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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진짜 연기 잘합니다.
그때도 너무 원하면 저리 할수있겠다 싶더군요...
와..인생역정이 많더니..연기는 정말 우러나오는듯 싶어요.
혼신의 연기인데 가끔 ..코 성형때문에..몰입이 안될때도 있지만..진짜 박수쳐 주고 싶어요.
조민기씨도 연기 잘하고..그가..신은경씨를 역중 아내인데 구해주었으면 합니다.
1. ..
'11.3.5 11:12 PM (118.46.xxx.131)저도 욕망 꼬박 챙겨보는데요....좀전에 보고 혼자 울었네요...ㅠ.ㅠ
신은경 연기 오늘 소름끼치더라구요...
내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죠?ㅋㅋ2. 연말에
'11.3.5 11:14 PM (222.96.xxx.2)방송 시기가 연초라 어렵겠지만..
정말 연기대상 탔으면 좋겠어요.
힘든일도 많았을텐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3. 저기요
'11.3.5 11:14 PM (58.121.xxx.92)제가 회장하고 나영이랑 만나는장면
까지보다가 재수생딸땜에 나갔다왔는데요..
그뒤에 어찌되었나요? 제발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4. 정말
'11.3.5 11:15 PM (115.136.xxx.68)윤나영 그 자체인거 같아요.
5. 신은경
'11.3.5 11:17 PM (112.151.xxx.221)연기에 오늘은 소름이 끼쳤어요....그리고 같이 울었구요.
이순재와 같이 맞짱 뜰땐 ㅎㄷㄷㄷ 였습니다..6. ,
'11.3.5 11:18 PM (117.55.xxx.13)이미 받았잖아요
초반 달리고 있는 드라마 주인공한데
덥썩 최우수상을 내밀다니 ,,7. ..
'11.3.5 11:27 PM (116.39.xxx.119)연기 너무 잘해요..신은경이 이순재보다 잘하는것 같아요
신은경의 기에 이순재가 눌린 느낌..
오늘 서우 붙들고 덜덜 떨면서 우는 연기에 너무 열중해서 졸도하면 어쩌나..걱정이 될 정도로 몰입하더라구요8. 와..
'11.3.5 11:38 PM (203.130.xxx.140)윗님...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저도 신은경이 이순재옹보다 연기를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진짜 오늘 연기의 신이었어요..
하여간 다들 연기를 어찌나 잘하던지...특별히 탑스타 안나와도 연기 잘하는 배우와
탄탄한 줄거리를 보니까...드라마 볼만하네요..휴..9. ..
'11.3.6 12:55 AM (115.137.xxx.247)욕망의불꽃에서 신은경 정말 예뻐요. 화장법.옷이 완전잘어울려요
윗님..그런과거는 좀 덮어두시것이..10. ...
'11.3.6 4:47 AM (122.34.xxx.15)연기도 연기인데... 젊을 땐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피부도 좋고 키가 커서 그런지.. 젊을 때보다 예뻐보이더라구요... 저도요... 이순재보다 연기 잘한다고 느꼈어요..
11. 그 말이맞아
'11.3.6 8:30 AM (222.233.xxx.86)현실적으로 힘들고 절실할 때 재대로 된 연기가 나온다는 어느 배우의 말처럼...
신은경의 연기를 보면서 '그 말이 맞기는 맞구나' 생각했습니다.
연이은 힘든 개인사가 연기에 녹아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연기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12. 그죠
'11.3.6 9:01 AM (61.253.xxx.53)참 잘해요. 신은경 아이었음 누가 했을까 싶습니다.
왜이리 측은해보인다 말입니까? 그녀의 최후가 행복할 순 없을까요?
인기와 민재와 함께 행복하게~13. ,,
'11.3.6 3:13 PM (114.200.xxx.178)중간중간 많이 놓쳐서 무슨내용인지 못봤는데 ..
나중에 몰아서 다봐야겠네요14. 멋져요.
'11.3.6 4:01 PM (180.71.xxx.175)신은경씨 역 얻으려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후회하지 않게 해 주겠다고 그랬다는데...
주위에서 그 역에 안 맞다고 바꿔야 한다고 말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멋지게 성공하셨네요.
진짜 윤나영 그 자체인것 같아요.15. 만약
'11.3.6 4:24 PM (125.135.xxx.26)신은경의 저 연기가 아니였다면...
진짜 재미없는 드라마가 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요..
시청자를 몰입하게 하는 연기...
정말 대단해요..16. .
'11.3.6 5:04 PM (125.185.xxx.183)어제 연기는 ㅎㅎ 신의 경지
17. ㄴ
'11.3.6 5:04 PM (124.61.xxx.70)정말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자에요
근데 너무 자주 울다보니 안쓰러워요;;
다음엔 시트콤에서 밝은 모습 보구 싶어요18. ㅋ
'11.3.6 7:21 PM (121.132.xxx.164)끝날 무렵의 신은경 연기에서 전율을 느꼈어요.
19. 가끔은
'11.3.6 7:42 PM (121.179.xxx.118)코믹한?면이 있는 캐릭터 같아요. 극중 언니나 딸에게 욕 섞어가며 농담?할 때...
전 소리내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