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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설문조사 하다가..
82 설문조사 하다가..
여기서 좋은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 읽으면서 매번 신세지는(?) 기분이랄까요..
아까도 코스트코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
뜬금없는 질문을 올려도 몇 분이 친절히 답해 주시고..
하여간 저한테는 참새 방앗간처럼 들락거리는 곳이예요.
그런데 거의 글도 안 올리고, 답글도 안 달고..
공짜로 정보만 쏙쏙 가져가는 것 같아서
저 설문조사는 해 봐야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하지 말까 하다가
빚 갚는 기분으로 했어요.
기억나는 회원 ID를 적으라는 문항이 있더라구요.
교류가 있거나 자주 읽거나 댓글을 다는 상대 회원.
1. 세우실
2. 순덕엄마
3번을 적으려는데 평소에는 많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적은 이름은
개.포.동..
ㅠㅠ
1. 매리야~
'11.3.5 10:24 PM (118.36.xxx.77)푸하~
오늘 읽은 글 중에 제일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포동이 계타는 날~2. 유지니맘
'11.3.5 10:24 PM (222.99.xxx.121)ㅍㅎㅎㅎㅎ
죄송 웃음이 나서 ..
저도 개포동
이라 쓸려다가 ......... 다른분 썼답니다 . ^^3. ㅇㅇ
'11.3.5 10:25 PM (211.201.xxx.172)깍뚜기님을 쓰시지 ㅋㅋㅋㅋ
4. ^_____^
'11.3.5 10:32 PM (125.180.xxx.163)저는 jk 썼는데...
5. ㅍㅎㅎㅎ
'11.3.5 10:44 PM (61.101.xxx.48)개포동에 폭소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회원들이 세우실님을 적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6. .
'11.3.5 10:54 PM (125.177.xxx.79)개포동님 이참에 떡이라도 돌리셔야 ...^^
7. ㅋ하하
'11.3.5 10:55 PM (122.32.xxx.171)저는 봄바리님, 깍뚜기님, 순덕이엄마님 썼어요
8. ㅋㅋㅋ
'11.3.5 11:00 PM (110.10.xxx.46)저도 그 부분에서 회원님들 닉넴이 기억이 안나는거예요.
위에, 매리야~님도 있고, 유지니 님도 있고 깍두기 님도 있는데...
그때는 왜 생각이 안났을까요?
그래서 세우실님과,순덕이엄마님은 막힘 없이 쓰고..
3번째는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노트닷컴을 쓸까 하다가 노트닷컴인지, 노트짱닷컴인지도 잘 모르겠는겁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마지막은 jk를 썼는데, 그냥 jk 인지, 앞에 무슨 글자가 있는건지도 헷갈리더라구요 ㅠㅠ
나름 82 중독이라고 자부 하는데...ㅠㅠㅠㅠㅠ9. 요건또
'11.3.5 11:00 PM (182.211.xxx.203)이거슨 진정 로그인을 부르는 글!
방금 82 접속하면서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 그냥 글 제목만 휘리릭 보고 자러 가야지.. 했었는데, 도저히 로그인을 안 할 수 없는 글이로군요.
저는 개포동님 글을 예전에 몇 개 읽어보고는 요즘은 안 읽는데, 그래도 '기억에 남는 아이디'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정녕 즐거운 82!10. 쓸개코
'11.3.5 11:02 PM (122.36.xxx.13)ㅎㅎㅎㅎㅎ 반전이에요 반전~!ㅎㅎㅎㅎ
11. 오구시빌
'11.3.5 11:09 PM (211.107.xxx.251)오구시빌님 요새 활동 안하나봐요? 분란 종결자셨는데..
12. 원글
'11.3.5 11:28 PM (211.55.xxx.218)82에 글 적어본 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우왕~ ^^
정말..
매리야~ 님도 있고, 유지니맘도 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빌어먹을 기억력. ㅠㅠ13. 빵터진 이
'11.3.5 11:55 PM (121.128.xxx.2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밤중에 넘 미친듯 웃어서 신랑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여14. 어쩌면..
'11.3.6 12:23 AM (221.138.xxx.230)어쩌면 사람 생각은 비슷한 것 같네요.
저도 세우실, 순덕엄마..순으로 나오던데..15. ㅎㅎ
'11.3.6 12:37 AM (61.99.xxx.101)순덕엄마는 거침없이 쓰고
머릿속에서 뱅뱅 도는데 생각 안나서
주욱 검색했다는....에구.16. 짱이십니다.
'11.3.6 9:31 AM (175.119.xxx.188)로그인을 부르시는 원글님... ㅋㅋㅋ
정말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17. ㅋㅋㅋ
'11.3.6 10:32 AM (121.163.xxx.202)개포동 아침부터 신나게 웃었네요
저는 세우실 보라돌이맘 프리 님들을 썼어요18. ㅎㅎㅎ
'11.3.7 11:23 AM (211.176.xxx.112)전 깍뚜기 세우실 자스민님 썼어요.
어찌 그리 하나도 생각이 안나던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