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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에 몇번의 잠자리로 임신하셨나요~

임신하고파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1-03-04 14:06:42

그냥 하룻밤에 임신되셨다는 분들 많은거같은데...

전 배란기에 한번 잠자리했는데 아기가 안생겼거든요...

다들 임신노력을 하셨는지, 별 노력없이 그냥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임신잘되는 비법같은거 있음 알려주세요~~
IP : 58.145.xxx.2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3.4 2:12 PM (221.139.xxx.41)

    노력없이 한방....ㅜㅜ

  • 2. 체질
    '11.3.4 2:12 PM (57.73.xxx.180)

    임신..그거 체질같아요
    전 큰아이 임신할때 이제부터 피임하지 말고 애 갖아 볼까?
    하고 피임 안한 그 날 바로 생겼구요
    둘쨰도 우리 이제 둘째 한번 가져 볼까?
    한 그 날 생겼어요..
    임신에 미친 몸인가봐요 ㅜㅜ

  • 3. 부럽
    '11.3.4 2:14 PM (110.9.xxx.161)

    첫애때 산부인과의사가 해준말
    이틀에 세번해야 생긴다

    아직도 둘째
    기다리고 있는데
    이틀에 세번 못해서 안생기나봐요 ㅎㅎ

  • 4. 임신하고파
    '11.3.4 2:16 PM (58.145.xxx.249)

    부럽네요...^^;;
    아 근데 이틀에 세번.........허거...
    노력해야겠네요 ㅎ

  • 5. 맞아요
    '11.3.4 2:17 PM (211.217.xxx.93)

    체질.. 것도 유전적 요인도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잘 생기는 체질 있어요..

  • 6. 체질......--
    '11.3.4 2:19 PM (180.231.xxx.200)

    아무생각없이 한방.....

  • 7. .
    '11.3.4 2:21 PM (121.128.xxx.151)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그냥 한방에.

  • 8. 다들
    '11.3.4 2:22 PM (211.178.xxx.53)

    부러워요^^

  • 9. 일주일
    '11.3.4 2:49 PM (112.216.xxx.98)

    동안 매일 할 정도의 노력이면 생긴다고 봅니다. 불임이 아닌이상..

  • 10.
    '11.3.4 3:03 PM (222.117.xxx.34)

    배란일 주간에 이틀에 한번꼴로..
    배란일로 추정되는 이틀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 포함되는 주간~~~

  • 11. ..
    '11.3.4 4:06 PM (58.225.xxx.184)

    저도 둘다 한방이요...ㅠㅠ
    오죽하면 손만 잡아도 생길거같다는...ㅠㅠ

  • 12. 무명씨
    '11.3.4 4:19 PM (70.68.xxx.12)

    저, 손만잡고 잤는데 생겼어요. ㅠㅠ

  • 13. ..
    '11.3.4 4:22 PM (58.141.xxx.232)

    일주일 내내 했네요. ㅡㅡ 애기가 안생길수 없도록.
    아기가질 생각 별로 없었는데 남편의 치밀한 계획하에 임신됐네요.
    난 당연히 전처럼 임신 안될줄 알고, 남편 사랑이 지나치다고 생각했었음.........

  • 14. 전 임신안되는 체질
    '11.3.4 5:35 PM (58.143.xxx.204)

    정말 2년 넘게 병원도 다님서 열심히 노력했는데.....안생겨요 ㅠ
    모든 검사에서는 부부둘다 정상...
    결국 인공수정으로만 임신해봤습니다 ㅠ

  • 15. 마음...
    '11.3.4 6:04 PM (119.67.xxx.246)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젤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안생겨서 병원다녔는데...
    둘다 이상없다고 했거든요...
    배란유도제도 맞고, 병원에서 날 잡아서도 하고, 배테기로도하고, 배란기에 일주일내내...
    도했는데 안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시집에는 안가고 친정에 자주 가있구...
    친정엄마가 한약 한재 지어주긴했네요...한의사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해서...
    거울볼때마다...'나정도면...행복한거야...기쁨맘으로 행복하게 살자'
    했더니...한재 다 먹기도 전에 생겼어요...
    한의원간지...열흘만에...착상기에도 친정에가서 뒹글뒹글 거렸구요...
    초기에도 조심한다고 친정에 가있었어요...(유산도 조심해야하니까요...12주까지 조심)
    지금 6개월되서...어른처럼 옆으로 자고있답니다...
    짧은팔, 짧은다리 포개고...ㅋㅋㅋ
    기다리는 맘을 알기에...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 16. ...
    '11.3.4 6:57 PM (118.220.xxx.24)

    저도 임신이 잘 되는 체질인지...
    첫 애는 신경 안 쓰다 배란일 챙겨서 시도한 그 한 번에 임신이 되었구요
    둘째는 수유중이라 생리없이 지내다가 수유 끊고
    생리 한 번 한 바로 그 다음 한 번에(이 때는 배란일 챙긴 것도 아닌데) 임신이 되었습니다
    제가 둘째 낳기 전까지는 아파서 관계를 거의 안 했기 때문에 딱 한 번에 임신이 된 것이 맞아요.
    오죽했으면 둘째 때는 남편이 그럴리가 있냐고 절대 아닐 거라며
    임신 증상이 아닌 감기 증상이라 우기기까지 했다는....
    아무튼 저는 임신이 너무나 잘 되는 체질이 맞는지라 조심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

  • 17. 한방에
    '11.3.4 8:17 PM (218.55.xxx.164)

    쌍둥이....

  • 18. 정말
    '11.3.4 9:42 PM (110.9.xxx.142)

    체질이 있는것 같아요
    몸이 따뜻하고 특히 여성 생식기 계통이 냉하지 않으면 임신이 잘 되는듯합니다
    저는 둘다...배란기에 딱 한번씩,,,

    스트레슨는 만병에 근원이라고 하니 그 생각도 접어두시고 맘 편하게 즐기세요
    몸도 챙기시구요
    그러다보면 아기가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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