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떻고, 정책이 어떻고, 물가상승율이 어떻고 간에..
주변을 둘러보면..결국 아파트 빨리 산 사람은 다 부자네요..
98년도에 은마아파트 2억주고 산사람은 18억을 바라보고 있고..
06년도에 급등세일때 5억주고 산사람은 떨어져서 9억을 바라보고 있고
08년도에 전세계 난리일때 잠실주공 산사람은 7억주고 샀는데 10억을 바라보고 있고..
주변에 경제학을 읍조리고..세상 흐름을 아는 것 같은 사람은 하나같이 전월세 전전하고 있고
그냥 일자무식한 아줌마들이 이것저것 재지 않고 집사놓은 사람은 경기가 오르락 내리락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결국은 다 부동산으로 부자되네요..
역시 강남의 아줌마들이 경제의 달인인듯... 남편말 듣고 집안산 제친구며..지인들..거의 죽기 일보직전인고
부인 치맛바람에..부동산 돌면서 집산 친구들.. 다 잘사네요
직업이고 뭐시건 간에..
체험적으로 보면.. 자기집 없는 사람은 결국 그 돈을 모아놓아봐야 결국 전세금 , 월세 인상분으로 다 뜯겨져
나가는듯
부동산 사서 망한사람은 없는데
주식사서 성공한 사람은 또 보기 힘들고..
경제는 참 신만이 알수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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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봐도 집산 사람은 다 부자네요
시간이지나니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1-03-04 16:39:32
IP : 203.232.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만그런가요
'11.3.4 4:43 PM (203.247.xxx.210)은행 7%, 10년에 2배 됩니다
2. 집산사람이
'11.3.4 4:46 PM (58.145.xxx.249)누가 일자무식이라고그래요.. 그것도 옛날말이지요
3. .
'11.3.4 4:50 PM (119.201.xxx.223)쩝..작년에 집 팔고 전세로 이사 했는데 팔았던 집값 엄청 뛰고 전세값도 엄청 뛰고 후회막심이에요..
4. 지방도 올랐어요
'11.3.4 5:26 PM (125.134.xxx.223)서울살다 잠깐 지방내려와사는데 지방도 집값 겁나게 올라요. 작년초에 우리가 그집 전세들어갈때보다 1년만에 3천오르고 집값은 5천오르데요.
5. 집사서
'11.3.4 5:33 PM (57.73.xxx.180)낭패본 사람도 있는데요
02년에 큰 평수 사서 내가 힘들어도 대출비 내며 살다보면 크게 오르겠지 하고 있었는데
지금 분양가 정도 밖에 안되네요
그 동안 대출받아 넣은 돈 생각하면 밤에도 잠이 안와요 ㅜㅜ
돈 복 붙은 사람 나름6. dmsa
'11.3.4 7:27 PM (112.148.xxx.242)옛날에 집 사 둔 사람들은 돈 좀 벌었죠
몇년 전에 꼭지에 집 산 사람은 낭패를 보구 있구요.
그리고 은마아파트가 무슨 18억이요...
31평이 9억에서 10억 정도 하고 34평이 11억이리저리 하더만요.7. .
'11.3.4 10:19 PM (222.239.xxx.168)06년에 집 산 사람들 아직도 대출이자갚고 있는 사람들 쎘지요.
그 가격 아직도 안 된 집들 천지예요.
그리 부러우면 지금 집 사세요. 집 사서 월세로 돌리시던가. 왜 못 사나요?
겁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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