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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지지자인 척 유시민 노무현 폄하하는 속보이는 짓들.

...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1-03-05 18:06:07
세분 모두 열렬히 지지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김대중대통령만큼의 역사적 의미를 가진 분들이 노무현, 유시민이라고 봅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완결형이고 노무현대통령은 사후에 오히려 영향력이 커져나가는 진행형입니다.
유시민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죠.
진정한 김대중지지자라면
김대중대통령을 한껏 띄우면서 유시민에게 자기반성을 요구하고(뭘 반성하라는 거죠?)
노무현을 부족한 인물로 폄하하는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절대 할 수가 없는 소리들이죠.

( 수준높여 오라고 했더니 이런 게 진화의 모습인가.)
IP : 119.64.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3.5 6:09 PM (59.31.xxx.59)

    동감합니다.
    정말 그럴 수 없죠.

  • 2. 곰곰이생각해보면
    '11.3.5 6:13 PM (218.152.xxx.246)

    네 저 민주당 지지자에요
    그리고 폄하라고 하시는데 왜 유시민씨가 경기도지사 후보를 낙선했는지 그 의미를 곰곰이 되싶으면 답이 나올거에요.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의 사후영향력만을 기대어서
    기존의 민주당 지지자들을 궁물이라고 뭉퉁거려서 비난하는 것
    그리고 선거철이 되면 다시 연합해야 한다고 악다구니 지르는것.

    이 두가지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워 보이는겁니다.

    노무현이 민주당 후보였을때 그를 지지안한 사람 없었구요 (일부 후단협 빼고)
    그가 잘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속한 정당을 깨버리고 얄팍한 유시민 종자의 말에 홀려서
    열우당을 창당한 순간부터 운명은 기운것입니다.

    지방선거 전패.

    이것에 대한 아무런 통렬한 반성도 없이
    창당하고 없애고 창당하고 없애고..

    그런 사람에게 누가 표를 주겠습니까.

    전 손학규 지지자구요..
    한나라당 후보였으면서 자기반성과 과오를 인정하면서
    민주당에 뿌리 내린 정치력이라면 가능성 있다 생각합니다.

    맘에 안든다고 툭하면 창당하는 짓거리를
    누가 원할까요.

    그런점에서 폄하안게 아니라
    일반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의 심리를 대변한거에요.

    솔직히 신당만들어서 독립노선을 취할거면
    왜 악다구니 써가면서 연합해서 저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3. 깍뚜기
    '11.3.5 6:15 PM (122.46.xxx.130)

    아까 그 글에서 왠 김문수? 풉? 이런 생각은 들었구요.

    그런데
    유시민씨가 향후 야권연합 or 연대에서 주목할 만한 주자인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그런 기대를 할 만한 인물인 만큼 비정규직 문제와 FTA의 문제의 핵심에 도달하길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유시민을 마뜩치 않게 여긴다고해서 모두가 MB추종자는 아니란 말씀이지요. 한 정치인을 없애기 위해서 매도하는 것과, 한 대표자가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내 수준에서 요구를 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점에서 82는 종종 관용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이 정도의 의견도 알바로 몰리려나요? -.-;;;

  • 4. ...
    '11.3.5 6:17 PM (119.64.xxx.134)

    윗님/ 정말 민주당 지지자 맞으세요?
    이런 글이 민주당에 도움이 될까요?
    유시민 깎아내리는 효과는 있겠지만,
    더불어 민주당 머리 속에는 나라보다는 민주당이 흥하는 게 우선이구나,
    이런 인상도 함께 남깁니다.
    민주당지지자시라면, 유시민과 민주당을 함께 추락시키는 이런 글을 쓸 수 가 있나요?

  • 5. 깍뚜기
    '11.3.5 6:26 PM (122.46.xxx.130)

    ... 님 /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그래서 저도 그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은 것이었구요. 그러나 이 곳에서의 정치적 스펙트럼이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점은 늘 느끼는 바라서 문제로 여겨질 수도 있는 그 글이 아니라, 이 글에 간단히 제 생각을 풀어놓은 것이었습니다.
    여하튼 '비방'이 아닌 '정책 공방'은 열려있다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 6.
    '11.3.5 6:27 PM (112.150.xxx.49)

    그 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우리가 반엠비 반한날당 해야하니까 참 어려운 문젠데요.
    전 유시민이 국참당으로 정치하는 걸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김해을이 다시 입증해주는 걸텐데요.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이전에 지나치게 전략 당략적으로 움직이는 건
    그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하고 가끔 짜증도 납니다.
    그런 식으로 터무니없는 후보 내세워서 공천 성사시키고 나면, 그래서 귀중한 한 석을 주고 나면,
    그땐 또 민주당이 도와주지 않아서 졌다고 하려나요?

