련자 등등이 일시에 입국하는거, 구제역 침출수로 인한 상수도 오염 , 물가 폭등 등등 불만이 많잖아요. 저는 MB가 퇴임하기 전에 도곡동 땅이나 BBK를 재빨리 처리하려는 정치적인 술수에 장자연씨가 또다시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31. 어차피
    '11.3.7 6:31 PM (125.131.xxx.19)

    제대로 처벌하지도 못할 거면서....죽은 아이 명예만 계속 먹칠하는 듯..... 개들의 천국이군요...

  • 32. .
    '11.3.7 6:53 PM (125.177.xxx.79)

    돼지 소 다 죽이고 파묻고
    오리 닭...다 죽이고
    네발 달린 동물들 죽이다 죽이다 못해..
    이제는
    남아있는 두발 달린 짐승들이
    개 돼지만도 못한 짓을 벌이는 세상...

  • 33. ㅠㅠㅠ
    '11.3.7 9:57 PM (211.41.xxx.131)

    악마들....진정한 악마들......두발 뻗고 지들 잘 자고 있겠죠..
    이 악마들..얼만나 그만두고 싶고....마음의 상처가 깊었으면 목숨을 끊었을까요...

  • 34. 31명에게
    '11.3.7 10:27 PM (112.155.xxx.16)

    100변을 더 성상납하고 죽기는 왜 죽었을지가 더 의문이...
    너무나 굴욕적이라 처음 초창기두 아니고,,성상납을 횟수로 헤아려 놓은거 보면 몇 년 산 부부만큼 성생활을 했다는 결론이,,
    암튼 바칠거 다 바쳐놓고 죽었다는..이무래두,,
    그렇게 성상납을 했는데 역활은 미비한,,뭘 어디까지 바라고 계속적으로 성상납을 했는지도 꼭 밝혀졌으면 연예계에 경각심을 크게 우리고 또 울리는 경각심의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끝까지 밝히고 도 밝혀 졌음하구요,,,

  • 35. 못참아
    '11.3.8 1:03 AM (112.144.xxx.114)

    이런 개씨브랄노므새끼들~~~~~~~~~~
    윗님...바칠 꺼 다 다치고 죽었다느 표현 말이 되나요?
    이건 마치...사창가 창녀들이 하다하다 안되서 몇놈 ..이름 남겨놓고 죽은거 하고는 틀린거 아닌가요?

  • 36.
    '11.3.8 1:09 AM (124.195.xxx.67)

    바칠 거 다 바치고

    위약금 걸려있죠 도저히 갚을 길이 없는.

    게다가 풋내기여배우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리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한때 좋아했던 사람과의 섹스 비디오도 평생 오명으로 따라다니는데
    강요당한 매춘일지라도 산 놈보다 팔아야했던 여인에게 더 가혹한게 우리 문화입니다.

    게다가 소속사대표는 폭행은 인정되었습니다.
    두둘겨 팼다고요

    내 목숨 안 아까운 사람이 있을까요
    빠져나갈 길이 죽음밖에 없다고 본인이 밝혔는데도
    왜 그랬니
    라고 한다면야,,,,

  • 37. 부부
    '11.3.8 6:25 AM (124.54.xxx.19)

    도 100번은 안할듯~ 사람 나름이지만 결혼 13년이지만 20회미만임.
    부모만 살아계셨어도 함부로 안했을거라 했던 기사를 본적있어요.
    몇살인지 모르나 30살이라 가정했을때, 언제까지 그짓을 해야하는가? 젊은나이에 평생 유부남과 수십명의 남자들과의 관계 참 드럽겠죠.,, 몸이 견디질 못하겠죠.
    연예계가 다 그렇고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뜨면 빠져나올 수가 있는데 인기도 없고, 결혼이라도 하면 빠져나 나올 수가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이리저리 둘러봐도 몸파는 일 밖에 없으니 미칠노릇이었겠지요. 한번 발을 잘못 담그면 그 진흙구덩이에 더 빠지고 빠져나오려고 몸부림 칠 수록 더 깊이 빠지는 구조일테고 그사람들 인생이 평범한 인생이겠나요. 조직이겄죠. 도망가면 붙잡아다가 가두고 감금해서라도 인간성 말살시키는 창녀 만들어 길들이기 딱 그거네요. 그 죄 다 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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