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의 여교사 비율은 2009년 말 현재 65.4%에 이른다. 남교사(34.6%)의 배에 가깝다. 특히 초등학교의 '여초(女超)현상'이 심각하다. 2010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은 75.1%에 이르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개 시·도의 여교사 비율이 70%를 넘어섰다. 남교사 비율이 10%에 못 미치는 초등학교도 전국적으로 270여개교나 된다.
문제는 교직의 여성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1990년도만 해도 남녀 교사의 비율은 각각 56.0%와 44.0%로 남교사가 많았지만 1997년을 기점으로 여교사 비율이 남교사를 앞질러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늘어난 여교사 비율은 학생 생활지도와 단체활동 등에서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2009년 교사 549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교원의 90.4%가 교사의 성비 불균형으로 학생교육 및 생활지도, 체육활동, 야외활동 교육 업무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왜 이럴때는 성별할당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없을까? 여자들은 국회의원 비례대표도 할당제, 뭐뭐 공직에도 할당제를 주장하면서 왜 정작 초등학교 교사에는 남성할당제 30%를 주장하지 않을까? 최소한 남자교원 20% 의무할당제만 도입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말이야.
요즘 남자 초딩 5~6학년은 발육도 성숙하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얻어서 매우 거칠다. 여자 교사들이 다루기 힘들 걸? 그러니까 남자교원 20%할당제를 빨리 도입해서 거칠고 어려운 일은 남교사에게 맡기고, 여자 교사들은 섬세한 역할을 맡으면 되잖아. 남녀교사가 서로 보완해라
괜히 여자 교원 많이 뽑으려고 욕심부리다가 나중에 남초딩한테 험한 꼴 당하지말란 법이 없죠,
요새 5~6학년 담임교사는 누구도 맡으려 하지 않잖아요.
중고등교사와 달리 초등교사는 교대를 나와야만 할 수 있습니다..
대입시 교대지원은 여학생이 월등히 많습니다..
남학생들은 법대, 공대 등을 더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수년간 지속되어지다보니 자연히 초등학교엔 여초현상이 심해진
결과라 봅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초등학교교사 선발시 교대말고도 일반대학교에서 교육을
전공한 사람이면 다 지원이 가능하도록 바꾸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정기간동안 연수원에서 초등교육에대한것을 연수하도록 한후
교사로 발령내면 된다 봅니다
페미들의 이중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지요
아이들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데 이건 절대 안되지
각종 공무원 및 일반기업은 양성평등제로 여성할당제 실시
남성할당제는 절대안됨
너무평등해서 눈물나는구만요
자기들 취직안될때는 "할당제 주장"
지들이 취직잘되는 분야는 "인위적 개입은 불허"
어련하시겠습니까 고귀하신 분들인데... 쯧쯧
교원임용시험에서 병역가산점만줘도
성비 불균형을 바로잡는데 도움이될거다
남자만 병역의무를 필해야하는것도 불평등한거다
돈있고 빽있는 집안의 자식들도
여성도
병역의무 가산점받으려면 군대갔다오면된다
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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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과잉 학생 생활지도와 단체활동 등에서 영향과 문제많아
dma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3-04 07:46:16
IP : 152.149.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4 7:58 AM (110.10.xxx.176)1965년부터 이미 교대입시에서 남성25% 할당량을 정해놓고 뽑는뎁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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