    이건 치킨게임입니다. 유시민은 절대로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구요.
    제아무리 대권후보 2위라고 해도 결국 전쟁에서 지는 건 마찬가지에요.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처럼 유시민도 뼈를 깎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 7. 깍뚜기
    '11.3.5 6:32 PM (122.46.xxx.130)

    ㅋㅋ 님 / 제 댓글이야 말로 지금 원글님이 거론하신 그 글을 쓴 사람을 무조건 옹호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ㅋㅋ님께서 링크걸어주신 글의 댓글을 보면 또 흥미롭네요;;;

  • 8.
    '11.3.5 6:35 PM (112.150.xxx.49)

    전 솔직하게 말하면 민주당과 민노당의 선거연합, 정책연합은 지지합니다.
    민노당, 진보신당은 그동안 해왔던 정치가 있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 대 국참당은 뭥미에요.
    국참당, 솔직히 그 면면을 보면 유시민 이외에 누가 있죠?
    그저 참여정부 시절 한 다리 걸친 사람들이 모여서 민주당에 지역구 하나씩 내놓으라고 선거때마다 요구하는데, 사실 정상 아니죠?
    지역구라는 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인생을 바쳤다고 볼 수도 있는 건데, 좋든 나쁘든 말이죠.
    무조건, 그들은 대체 무슨 권리로?
    그들이 노대통령 판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뭔가를 해야 하고 뭔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민주당을 비난하려면, 그들이 민주당의 대안을 보여줘야죠.
    능력도 가능성도 없는 사람들이 노란 깃발흔들면 꽂아줘야 한다는 논리라니 생떼스럽지 않은가요?

  • 9. ..
    '11.3.5 6:44 PM (220.93.xxx.211)

    원글님말이 맞아요
    아래 김대중 띄우면서 노무현 유시민 까는글 상수알바가 쓴거네요
    예전 댓글찾아보니 민주당이 광우병 천안함 연평도 유언비어 퍼뜨려서 재미본 정당이라고 써놨더군요 ㅎㅎ

  • 10. 봄바리
    '11.3.5 6:52 PM (112.187.xxx.136)

    저는 지금 논의되고 있는 진보대통합에 국참당이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곤란하지요.
    과거에는 민노당과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점이 달라서 함께할 수 없다고 했던 유시민이
    이제 와서는 자꾸 진보대통합에 국참당도 끼어달라구 징징대고 있는데...
    한미FTA도 야권에서 지혼자 찬성하고 사회투자국가론을 여전히 내세우면서
    (먹을게 널려서 영양과잉에 걸린 부잣집에서 식단조절을 해서 슬림한 체구를 유지하자...
    그것이 사회투자국가론이 유럽에서 나온 배경인데 그걸 아직 먹을게 부족해서 영양실조 상태인
    집에다 고대로 적용해서 식단을 조절한 결과 비정규직의 대량 양산과 양극화의 심화가 벌어진 것 아닙니까?)
    끼어달라는 것은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라는 말이나 다름없지요.

    그게 가능한 얘기일까요?
    그럴라면 민주당 밑으로 들어가버리지 머할라구 바깥에서 찬바람 맞아가면서 진보정당을 할까요?

    유시민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까닭은 한가지입니다.
    내 뒤에는 머를 해도 따라주는 지지자들이 제법 있다는 것이지요.
    그걸 밑천 삼아서 진보정당들과 통합한 후 거기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다음에 민주당과 쇼부치겠다는 계획인데요,
    (국참당만으로는 역부족이니깐....)

