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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들 시누남편한테 고모부라고 부르시나요?
원래는 아주머니(?)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요즘에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그럼 이쪽에서 시누남편한테 부르는 원래
호칭이 뭔가요?
보통은 그냥 고모부라고 부르시죠?
딱히 호칭을 대지 않고 말했는데. 문득 궁금하네요.
내일 시아버님 생일때문에 만나야 하는데. 어색한..
그런게 싫네요. 벌써부터
1. ..
'11.3.4 4:39 PM (110.14.xxx.164)아주버님 요
2. 없어요...
'11.3.4 4:41 PM (1.225.xxx.229)원래는 호칭이 없어요...
그러나 요즘 편의상 아주버님으로 호칭하는게 대세에요...3. 내가
'11.3.4 4:41 PM (203.247.xxx.210)내 아이일 수는 없어서요...할 수 없이
아주버님, 형님,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이라고 부릅니다
하녀보다 차라리 내 아이가 나은가요?;;;4. 저기요
'11.3.4 4:43 PM (1.176.xxx.136).
5. 제가 알기로는
'11.3.4 4:44 PM (180.69.xxx.33)아주버님은 아닐걸요? 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은것같은데...서방님이 맞을걸요~
6. ...
'11.3.4 4:45 PM (220.122.xxx.193)호칭이 없다고 알고있어요.
시어머니가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라던데 전 그냥 따로 호칭할일이없어 안합니다.
없을때는 애들 고모부..7. ..
'11.3.4 4:47 PM (221.150.xxx.71)"고숙"이라 부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고모부라 부르지요.
8. ....
'11.3.4 4:49 PM (110.14.xxx.164)아랫사람은 서방님 윗사람은 아주버님이 보통 호칭이지요
손윈줄 알았는데 손아랜가봐요
내 고모부가 아니니 고모부는 잘못된거고요 정 그러면 ** 고모부 아이이름 붙여서요9. 저는...
'11.3.4 4:49 PM (175.196.xxx.69)호칭어려운 분....-_-;;;이라고..;;
줄여서
호어분;;;;10. 서방님
'11.3.4 4:50 PM (116.41.xxx.183)서방님이 맞는 표현이에요.
저희 새언니 저희 남편에게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저희 남편도 올케언니에게 아주머니라고 부릅니다.
습관되면 이상하지 않아요.11. 저희남편은
'11.3.4 4:55 PM (218.153.xxx.90)올케에게 처남댁이라고 불러요. 올케는 아주버님이라 부르기도 하고 시매부라고 불러요.
12. 맘
'11.3.4 4:57 PM (121.134.xxx.86)예날에는 서로 내외 할 사이라 마땅히 부르지 않았을거 같아요
시누가 결혼하여 들어오신 분이니
새아주버님이라 한다고 들었어요
새언니처럼요
근데 원글 자세ㅚ 읽어보니
시누남편이 나를 무어라 부르냐 인거 같네요13. 그냥..
'11.3.4 5:01 PM (175.213.xxx.203)원랜 아주버님인데,
저흰 아주버님이 계셔서(남편 형)
너무 헷갈려서 그냥 고모부라고 불러요
잘못된 표현인건 아는데 사실 별로 부를일도 없고해서 가끔써요14. 예전에
'11.3.4 5:02 PM (211.253.xxx.235)누가 말하길
처남의 부인이나 남편 누나의 남편의 호칭은 원래 없답니다.
왜냐면
예전에는 만날일이 거의 없으니까15. 걍
'11.3.4 5:36 PM (57.73.xxx.180)고모부..큰 고모부 작은 고모부...일케 불러요~
16. 아..저는
'11.3.4 5:38 PM (121.183.xxx.104)손아래시누이인데
결혼해서 뭐라 부르나 궁금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서방님이던데요.. 조보고는 아주머니라 부르고..
서방님이랑 부르는게 너무 어색해서 애들 있고부터는 고모부라 불러요.17. 시누이 남편은
'11.3.4 6:25 PM (141.223.xxx.32)저보고 '처수' 라고 부르더군요. 전 한 번도 호칭을 불러 본 적 없어요... 그냥 곧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요........
18. 서방님
'11.3.4 8:55 PM (61.253.xxx.53)이라고 불러요. 애들 고모부는 처남댁이라고 저를 칭하시고요.
19. 저는
'11.3.4 10:52 PM (116.32.xxx.252)서방님 이라고 불러요 앞에 성을 붙여서요
김 서방님 , 조 서방님 이렇게요
친정어머님이 알려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