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05/2011030500122.html?Dep0=...
김 전 대통령은 "소크라테스는 '양처(良妻)를 가지면 행복자가 되고 악처(惡妻)를 가지면 철학자가 된다'고 했는데 저는 양처를 가졌기 때문에 철학자가 되지 못하고 행복자가 됐다"며 웃었다. 그는 "내 인생에서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민주화를 이뤄낸 일이고, 다른 하나는 60년 전 손명순 여사를 아내로 맞이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두 가지 일은 대견스럽다"며 "우하하하" 웃었다. 김 전 대통령이 "맹순이 참 고맙소, 내 이 말밖에는 없데이"라고 하자 부인도 "푸훗"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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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니도 한마디 해라" 남편 김영삼이 툭 쳤다… "좋아서 살았지예" 여든세살 손명순, 수줍게 말하다
ㅇ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1-03-05 09:46:31
IP : 125.186.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3.5 9:46 AM (125.186.xxx.168)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05/2011030500122.html?Dep0=...
2. .
'11.3.5 10:02 AM (125.139.xxx.209)꼴값하고 자빠졌네
3. ..
'11.3.5 12:37 PM (112.144.xxx.50)지뢀값하고 자빠졌네
4. phua
'11.3.5 3:05 PM (218.52.xxx.110)개 풀 뜯는 소릿값하고 자빠졌네.
5. ...
'11.3.5 3:23 PM (125.142.xxx.172)웃기고 자빠졌네.
6. 하....
'11.3.6 2:41 AM (222.235.xxx.6)imf불러와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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