    그런데 지금 유시민과 국참당은 야권에서 제일 우경화 노선을 걷고 있어요.
    발표하는 정책들마다 보셔요. 솔까... 딴나라당의 김성식이나 근혜언니 정책 만큼도 못합니다.
    (근혜언니도 줄푸세 기조를 유지하면서 어찌 '한국형 복지'를 한다는 야그인지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서 열성 지지자들은 있지만 좌파 쪽에서도 더 지지자를 넓히지 못하고 있구

    그런 상태에서 민주당의 복지 노선까지 비판함으로써 안그래도 감정적 앙금이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거리만 더 벌려놓고 있어요.
    유시민이 현재 유지하는 스탠스와 정치적 계산이 과연 누구한테 도움이 될지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 11. 봄바리
    '11.3.5 7:03 PM (112.187.xxx.136)

    제가 생각하는 대선구도는 우파(한나라) - 중도우파(민주당) - 좌파(진보대통합)구도로 가서
    민주당과 좌파가 선거연합으로 대선에 임한 다음 연합정부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지금 큰 뭉텅이로 구분된 것도 그런 구도구요.
    저기서 유시민은 어디에 낄지 생각해야겠지요.

    참고로 사민주의연대와 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서는 '국참당의 신자유주의노선 반성,
    민주당의 과감한 좌클릭, 진보정당들의 사민주의 노선으로의 합의'를 전제로 야당들이 합당해서
    보편적 복지국가=역동적 복지국가를 추구하는 복지정당을 만들자고 하고 있습니다.

    야권 단일정당을 바라시는 분들은 이글을 읽어보셔도 좋을듯요...
    좀 길지만. http://www.sdpnet.org/?document_srl=32005#0

  • 12. 봄바리
    '11.3.5 7:13 PM (112.187.xxx.136)

    이 대담도 연결합니다.
    <복지국가를 향한 정치의 재구성, 길을 찾다>
    http://samin.org/xe/41877#0

  • 13. 봄바리
    '11.3.5 7:29 PM (112.187.xxx.136)

    그리고 노회찬의 경우는 야권재편과 관련해 '가설정당'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야권 정당들은 저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 하나로 합치기는 힘들다.
    고로 대선을 겨냥해 각정당 당원들을 페이퍼 당원으로 등록시킨 가설정당을 출범시켜
    대선을 치룬후에 각자 자기가 추구하는 노선에 따라 흩어지자...

    (원글님. 유시민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뭘 반성하라는겨?' 같은 말은 적절치 않다구 봅니다.
    현재 현대차나 쌍용차사태만 봐도 참여정부의 실책이 너무나 뼈아프게 드러나고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한 반성과 노선변경 없이 무조건 우리가 '노무현' 브랜드를 독점하고 있으니깐 우리 밀어주라고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14. 왕권시대
    '11.3.5 8:49 PM (68.36.xxx.211)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해서 김대중씨가 완결형이라니.....그분 역시 인간이고 정치가입니다.
    지금이 무슨 왕권시대입니까? 정책으로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김대중 노무현씨의 정책은 신자유주의를 우리나라에 들여왔습니다.
    다만, 그 두분 비판을 삼가하고 있는 것은, 사자에 대한 예의일 뿐입니다.

    유시민씨가 노무현씨를 계승한다는 것을 앞세우면서 신자유주의를 추진하고 있는 한
    비판하고 반성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의료민영화를 찬성하시는 분들은 빼고)

  • 15. +_+
    '11.3.5 9:05 PM (59.14.xxx.27)

    다른 건 모르겠지만 비정규직 문제는 gm대우농성장 지원연설영상을 찾아보시면
    참여정부 때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한 내용이 있습니다
    봄바리 님을 비롯한 82의 이쁜 님들 유시민 좀 이뻐해주세효~

  • 16. 왕권시대
    '11.3.5 9:35 PM (68.36.xxx.211)

    +_+ 님,
    그 후에, 유시민씨가(참여당이)어떤 행동을 한 적이 있는지 들은 바 없는데 아시면 알려주시고요(참여당만 빠졌다는 기사는 봤습니다만)
    우리나라 정치가중 유시민씨 그래도 괜찮은 분 입니다. 팍팍 밀어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당
    그분이 신자유주의에서 탈피하시게 지지자들이 비판해서 견인합시당.

  • 17. 봄바리
    '11.3.5 10:44 PM (112.187.xxx.136)

    +_+/ 전에 모피논쟁이 불을 뿜었을때 유럽에서 공부하신다는 어떤 님이 그런 표현을 쓰셨지요.
    "아시면서 그러십니다.";;;;;
    진짜 아시면서도 그러시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유시민을 지지하라는 것은 좌파인 사람들 보구 좌파하지 말구 우파를 하라는 말이에요.
    어느 좌파가 한미FTA를 지지할 수 있나요? 또 우리나라 실정에서 어떤 좌파가 사회투자국가론을 지지하겠습니까.
    그런데 유시민은 저 두가지 노선으로 압축이 되어요.
    그게 대한민국 개조론에서 말한 <선도통상국가+사회투자국가>이지요.

