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생선구이팬이랑 누룽지팬을 많이들 쓰시던데,, 저는 안사고 버티면서 스텐후라이팬에 누룽지 만들어먹고, 생선구이기에 생선구워먹으며 살았었거든요,, 근데, 누룽지 한번씩 만드는게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생선구이기도 사용후에 청소하는게 번거로워서 해피콜제품 구입했어요. 생선구이기는 아직 사용전이고 누룽지팬에 누룽지 만들어보았는데,, 오~우 이게 완전 좋은데요 ㅎㅎ
만들기전에 후기들을 둘러보면서 한번에 만들어지는양이 너무 적은게아닌가 싶었는데, 만들어보니 시간도 그리오래걸리지는않고, 3~4판 만들어놓으면 양도 꽤되고 그러네요..
일부러 누룽지만들려고 밥까지 하고그랬네요 ㅎㅎ
구수하고 바삭바삭한게 자꾸자꾸 손이갑니다. 넉넉히 만들어놓았다가 입맛없을때나 마땅히 먹을게없을때 누룽지끓여먹을려고했는데,, 만들어내기가무섭게 없어지니 보관하고자시고할것도 없어요^^;;
아이가 아침에는 학교에 싸간다며 많이 만들어달래서 새벽에 일어나 밥해서 누룽지 만들어 한가득 들려보냈어요~ 근데, 누룽지 많이먹어도 살은 찌겠죠?? ㅠ.ㅠ
누룽지팬으로 누룽지말고 다른거만들수있는 레시피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피콜 누룽지팬을 샀어요~
쌀이필요해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1-03-05 09:05:38
IP : 119.71.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5 9:57 AM (218.54.xxx.162)저도 이제품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가 누룽지를 좋아해요.....근데 일반 팬에 만들면 시간도 많이 걸려서 한번씩 생각날때만 만들어주거든요...
아무래도 이젠 하나 사야하나 봅니다.....가격이 조끔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2. ...
'11.3.5 11:36 AM (118.216.xxx.247)아 그렇군요.
누룽지사다두고 입맛없는 아침에 가끔 끓여먹는데
우린 꼭 한개 사야하는 품목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3. //
'11.3.5 11:57 AM (59.26.xxx.163)저도 사놓고 한동안 잘 썼어요. 오징어도 굽고.. 지금은 오븐이 있어서 오븐에 하니까 좀 더 편해서 잘 안 쓰지만요..
4. ..
'11.3.5 6:37 PM (61.79.xxx.71)일반솥에 한 누룽지랑 좀 다르지 않던가요?
전 너무 과자같이 얇고 바삭한게 찰진 바삭함과 차이나서 맛이 덜하더군요.
해먹긴 편하긴 해요.
쥐포굽기의 최강자라고 봐요.테두리 검게 타서 버리는게 반이던게 누룽지팬이 효자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