    한미FTA가 고용의 질을 더욱 하락시킬 것이라는 것은 노동연구원 같은 곳에서도 이미 발표한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투자를 늘린다해도 단기 투기자본의 투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고용의 질, 하락되고 비정규직, 늘어납니다. 그래요 멕시코는 빼고 이야기해봅시다.
    나프타를 체결할 당시 이미 G7에 속하는 선진국이었던 캐나다가 나프타를 체결하고 나서 3년 동안 수백개의 공장이 문을 닫아 실업자가 폭증했다구 하지요. 복지체계도 많이 축소되었다 합니다.

    사회투자국가론도 고용의 유연성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 정책이 이미 그걸로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양산시켰다는 것이 증명되었어요.
    그런데도 유시민은 그걸 고집하고 있어요. 이것도 보셔요.
    참여당은 민주당보다도 더 오른손잡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1736

    유시민이 진보대통합에 낑기고 싶다면 혹은 좌파들에게도 지지세를 넓히고 싶다면 유시민이 변화하는수밖에는 없어요.
    제가 좌파이기를 포기할 수는 없잔아요. 유시민을 위해서.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키보드 워리어로나마 오른쪽으로 치우친 이나라의 균형추를 맞출려구 노력하는(아놔. 박수 안 쳐주십니까?-..-) 사람이 하나라도 없어져야 하나요. 유시민 때문에?

    저, 유시민 지지할 생각 있습니다.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니깐 유시민이 좀 변했으면 해요. 제가 전에 말씀드렸지요?
    송영길과 이광재를 트럭으로 갖다줘도 유시민과 바꾸지 않겠다.
    이 세상에서 정치인이 송영길, 이광재, 유시민만 있다면 나는 고민도 않고 유시민을 지지한다...
    그런 유시민이 제발 우파적 경향에서 선회하기를 바랍니다.;;;;;; 지지자들이 왼쪽으로 좀 이끄셔요.

    지금 참여정부에서 한미FTA 주도하다가 삼성 해외본부 사장으로 간 김현종의 책으로 한미FTA를 변함없이 광고 때리고 다닐때인가요? 참여당도 참 깝깝시럽습니다.
    진보쉰당이야 원래 군사정권때부터 구속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우리 길로 가겠소... 하는 꼴통들이 모여서 지지율 1-2%인 '컬트정당'이 되도 우리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고 외치는 곳이잖습니까. 참여당도 컬트정당을 지향하시는지요?
    (아놔. 대한민국에 컬트정당이 2개 존재하게 생겼네요.-..-)
    저러다간 유시민은 낙동강 오리알 되기 딱 십상입니다. 열성적인 지지자들로만은 한계가 있어요.

  • 18. ........
    '11.3.5 11:37 PM (121.166.xxx.7)

    과거의 명확한 정책적 오류에서
    현재의 안아무인 까지,,,,,
    유시민 시대가 어떻게 도래할수있을까요??

  • 19. 그넘의 좌파 우파
    '11.3.5 11:39 PM (211.107.xxx.251)

    그넘의 좌파 우파 타령...으이구..

  • 20. 봄바리
    '11.3.6 12:11 AM (112.187.xxx.136)

    혼자만 답글을 많이 쓴데다... 또 답글마다 주저리주저리 길어서 공해가 아니겠나 싶어 전전긍긍하게 되는데요..;;;;;;;
    윗님. 우짜둥둥 야권의 행보에서 지금 유시민만 차이를 보이고 있지요.
    전체적으로는 춘천쯤으로 가보자고 합의를 해나가고 있는데 유시민은 쩌어기 파주로 가자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대파, 쪽파라 할 수도 없고 진보라 하면 또 너네만 진보냐? 이럴 것이고.
    우짰든 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유시민이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노선으로 돌아와서
    그 노선속에서 빡세게 경쟁하고,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21. 왕권시대
    '11.3.6 3:32 AM (68.36.xxx.211)

    그넘의 좌파 우파 타령이 거슬리시면 ;; 이건 어떻습니까?(전 좌파 우파 모릅니다)
    고 노무현대통령 케치프레이즈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람사는 세상 아님까! ^^;
    그 사회 그 사람 범주에 노동자 비정규직......도 낑가 넣는 게 합당하지 않겠는가 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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